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난방비 5~10% 절약 가능 위치 따라 단열수치 맞춰 시공해야
난방비용이 늘어나는 계절이 찾아왔다. 북미단열재제조협회(NAIMA)는 지붕과 천정 사이의 공간(attic)과 1층 벽의
캘거리 다운타운의 新 커뮤니티 개발
캐나다에서 가장 뜨거운 개발 열풍이 불고 있는 캘거리 다운타운 지역에 새로운 워터프론트 주거지가 웅장한 청사진을 공개하고
차를 판매하려던 여성이 남성 2명에게 납치당할 뻔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주의를 촉구하고 있다. 피해자 20세 여성은 자동차를 팔기 위해 인터넷상에 광고를 올린 후 용의자 남성 2명 중 1명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피해자 여성과 용의자 남성 2명은 버나비...
2만달러 맞기부 후원자 찾아
북한 기아어린이를 돕고 있는 퍼스트 스텝스(대표 수잔 리치)가 새로운 BC주 기부자를 찾고 있다. 사스캐처원주에 살고 있는 2명의 후원자가 기부하면서 맞기부(gift challenge)를 조건으로 내걸었기 때문이다. 퍼스트 스텝스의 오랜 후원자인 델벗 다이냐(Delbert...
BC주 소기업체 분석 대부분 자기 자본으로 창업 뿌리 내리는데 3~5년 걸려 평균 창업자금 5만5000달러
2001년부터 2006년 사이 BC주에서 가장 고용이 크게 늘어난 분야는 건축업으로 나타났다. BC주 통계청이 발표한 소기업체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BC주내 건축분야 고용인원은 지난 5년 사이 49.1%, 약 2만5500명이 늘어났다. 이어 ▲교육(28.3%증가) ▲사무지원(26%)...
폴란드 검찰 지칸스키씨 사건 수사
캐나다 국경관리국(CBSA)은 지난 26일,장기간 여행 후 전기충격총(테이저 건)을 4차례나 맞은 후 ‘원인불명’으로 숨진 로버트 지칸스키씨의 유가족에게 사과를 표했으나 정작 유가족에게는 연락을 취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또 다른 비난을 사고 있다....
피해자 장점돌 할머니 밴쿠버 강연
종군 위안부 피해자 장점돌(84) 할머니가 밴쿠버를 찾아, 일본군의 만행을 고발한다. 11월 18일부터 캐나다를 방문 중인 장 할머니는 지난 27일 오타와에서 연방의회 의원들을 상대로 증언했다. 장 할머니는 “2차대전 당시 14살에 강제로 일본군의 성노리개가...
“자녀 미래 위해서라면…” ‘불어전용학교’ 선택 4명 중 1명꼴
대다수 캐나다 학부모들은 공교육 제도에 만족하고 있지만, 자녀 취업과 관련해서는 학교가 실질적인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적지 않은 학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사교육을 시키고 있으며, 불어전용학교를 선택하고 있다....
캐네디언 타이어, 정치공약 같은 개발계획 제시
밴쿠버 시의회가 그간 쟁점이 되어온 대형 소매업체의 아웃렛 설립을 허가했다. 시의회는 28일 사우스웨스트 마린드라이브 26번지(온타리오가 교차지점)에 대형 캐네디언 타이어 아웃렛 설립을 허가했다. 그간 일부 주민들은 2만5000평방피트에 달하는 대형...
SFU, 소수민족 미디어 연구결과 발표
소수민족 미디어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있는 SFU 커뮤니케이션의 케서린 머레이 교수(우측끝), 셜리 유, 다이엘 아하디씨.  SFU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s)의 캐서린 머레이 교수 지도아래 박사과정 학생 셜리 유(한국명 유수민)씨와 다니엘 아하디씨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공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과 장애인 동계올림픽 마스코트가 27일 첫 모습을 드러냈다.  밴쿠버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VANOC)는 27일 써리 벨 퍼포밍 아트센터에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인 ‘미가(Miga)’, ‘콰치(Quatchi)’, ‘수미(Sumi)’를 공개했다. ...
"역사적 사실 인정하고 사죄 보상하라"
캐나다 연방하원은 28일 오후 본회의에 상정된 위안부...
27일 써리에서 2010 밴쿠버 올림픽과 장애인 동계 올림픽의 마스코트인 미가,콰치, 수미(왼쪽부터)가 공개됐다.  마스코트 공개 행사에서 열린 축하 공연 장면.   사진 Jeff Vinnick·Kim Stallknecht / VANOC  
[교민] 루니 1달러 턱걸이 2007.11.27 (화)
원화 환율 변화 주목
27일 외환시장에서 캐나다 달러는 전날보다 0.37센트...
[뉴스] 악한 사람도 선으로 대하라 2007.11.27 (화)
역시 장자다운 말이다. 장자는 노자의 중심 사상인 '빔'(虛) 과 '고요함'(靜)에서 나아가 '마음 굶김'(心齋)의 중요한 개념을 도입하여 초월적 우주적 자아를
로저스 산타 퍼레이드 25일 오후 열려
밴쿠버 다운타운의 화창한 햇살 속에서 25일 오후 1시부터 로저스 크리스마스 산타 퍼레이드가 열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쌀쌀한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침 10시부터 명당자리를 찾는 사람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
보안 강화...내년 1월2일부터 변경
BC주정부는 내년 1월2일부터 BC주에서 태어난 신생아들에게 발급되는 출생증명서(Birth Certificate)를 이전 보다 보안을 고려해 견고하게 제작해 발급할 예정이라고 26일 발표했다. 조지 애보트 BC보건부장관은 “새 출생증명서는 세계에서 가장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침착한 대처로 승객·승무원 전원 구조
승객과 승무원 154명을 태우고 남극을 항해하던 유람선이 빙하와 충돌, 침몰<본지 11월 24일자 보도>했으나 선장과 승객들의 침착하고 신속한 대처로 '제2의 타이타닉 사태'는 초래되지 않았다. 붉은 선체에 하얀 줄무늬의 노르웨이 국적 유람선 'MS...
보수당 앤드류 색스턴·존 웨스턴 후보 노스 쇼어 지역 한인들과 간담회
연방 보수당의 차기 총선 후보로 선정된 노스 밴쿠버 지역구의 앤드류 색스턴(Andrew Saxton)씨와 웨스트 밴쿠버의 존 웨스턴(John Weston)씨가 24일 노스 쇼어 지역 한인 유권자들과 의미 있는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노스 밴쿠버의 한식당 ‘경복궁’에서 열린 이번...
캐나다 정부 발표
캐나다 연방정부는 향후 5년간 1억500만달러를 유니세프와 각 민간단체에 기부해 아프리카와 아시아 각 지역에서 활동할 의료인력 양성을 도울 방침이라고 26일 발표했다. 캐나다정부는 유니세프,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 국제보건기구(WHO), 세계은행 등과 함께...
 2451  2452  2453  2454  2455  2456  2457  2458  2459  2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