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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클래식 음악인들의 5번째 연주회
젊은 클래식 음악인들로 구성된 밴쿠버 매트로 폴리탄 오케스트라(VMO)가 피아노 솔리스트들을 초청해 23일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마에스트로 캔 쉐의 지휘아래 피아니스트 캐이티 마한, 마키 노야마가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을...
캐나다 어휘력 측정문제에 등장 "생선같은 냄새"의미
시민 10명중 1명은 한국계인 코퀴틀람시의 명칭은 원주민 부족이 사용했던 핼코메렘어 ‘퀴퀘틀렘(Kwikwetlem)’에서 나왔다. 1808년 사이먼 프레이저가 이지역을 탐사했을 때 원주민들로부터 ‘퀴퀘들렘’이라는 말을 듣고 마을을 뜻하는 이로쿼이어 ‘카나다’를...
UBC법대 졸업생 이정운씨와 3인 한인 학생들
그간 인력부족으로 오랫동안 활동을 중단했던 한인무료법률상담소가 오는 18일부터 활동을 재개한다. 올해 5월 UBC법대를 졸업한 이정운씨는 학생시절 UBC로 스쿨학생들의 법률자문프로그램(LSLAP: 엘스랩)에 서 활동하면서 한인들에 대해 법률적인 도움이필요하다고...
[칼럼] 비평의 자세와 방법 (2) 2007.09.14 (금)
지난 주에 썻던 “비평의 자세와 방법”이라는 글을 다시 한 번 읽어보니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다 하지 않은 것 같아서 이번 주 역시 같은 주제를 가지고 글을 쓴다. 그렇다. 우리가 어떤 비평을 할 때뿐 아니라 어떠한 말과 행동에 있어서 아무리 그 목적과...
3:10 to Yuma
지난주 북미에 개봉한 새영화 ‘3:10 to Yuma’는 지난 1957년 발표되었던 델머웨이브의 서부극을 리메이크한 영화이다. 이 영화의 오리지날이 발표되었던 1957년은 한참 붐을 일으켰던 서부영화가 서서히 쇠퇴하던 시기였다. 그래서 원작은 기존의 다소 전형적인...
밴쿠버 타악그룹 ‘천둥’ 대표 김성일씨
외국인들의 가슴에 우리 문화 강렬하게 심어주고 싶어 ◇ 오직 우리 문화를 알리고 교민 2세들에게 한국인으로의 정체성을 심어주기 위해 순수 국악난타팀‘천둥’을 키우고 있는 김성일씨. 무용계 파벌싸움과 병폐에 회의를 느껴 무대예술을 공부하기 위해...
[뉴스] “깜이 안 되는 논란” 2007.09.14 (금)
일간지 글로브 앤 메일은 만평에서 유권자 신원확인 방법을 놓고 일고 있는 정치계의 논란은 의미가 없다고 비판했다. 또 같은 날 사설은 히잡을 착용한 일부 무슬림 여성의 신원확인 문제는 깜이 안되는 논란이라고 일축했다. 캐나다 정치계가 유권자...
김성일씨 전, 무형문화재 15호 호남(湖南)살풀이 춤 전수자 현, 밴쿠버 타악그룹 ‘천둥’ 대표/골프 티칭프로
◇ 오직 우리 문화를 알리고 교민 2세들에게 한국인으로의 정체성을 심어주기 위해 순수 국악난타팀‘천둥’을 키우고 있는 김성일씨. 무용계 파벌싸움과 병폐에 회의를 느껴 무대예술을 공부하기 위해 떠난 일본 유학길에 골프 학교를 졸업하고 티칭 프로가...
철군계획 등 먼저 발표 서둘러 직접 협상 추진 “한국, 테러집단에 약해 나쁜 선례로 남을 수도”
경제적 득실을 따지는 경제학자의 눈에 아프가니스탄 인질사건은 어떻게 평가될까.
[뉴스] 프린스 루퍼트 새 항만 건설 2007.09.13 (목)
아시아 지역과의 교역확대 기대
프린스 루퍼트에 새로운 컨테이너 항만이 건설된다. 12일 연방정부와 BC주정부, 프린스 루퍼트 항만국은...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중질유(WTI)가 사상 처음으로 배럴당 80달러를 넘어선 12일 중개인들이 주문을 내고 있다. /연합뉴스  
[교민] "10명중 7명은 디카 쓴다" 2007.09.13 (목)
‘앨범’은 2명중 1명 꼴 사용
캐나다인 10명중 7명(68%)은 이제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다. 이중 ‘카메라폰’...
[교민] 加 서부지역 도시들 호황 2007.09.13 (목)
사스카툰∙캘거리 성장세 최고
캐나다 동부와 서부의 경제 상황이 점점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대도시에 관한 컨퍼런스 보드...
캐나다의 인터넷 보급 격차 골치
‘광활한 국토’가 인터넷 보급사업에 있어서 캐나다의 골치거리로 등장하고 있다.캐나다의 국내 대도시의...
차량 추격전 끝에 충돌사고, 그리고 총격
랭리 지역 학교 근처에서 차량추격전과 총격이 발생해 지역 사회에 충격을 주고...
몬트리올 은행- 하나은행 공동 금융세미나
광역밴쿠버 부동산 시장과 관련해 강병태 몬트리올은행 본부장은 매물과 판매량을 볼 때...
9월 26일자 부임
외교통상부는 13일 신임 밴쿠버 총영사에 서덕모(徐德模, 사진) 前기획예산처 사회서비스향상기획단장을...
학생들 위한 다양한 보조 프로그램 제공
9월은 모든 신입생들에게 있어 새로운 환경을 접하면서 느끼게 되는 설렘과 두려움의 시간이 아닐까 한다. 특히 심도 있는 공부 방법, 수업 방식 및 클럽 활동의 생소함으로 인해 신입생들이 때
세계 15대 환경친화 대학 선정
UBC가 지난 8월 미국의 환경잡지인 그리스트(Grist)에서 선정한 세계 15대 그린(친환경) 대학교 순위에 들었다. 환경을 생각하고 가꾸는 대학으로서 캐나다에서는 1위에 올랐으며, 샌프란시스코의 스탠포드 대학 등의 명문대학을 제치고 세계 랭킹 7위로 선정됐다....
밴쿠버 아르바이트 경험기(2)-멕시코 패스트푸드점
멕시코 음식점의 멕시코 직원들과 몽고인 직원. 커피숍에서의 일을 그만둔 이래로 나는 다운타운의 멕시코 패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랍슨에 위치한 이 음식점에서는 버리토(burrito, 얇은 호밀피에 밥, 고기, 야채 등을 넣어서 싸먹는 음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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