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인터뷰] 한국-캐나다 외교장관 회담 2007.11.07 (수)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과 막심 베르니에(Maxime Bernier) 캐나다 외교부 장관은 6일  회담을 갖고 양국 자유무역협정의 조기타결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난징대학살 다룬 다큐드라마 상영
자신의 뿌리를 찾아나선 사람 중 알렉스 헤일리는 아프리카에서 노예로 끌려온 조상 ‘쿤타킨테’의 아픔을 발견하고 그 유린된 인권의 아픔과 역사를 ‘뿌리’에 담았다. 영화 ‘아이리스 창 더 레이프 오브 난킹(Iris Chang The Rape of Nankng)’ 도 같은 구도에서 1937년...
인권 단체 알파 추진
인권단체 알파(AlLPHA) 리트 회장은 “현재 캐나다인들 사이에서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인식은 불충분한 수준이나 이해가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해의 확산은 교육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리트 회장에 따르면 2001년 이전에는 공립교육과정에 위안부나...
우리모임 / ‘봉숭아학당’ 조각보 모임
지금처럼 재봉틀이 없던 옛날 우리 할머니 어머니가 시집갈 때 신주단자처럼 소중하게 품고 가던 특별한 혼수품이 있었다. 쌀겨를 담은 요강단지와 또 하나는 골무와 함께 나무 막대기에 감아 만든 실타래에 용도에 따라 굵기가 다른 바늘을 꽂아 얌전히 담은...
한국어 포함 12개 언어로 ‘311’ 서비스 제공
밴쿠버 시청이 이민자를 돕기 위해 이민자 안내전화번화 ‘311’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샘 설리반 시장은 5일 줄 슐맨 이민자지원정책팀장으로부터 보고서를 받았으며 보고서의 권고안을 검토해 다음 주 시의회에서 의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 해 11월 조직된...
신민당 초우 의원, 재상정 예정
캐나다 연방하원에서 일본의 위안부(성노예) 피해자 사과를 요구하는 의안이 다시 상정돼 빠르면 크리스마스 이전에 통과될 전망이다. 연방 신민당(NDP) 소속 올리비아 초우 하원의원(MP)은 지난 회기에 위안부 피해자 사과를 요구하는 의안(M-291)을 상정했으나 앞서...
[뉴스] 조직폭력단 총격사건 빈발 2007.11.07 (수)
7일 새벽 또 남성 2명 숨져
범죄조직들이 밴쿠버를 무대로 서로 총격전을 벌이고 있다. 3일 오후 11시 15분 레이몬드 황씨가 밴쿠버 웨스트 고급주택가인 카르티에가 3800번지 인근 자신의집 앞에서 총격 살해당한 데 이어 6일 새벽 2시 15분에는 그랜빌가와 70애비뉴 교차지점에서 남성 2명이...
밴쿠버 노인학교 5일 종업식
밴쿠버 한인노인회(회장 김영철)가 주관한 밴쿠버 노인학교가 5일 종업식을 통해 8주 간의 과정을 끝마쳤다. 김영철 회장은 종업식 축사에서 “노인들은 이웃과 교제가 꼭 필요하다”며 “함께 봉사활동도 하고 배우기도 하면서 의미를 나누어 갖자”고 말했다. 김...
하퍼 총리· 캠벨 주수상 ‘빌딩 캐나다’ 합의
하퍼 총리는 6일 고든 캠벨 BC주수상과 골든(Golden)에서 만나 ‘빌딩 캐나다 정책 합의...
6일 코퀴틀람 시청에서 의향서 교환
BC주 코퀴틀람시와 경기도 파주시가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있다. 6일 유화선 파주시장을 단장으로...
한인부동산개발회사 영인 분양 써리에 36층·40층 2개 동 건설
한인 부동산개발회사 ‘영인’에서 진행하는 써리 스카이 타워(Sky Towers) 콘도가 분양을 시작하자마자 모두 매진되는 성과를 올렸다. 지난 토요일 오전 열린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는 스카이 타워 콘도 구매를 희망하는 일반인들과 부동산 중개업자들이 대거 몰려...
[교민] 루니 훨훨… 1.10달러 돌파 2007.11.07 (수)
원화 환율 1000원대 육박
캐나다 달러 환율이 마침내 1.10달러마저 돌파했...
6일 韓-加 외무장관 회담..소고기 수입재개도 논의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과 막심 베르니에(Maxime Bernier) 캐나다 외교장관이 회담을 갖고 양국 자유무역협정의 조기타결에 노력하기로 했다. 6일 퀘벡에서 열린 韓-加 외교장관 회담에서 양 장관은 수입 중단 상태인 캐나다산 소고기 수입 재개 문제와 관련해 ‘상호...
[뉴스] 선은 부족함을 염려하고... 2007.11.06 (화)
선은 부족함을 염려하고 악은 남음을 경계해야
마원은 후한 초기의 용맹과 인격이 뛰어난 사람이다. 광무제가 복파장군(伏波將軍)으로 임명하여 지금의 북베트남 지역을
[인터뷰] 엄마곰·아기곰의 사랑 2007.11.05 (월)
4일 마니토바주 북동부 허드슨만 처칠 부근의 와푸스크(Wapusk·북미 원주민 크리족의 언어로 ‘흰 곰’을 뜻함) 국립공원에서 새끼 북극곰이 어미 곰에게 입을 맞추고 있다. 세계 최대의 북극곰 생태 관광지인 이곳 허드슨만의 바다가 얼기 시작하는 11월 초순이면...
보수당 후보 김연아 ‘후원의 밤’ 성황
차기 연방 총선에서 보수당 후보로 출마하는 김연아씨 후원...
보수당 33%·자유당 29%·신민당 17%
연방 보수당의 지지율이 자유당을 근소한 차로 앞서고 있다.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내일 당장 총선이 치러진다면 캐나다 정계는 현재와 같은 보수당 소수정부가 집권할 것으로 보인다. 해리스-데시마사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정당 지지율 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정홍씨, TWU 대학원생들에게 한국 도예 역사와 제작 과정 강의
지난 달 ‘제1회 세계한인의 날’에 한국문화를 해외에 알린 공로로 외교통상부 장관 표창을 받은 도예가 김정홍씨가 이곳 대학원생들을 상대로 한국도예 역사와 제작 전 과정 강연을 했다.  코퀴틀람에 있는 그의 작업실을 찾은 학생들은 트리니티 웨스턴...
“인력 수급 문제, 핫이슈 될 것”
경제연구기관 컨퍼런스 보드 오브 캐나다(CBC)는 내년도 캐나다 국내 연봉이 노조원은 평균 3.2%, 비노조원은 3.9% 인상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CBC는 “내년도 비노조원 봉급 인상율 3.9% 중에서 2.2%는 물가상승률이 반영된 것으로 실제 봉급은 1.7% 오르게 될...
[뉴스] "무단횡단 하지 마세요!" 2007.11.05 (월)
밴쿠버 시경, 11월 단속 캠페인
메트로밴쿠버 길거리에서는 보행자 우선이 중시되지만 아무 길이나 함부로 건너다간 경찰의 무단횡단 단속에 적발될 수 있다. 밴쿠버 시경은 11월을 무단횡단(jaywalking) 단속주간으로 정하고 집중단속을 시작했다. 시경 대변인은 “11월은 보행자의 무단횡단으로...
 2461  2462  2463  2464  2465  2466  2467  2468  2469  2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