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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홍씨, TWU 대학원생들에게 한국 도예 역사와 제작 과정 강의
지난 달 ‘제1회 세계한인의 날’에 한국문화를 해외에 알린 공로로 외교통상부 장관 표창을 받은 도예가 김정홍씨가 이곳 대학원생들을 상대로 한국도예 역사와 제작 전 과정 강연을 했다.  코퀴틀람에 있는 그의 작업실을 찾은 학생들은 트리니티 웨스턴...
“인력 수급 문제, 핫이슈 될 것”
경제연구기관 컨퍼런스 보드 오브 캐나다(CBC)는 내년도 캐나다 국내 연봉이 노조원은 평균 3.2%, 비노조원은 3.9% 인상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CBC는 “내년도 비노조원 봉급 인상율 3.9% 중에서 2.2%는 물가상승률이 반영된 것으로 실제 봉급은 1.7% 오르게 될...
[뉴스] "무단횡단 하지 마세요!" 2007.11.05 (월)
밴쿠버 시경, 11월 단속 캠페인
메트로밴쿠버 길거리에서는 보행자 우선이 중시되지만 아무 길이나 함부로 건너다간 경찰의 무단횡단 단속에 적발될 수 있다. 밴쿠버 시경은 11월을 무단횡단(jaywalking) 단속주간으로 정하고 집중단속을 시작했다. 시경 대변인은 “11월은 보행자의 무단횡단으로...
캐나다 현충일(Remembrance Day)을 맞아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서정국)는 3일 노스로드 한인타운에서 파피(Poppy) 달기 행사를 벌였다. 11월 11일은 캐나다의 현충일(顯忠日)이다. 이날 오전 11시, 캐나다의 전국민들은 1, 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에서 자유와...
아시아계 범죄조직 관련된 40대 남성, 자기 집 앞서 숨져
밴쿠버 웨스트 지역 고급주택가에서 총격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밴쿠버 시경은 지난 3일 밤 11시15분경 홍차오 레이몬드 황(Hong Chao Huang·45세)씨가 카르티에가 3800번지 인근 자신의 주거지 앞에서 총격을 받아 숨졌다고 밝혔다. 황씨는 밴쿠버에서 올 들어 발생한...
2006년 인구센서스… ‘나홀로’가정 28% 평균 가정 ‘자녀 없는 40대 초반 부부’
BC주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이 메트로 밴쿠버에 몰려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 캐나다 인구센서스 결과에 따르면 메트로밴쿠버 거주자는 211만6581명으로 BC주 전체 인구의 절반(51.5%)이 조금 넘는다. 메트로 밴쿠버 내 가구수는 총 87만992가구에 달한다....
이민자 취업장벽·빈부격차·주택문제·교통체증
밴쿠버재단은 메트로밴쿠버의 삶의 질을 저해하는 가장 큰 요인은 교통문제라며 교통체증 해소에 힘이 모아져야 한다고 2일 관련자료와 함께 이 같은 입장을 발표했다. 재단은 메트로밴쿠버의 현황을 12개 분야로 나눠 각 분야에 대한 시민의견을 종합한 후 개선...
[교민] "캐나다 달러 환율 내릴 것" 2007.11.05 (월)
BMO 네스빗번즈, 2009년 대미 환율 98센트 전망
연일 사상 최고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캐나다 달러 환율이 조만간 하락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BMO 네스빗 번즈는 2일, 금융시장 동향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캐나다 달러환율이 2009년 상반기 98센트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BMO 네스빗번즈는 또,...
“낙타처럼 그리움을 등에 업고”
안봉자 시인<사진>의 수필집 ‘낙타처럼 그리움을 등에 업고’ 출판 기념회가 지난 3일 오후 버나비 소재 밴쿠버 한인연합교회에서 열렸다. 오유순 한인장학재단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길벗 모임과 밴쿠버 한인 문인 단체, 세계시낭송회(World...
모건 하이츠 타운하우스 대표 주자
써리 남쪽 모건 하이츠(Morgan Heights) 지역에 자녀가 있거나 생길 가족에게 적합한 이상적인 주거지가 지어지고
[뉴스] 연어 시즌은 끝나지 않았다 2007.11.05 (월)
코호 낚시터로 유명한 치할리스 강
11월로 접어들면서 연어 낚시터를 찾는 꾼들의 발걸음이 줄어들고 있다. 날씨도 추워지고 비 오는 날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도 이유이겠지만
[부동산] 성장하는 도시 2007.11.05 (월)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져 밸리 지역의 인구가 전체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반면 몇몇 도시들은 오히려 인구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006년도 인구조사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는 지난 5년 동안 6.5%인 13만 명이 늘었고 프레이져 밸리의 아보츠포드는 7.2%, 칠리왁은...
[칼럼] Further Adventures of Jimmy and Wes 2007.11.02 (금)
이번 주는 재즈 오르간의 거장 지미 스미스(Jimmy Smith)와 재즈기타의 대가 웨스 몽고메리(Wes Montogomery)가 함께 한 음반 ‘Further Adventures of Jimmy and Wes’를 소개한다. 이 음반은 두 거장의 만남이라 1966년 발매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고 발표 이후에도 수 많은 팬들에게...
[뉴스] 강 따라 연어 회귀 보러 2007.11.02 (금)
번식을 위해 목숨을 걸고 회귀하려는 연어의 삶을 통해 생명의 준엄함이 느껴지는 연어회귀는, 올해 그 숫자가 현저하게 줄어들어 10월에도 지난해와 같은 장관을 구경하기는 어려웠다. 밴쿠버 근교에서 연어회귀를 직접 볼 수 있는 곳은 포트 코퀴틀람의 하이드...
‘K-POP 3색 콘서트’ …홍경민 특별출연 11월 25일 밴쿠버 퀸 엘리자베스 극장
가수 아이비, DJ DOC, 테이. 우리나라 가요계 발라드, 댄스, 힙합을 대표하는 초특급 가수들이 펼치는 라이브 공연 ‘2007 K-POP 3色 콘서트’가 11월 25일 밴쿠버 퀸 엘리자베스 극장에서 열린다. .    음악공연전문기획사 ‘키 웨스트’ 초청으로 밴쿠버를...
주말에 근교 가족나들이 여기 어때? - Weaver Creek 하이드 크릭 연어 페스티벌, 미션 위버 크릭(Weaver Creek) 러스킨 댐, 체하리스 리버 부화장
해마다 10월부터 11월까지 수 만 마리가 북상하며 장관을 이루는 연어회귀를 구경할 수 있다. 밴쿠버 근교에서 연어회귀를 직접 볼 수 있는 곳은 포트 코퀴틀람의 하이드 크릭, 미션 위버 크릭(Weaver Creek), 러스킨 댐, 체하리스 리버 부화장 등을 들 수 있다. 번식을...
기관 사칭해 개인금융정보 캐내는 사례 늘어
캐나다 국세청은 국세청 또는 연방재무부를 사칭한 이메일과 전화 사기를 주의하라고 2일 발표했다. 국세청 대변인은 “정부 기관을 사칭한 사기수법에는 여러 가지 유형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세금환급(tax credit)을 받게 됐다며 개인 정보를 요구한 사례가...
캐나다 국세청은 내년도 캐나다국민연금(CPP) 납부금 요율은 현상을 유지하나 납부대상 소득기준을 높이기로 했다고 2일 발표했다. CPP납부 대상 소득기준은 올해 4만3700달러에서 내년도 4만4900달러로 상향 조정된다. 소득기준 이상의 소득분에 대해서는 CPP 납부금이...
동명이인(同名異人) 엉뚱한 피해 입어 여권 신청시 영문이름 작성에도 주의
세상은 요지경이다. 별의 별 일이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터진다. 1989년 해외여행 자유화 이후 세계로 나선 한국인들이 겪는 해프닝은 상상을 넘어선다. 어찌 보면 그냥 웃고 넘길 일 같아도 막상 당사자에게는 숨막히는 고통의 순간이 되기도 한다. 지난 5월 밴쿠버...
흥부네 같은 놀부 집 별미‘해물전골’
전골이라 하기엔 해물 샤부샤부같고, 샤부샤부라 하기엔 바글바글 끓인 해물과 야채의 육수가 진해 탕 같은 놀부해물전골. 큼직한 꽃게와 살아 있는 새우가 금방이라도 움직일 것만 같은 해물전골과 닭고기전골이 자랑인 한식당 ‘놀부’는 음식이 푸짐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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