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인터뷰] 우리집 뒤뜰이 어디 갔나 2007.08.22 (수)
20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네소타시의 주민들이 집 뒤뜰에 서서 홍수가 남긴 피해를 망연히 지켜보고 있다. 마을을 뒤덮었던 물이 빠지면서 차고와 뒤뜰의 상당 부분이 쓸려나가 버렸다.  AP연합뉴스
주목 받는 차세대- 남주연양
◆한국무용 춤사위에 빠져 시작 강렬한 조명이 쏟아지는 무대. 텅 빈 듯 조용한 공간에 음악이 흘러나오고, ‘찰그랑 챙챙’ 검이 부딪치는 날카로운 쇳소리에 음악이 흡수되며 쌍검을 휘두르는 무용수들의 손끝에서 쌍검무의 화려함이 살아난다. 소리와 울림,...
[교민] 뉴펀들랜드, 석유개발 참여 2007.08.22 (수)
헤브론 오일 프로젝트 지분 4.9% 취득
뉴펀들랜드주가 1억1000만달러를 투자해 글로벌 석유기업 쉐브론 사가 이끄는 헤브론(Hebron) 오일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뉴펀들랜드의 대니 윌리엄 주수상은 22일 양측이 양해각서(MOU)에 서명한 후 “이번 협약을 통해 뉴펀들랜드 주민들은 경제적으로 큰...
BC주정부가 각지역 예술가와 문화기관에 550만달러가 넘는 지원금을 푼다. BC주 관광·스포츠·예술부 스탄 하겐 장관은 “BC 예술협회 지원금을 통해 음악, 미술, 문학, 영화, 무용 등 예술관련기관 및 공립박물관을 지원하고, 지역 예술가들을 도울 것”이라고...
이민 패턴 변화…고학력 중산층 유동성 계속 증가
가난한 노동자가 선진국으로 이주한다는 이민의 통념이 바뀌어 부유국의 고학력자들이 다른 부자 나라, 또는 세계 각지로 옮겨 다니는 추세라고 뉴욕타임스(NYT) 인터넷판이 20일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이주자 대부분이 여전히 미숙련공이고 절대적 빈곤...
하퍼 총리, 북미 3개국 정상회담 결과 발표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20일 퀘벡주 몽테벨로에서 미국..
‘Back To School’ 이렇게 준비하자
개학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이제 학교에 가야 할 준비를 시작해야 할 시기. 교육관계자들과 청소년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학교생활 리듬 탈 준비하세요” 리딩타운 이양규 원장에 따르면 개학을 한 두 달 앞 둔 시점이 되면 이미 등록학생들이...
개학 시즌 교통 단속
연방경찰(RCMP)은 오는 9월 4일부터 개학과 동시에 ‘스쿨 존’내에서 과속 및 위험 운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교 인근 스쿨 존에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4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는 규정속도인 시속 30km 미만으로 운행해야 한다. 경찰은 “인도와...
코퀴틀람관할 연방경찰(RCMP) 최근 코퀴틀람 시내 여러 상점과 호텔을 대상으로 강도행각을 벌인 남녀 강도 2명을 수배했다. 경찰은 사진에 나온 용의자들을 발견하는 즉시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35세로 추정되는 남성 용의자는 키 175cm가량으로 오른쪽...
로저스 무선통신, 새 서비스 선보여
로저스 무선통신(Rogers Wireless)이 핸드폰 하나로 2개의 번호를 함께 쓸 수 있는 ‘한 전화 두 번호’ 세컨드 보이스 라인 서비스(SVLS)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스몰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사적인 전화와 업무에 관련된 전화를 핸드폰 하나로 받을...
“식사 거르고 먹는 불균형한 간식은 건강에 치명적”
캐나다인 10명 중 5명(49%)은 하루 3회 식사시간 사이에 최소한 한 차례 이상 간식을 먹고 있다. 하루 한 번 간식을 먹는 사람은 전체 24%, 두 번은 20%, ‘몇 차례 먹는다’는 사람은 5%로 집계됐다. 입소스 리드사는 이전보다 간식을 먹는 사람들이 늘어났다며 부분적인...
최충주 밴쿠버 총영사 이임
최충주 밴쿠버 총영사(사진)가 29일 이임한다. 지난 2004년 9월 부임한 최충주 총영사는 외교통상부 본부 근무와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파견 교수로 내정됐다. 최충주 총영사는 21일 이임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대과 없이 임기를 마치고 떠날 수 있게 된 것은...
지난 주에 이번 주에는 우리들이 가장 많이 혼동하고 있는 부자와 행복하게 잘사는 개념에 대해서 계속 이야기 해보겠다. 그 첫 번째는 부자와 잘사는 것에 대한 개념의 혼동이다. 우리 집 장남이 초등학교 3학년 다닐 때인 것 같다. 친구 집에 갔다 온 후 내게 와서...
[인터뷰] 허리케인 '딘' 카리브해 강타 2007.08.20 (월)
▲ 19일 자메이카를 거치고 있는 허리케인 '딘'이 지나가는 동안 수도 킹스턴 거리의 아이들이 강풍을 막기위해 우산을 쓰며 힘겹게 걷고 있다. /AP 연합
한인 부동산 개발업체 뉴젠이 시티펀드와 손을 잡고 만든 새로운 부동산 펀드 상품에 대한 투자 설명회가 지난 17일 오후 코퀴틀람 이그제큐티브 호텔에서 열렸다. 뉴젠의 김순오 대표와 시티펀드의 존 굿씨가 프레젠테이션을 한 설명회장에는 약 60여명의...
[교민] 올해 주택가격 10.4% 오를 듯 2007.08.20 (월)
CREA, 내년도 5.5% 상승전망
올해 캐나다 주택가격은 평균 10.4%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캐나다 부동산협회(CREA)는 20일 주택시장 전망보고서를 수정 발표했다. 보고서는 전체 주택거래량은 52만3100건으로 지난해보다 8.1% 증가하고 평균가격은 30만5900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내년 12월까지 인근 교통체증 예상
캐나다라인 밴쿠버 국제공항역 건설이 20일 시작됐다. 캐나다라인 공사당국은 오후 10시부터 오전 5시까지 진행되는 철야작업이 23일까지 계속된다고 20일 밝혔다. 철야작업이 진행되는 3일간 밴쿠버국제공항에서는 콘크리트와 철골로 미리 만들어진 구조물 설치...
[포토] “우리문화 배워보세요” 2007.08.20 (월)
제 2회 캠프코리아 29일 시작
한인 2세 봉사단체인 C3가 개최하는 제 2회 캠프 코리아가 다음 주로 다가왔다. 지난해 만 7세부터 12세까지 75명이 모인 캠프 코리아는 올해 규모를 늘려 학생 100명을 모집하고 있다. 올해는 9~10살 학생들이 많이 참가한 가운데 현재 91명이 모집돼 9자리가 남아있다....
[뉴스] BC주 ‘사장님’ 41만3700명 2007.08.20 (월)
전체 근로인구 10명중 2명꼴…증가 추세 자영업자 절반, 직원 없는 ‘나홀로 사장’
BC주내 전체 근로인구 10명 중 2명(17.5%) 꼴인 41만3700명이 자영업을 운영하는 사장인 것으로 집계됐다. 자영업자수는 지난 2005년보다 0.5% 감소했지만 여전히 창업은 인기 있다. BC주 통계청은 지난해 경제활황과 기업체들의 인력 노령화에 대한 인력확보 노력으로...
[교민] 중앙은행 금리 동결할 듯 2007.08.20 (월)
인상시기 다소 늦춰질 전망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보인다. 중앙...
 2501  2502  2503  2504  2505  2506  2507  2508  2509  2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