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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가격∙거래량 크게 늘어
캐나다 서부해안가에서 40km 떨어진 코스트 마운틴 지역에 자리잡고 있는 세계적인 스키리조트 타운 위슬러는 밴쿠버에서
[칼럼] 기본적 레노베이션 2007.08.30 (목)
새 집을 제외하고 입주하기 전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레노베이션을 생각하게 된다. 이곳 스타일은 카펫 문화이지만, 왠지 사용하던 카펫은 깨끗하지 않게 느껴지기도 하거니와 마루가 깔려 있지 않다면 부분적으로라도 마루를 깔고 페인팅이라도 하고 들어가길...
전문가들이 권하는 개학 전 아이 방 정리정돈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개학. 캐나다 정리전문가협회(POC)는 이 기간 동안 여름을 정리하고 가을을 준비하라고 권하고 있다. 부모들은
밴쿠버 아트갤러리 ‘Monet to Dali’전
전시회장 입구에서 밴쿠버 아트 갤러리 관계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밴쿠버 아트 갤러리에서는 오는 9월 16일까지 ‘모네에서 달리까지(Monet to Dali)’ 라는 제목으로 전시회를 연다. 미국 클리브랜드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80여 점의 그림과 조각 작품들로...
BC주 의료보험 MSP 6개월 이상 BC주 체류 유학생도 MSP 필요
BC주 의료보험(MSP)에 가입하지 않으면 예기치 못한 사고나 질병으로 엄청난 진료비를 부담해야 할 수도 있다. 사진은 밴쿠버 시내에 있는 한 워크인 클리닉(walk-in clinic). 밴쿠버에 머물고 있는 어학연수생이나 교환학생 등 단기체류자 중 의외로 BC주의...
BCIT 전문 분야에 따른 학위 후(post-diploma) 프로그램 제공
캐나다의 대학기관에서는 단계별로 차근차근 한 분야에 대한 관련지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과정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러한
우리 모임 / 수요 산우회
매주 수요일 맑은 산 공기를 마시기 위해 만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수요산우회 회원들이다. 수요산우회는 97년 늘산 박병준씨가 설립한 밴쿠버 최초의 교민 등산모임인 ‘밴쿠버한인산우회’ 회원들이, 주말 산행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평일인 수요일에...
‘세컨드에코’ 아트쇼 여는 이성근군·이지원양 에밀리카 한인학생들로 결성된 ‘리듬’ 31일 패션·아트쇼 통해 기성 무대 도전
밴쿠버 그랜빌 아일랜드에 위치한 예술 대학 에밀리카(Emily Carr)에서 공부하는 한인학생들이 결성한 ‘리듬(rhythm)’이 특별한 패션쇼와 아트쇼 무대를 마련해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세컨드에코(2ndEcho)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31일 저녁 6시와 9시...
온타리오 항소법원 만장일치 결정
12세 소녀를 강간 살해한 혐의로 14세 때 사형을 선고받은 온타리오주 구엘프의 선반공 스티븐 트러스콧(62)이 거의 60년 만에 법원으로부터 무죄판결을 받아냈다. 온타리오주 항소법원은 1959년 12세 소녀 린 하퍼의 살인사건과 관련된 법원의 판결은...
2분기 관광적자 17억달러…1분기보다 줄어
캐나다 관광 적자가 올해 2분기 17억달러를 기록해 1분기보다 1억3100만달러 줄어들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 2분기 캐나다인들이 해외여행 중 지출한 금액은 59억달러, 캐나다에 들어온 외국인들이 사용한 금액은 42억달러를 기록했다. 통계청은...
중앙은행, 기준금리 4.5% 유지할 듯
캐나다 중앙은행이 올해 연말까지 금리인상을 유보할...
[뉴스] BC 페리 9월 요금 할인 2007.08.29 (수)
BC 페리(BC Ferries)는 오는 9월 4일부터 23일까지 25개 노선 중 21개 노선에 할인요금을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코스트세이버’로 불리는 할인 요금제는 성인 1인당 최고 5달러, 차량 1대당 최고 15달러까지 노선과 운행 시간에 따라 다르게 할인요금을 적용한다....
“리치몬드시청 합의안 대로…”
밴쿠버 시청 내근직 공무원을 대표하는 캐나다공무원노조(CUPE) 15지부는 27일 지난주말 협상에서 노조측이 시청이 제시한 협상안 수용을 거부했으나 협상은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27일 오전 중에 시청에 노조측 협상안을 전달하고...
써리의 한 초등학교 교장이던 부인을 살해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던 남편이 28일 사체로 발견됐다. 써리 연방경찰(RCMP)은 27일 오후 7시 사체를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고 써리 23A 애비뉴 15100번지 인근 주택에서 사체를 수거해 검시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사체의...
[인터뷰] "자식 다시 얻은 기분" 2007.08.29 (수)
▲ 28일 저녁 경기도 분당의 샘물교회에 마련된‘피랍자 가족 대책위’사무실에 모여 있던 가족들이 아프가니스탄 피랍자 19명을 전원 석방키로 합의했다는 정부 발표를 듣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CWC 박준형 2004년 창립… 기성작가 직접 워크숍 진행 개별적 순수창작 통해 모든 영어학습 충족
CWC 설립자 박준형씨가 3년차 아이들의 글을 모아 만든 책 ‘Unraveling words’를 들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창의적 글쓰기 사회(Creative Writing for Children Society: 이하 CWC)의 창립자인 박준형씨(사진)가 설립 4년차를 맞아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지난 2004년 아이들...
90년 후반에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던 김종환씨가 부른 ‘사랑을 위하여’노래 가사 중에 “하루를 살아도 행복할 수 있다면 나는 그 길을 택하고 싶다”라는 내용이 있는 것처럼 사람에게는 행복하게 잘 살고 싶은 욕망이 있는 것이다. 삶의 목적은 무엇인고,...
[교민] “골드키위, 맛 보세요” 2007.08.27 (월)
비타민C·칼륨·엽산 등 영양소 풍부
제스프리 인터내셔널(Zespri International)이 ‘황금빛 태양의 과일’제스프리 골드키위를 광역밴쿠버 각 한인마켓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제스프리 골드키위는 100% 자연적인 방법으로 재배된 천연 농산물로서 6월부터 9월까지만 시판되며, 시지 않기 때문에...
지난 25일 밴쿠버 헤이스팅스 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PNE(Pacific National Exhibirion) 축제에 한국문화공연 팀으로 초청된 밴쿠버 한국무용단(단장 정혜승)이 ‘황진이’를 비롯한 우리 문화를 잘 드러내는 작품을 골라 선보였다. 페스티벌 스퀘어(Festival Square) 오픈...
여성들, 가족·직업·개인삶 조화시키며 살아
최근 미국에서 방영되는 포드 자동차회사의 한 SUV 광고에선, 비키니 톱의 상의(上衣)를 입은 40대의 한 금발 여성이 차 트렁크에서 서핑 보드를 꺼내며 혼잣말을 한다. “나는 늘 완벽한 파도(wave)를 만나길 꿈꿨는데, 문득 깨달았다. 내가 셋이나 만났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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