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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경찰 최고책임자 사과 “전기충격총, 대부분 안전”
캐나다 연방경찰(RCMP) 최고책임자가 로버트 지칸스키씨 사망 사건에 대해 짧은 공식 사과를 발표하면서 ‘경찰의 침묵’원인을 언론에 돌리고 수사를 계속 진행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윌리암 엘리옷 연방경찰청장은 전기충격총 사망 사건과 관련해...
[포토]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 2007.11.19 (월)
TWU 한국어 상담과정 졸업생들, 우울증 예방 및 대처 워크숍 개최
▲TWU 한국어 상담과정 졸업생 주최로 지난 16일 열린 ‘우울증 예방 및 대처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이 우울증의 일반 증상을 이해하기 위한 역할 극에 참여하고 있다.   트리니티 웨스턴 대학교(TWU) 한국어 상담과정 2기 졸업생들은, 지난 16일 우울증...
지난 토요일 저녁 7시 30분, 웨스트 밴쿠버 케이 믹 센터에서는 밴쿠버 남성 4중창단 ‘VANCOREE’의 창단 콘서트가 열렸다. 교민들을 초청해 무료로 열린 이날 공연은 '여자보다 귀한 것은 없네(There is Nothin' like a Dame)'를 주제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포토] 재외동포 병무 설명회 개최 2007.11.19 (월)
맞춤식 상담서비스도
한국 병무청(청장 강광석)은 19일 코퀴틀람 소재 석세스 트라이시티 서비스센터에서 ‘재외동포를 위한 병무행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병무청은 설명회에서 “영주권 취득자를 비롯 국외이주자, 이중국적자 가운데 국외거주자는 35세까지 병역연기가 가능해...
로버트 지칸스키씨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전기충격총 사용이 적절했느냐는 설문 결과 BC주민 10명 중 7명(69%)은 ‘부적절했다’고 답했다. 전기충격청 사용이 적절했다는 응답은 10명중 1명(12%)에 그쳤다. 사건발생 후 현재까지 경찰의 대응에 대해서는...
남미이주공사 영주권 설명회 열어 “PNP·취업 후 영주권 취득이 대세”
남미이주공사가 17일 오전 메트로타운 힐튼호텔에서 캐나다 영주권 취득과 미국 EB-5 비자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84년 6월 한국에서 최초로 캐나다 이민을 소개한 남미이주공사의 곽호성 지사장은 “캐나다 이민은 90년대 후반 독립이민자 급증으로...
BC주정부 발표…전기충격총 사용 논란 계속
BC주정부는 10월 14일 밴쿠버국제공항에서 경찰에 전기충격총(테이저 건·taser gun)을 맞고 숨진 폴란드인 이민자 로버트 지칸스키씨 사인 규명을 위한 청문회를 열겠다고 19일 공식 발표했다. 존 리스 BC주 법무부 장관은 “현재까지 여러 조사절차가 진행 중이며...
[교민] 12월 금리인하 가능성 2007.11.19 (월)
다지 중앙은행 총재 시사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가 경기회복을 위한 금리인하...
[인터뷰] 연어 뱃속은 이렇게 생겼구나 2007.11.19 (월)
28일 포트 코퀴틀람에서는 제8회 ‘하이드 크릭(Hyde Creek) 연어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 행사는 매년 연어 회귀 철을 맞아 포트코퀴틀람 하이드 크릭이 고향인 연어들을 환영하며 그들의 회귀를 지켜보는 기념행사. 올해도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사우스 써리의 신개념 복합 커뮤니티
하이웨이 99번을 따라 내려가면 만날 수 있는 사우스 써리 지역에 신개념 복합 주거지 모건 크로싱(Morgan Crossing)이
베어울프
장면 하나. 안젤리나 졸리가 깊고 푸른 수면 위로 솟아오른다. 황금빛 액체로 미끈거리지만, 실오라기 하나 없는 그녀의 나신은 그 자체로 눈부시다. 졸리의 완벽한 육체에 넋을 잃을 무렵, 수면에 함께 떠올랐던 도마뱀 꼬리 같은 물체가 졸리의 길게 땋은 머리로...
[뉴스] 칼럼 연재를 마치며 2007.11.19 (월)
형편없는 졸필에 어줍잖은 낚시실력으로 낚시칼럼이라고 쓰기 시작하여 거의 20회 가까이 연재를 했다. 그 동안 관심있게 지켜 봐주신 교민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이번 회는 연재를 마감하는 의미에서 그 동안 연재된 내용을 정리하고 처음 낚시를 시작하는...
[부동산] SFU의 유니버시티 개발 2007.11.19 (월)
1200피트 높이의 산 정상 주변에 들어서게 되는 유니버시티(UniverCity) 내의 모든 콘도들은 다른 어느 곳과 비교할 수 없는 뛰어난 조망권과 더불어 최적의 자연환경을 입주민들에게 제공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총 160에이커 규모로 시작된 유니버시티 개발 계획은...
한국 가요계 발라드, 댄스, 힙합을 대표하는 가수 아이비, DJ DOC, 테이, 홍경민이 펼치는  'K-POP 3색 콘서트'가 밴쿠버에서 열립니다. 춤과 노래가 어우러진 버라이어티 공연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일시 11월 25일(일)...
[포토] 'K-POP 3色 콘서트' 열립니다 2007.11.17 (토)
가수 아이비, DJ DOC, 테이, 홍경민 출연 11월 25일 퀸 엘리자베스 극장
한국 가요계 발라드, 댄스, 힙합을 대표하는 가수 아이비, DJ DOC, 테이, 홍경민이 펼치는  'K-POP 3색 콘서트'가 밴쿠버에서 열립니다. 춤과 노래가 어우러진 버라이어티 공연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일시 11월 25일(일)...
강숙려 주부 (포트 코퀴틀람)
남편, 아뺐?무엇을 먹고 무엇을 좋아하는가....
현 밴쿠버‘Bach’, ‘Leoni’ 합창단, 밴쿠버한인연합교회 성가대지휘자 심효일 씨
◇ 72년 이민을 온 이후 우리 가요를 많이 접하지 못했다는 그는, 한국을 가면 친구들과 어쩌다 노래방을 가서 부르는 18번 곡이 조영남의‘제비’,‘빨간 구두아가씨’,‘J에게’등이라며 웃었다. 음치들을 위해 그의 조언은‘노래를 잘 하기 위해 노력하지...
총영사관 19일 병무설명회 개최
자녀의 병역문제에 관하여 궁금하신 점은 없으십니까? 밴쿠버 총영사관은 동포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소시키고자 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를 모시고 다음과 같이 병무설명회를 개최합니다. 평소 본인이나 자녀의 병역의무와 관련해 궁금한 점이 있던 분들의 많은...
[교민] 전기충격총 사건, 특검 요구 2007.11.16 (금)
지칸스키씨 동영상 공개 후 비난 여론 높아
밴쿠버공항에서 경찰에 전기충격총을 맞고 숨진 폴란드...
주정부 2300만달러 지원
BC주정부가 오카나간 칼리지 켈로나 캠퍼스 교육센터를 위해 총 2300만달러의 지원책을 발표했다. 고든 캠벨 주수상은 “오카나간 칼리지는 BC주 내륙 경제를 이끌어갈 고급 인력 양성의 전초기지”라며 “현재 총 6000여명이 공부하고 있는 오카나간 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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