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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2세, 미쉘 마이링(Myring)씨
캐나다 한인 2세, 미쉘 마이링(Myring: 한국이름-임보영 34세)씨가 2월 12일 오전 6시 40분부터 스탠리 파크의 로스트 라군 구간 300미터 성화봉송 주자로 참가한다.
옵션스, 근로기준법 정보 제공
프레이져 밸리 지역의 이민자 봉사단체, 옵션스(OPTIONS)가 바쁜 고용주를 위해 직접 방문하여 근로기준법을 소개하는 무료 세미나 서비스를 시작했다. 전화로 예약을 하고 방문일자를 정하면 옵션스 한인 직원이 찾아가 고용주나 사내 인력 관리 담당자와 1대1...
프린터 잉크리필업체 ‘잉크가이’ 김광민 사장
“많이 부딛치고 시도해봤더니 길이 보이더군요” 김광민 사장과의 인터뷰를 요약하자면 이렇다. 김 사장이 지난해 9월에 시작한 프린터 잉크토너 리필(Refill: 충전)사업은 매달 부쩍부쩍 성장 중이다. 한인시장에서 시작했지만 중국과 인도시장에 빠르게 입소문이...
요즘 밴쿠버 다운타운에는 동계올림픽 축제로 흠뻑 젖어 있습니다. 그런 밴쿠버를 대한민국의 삼성이 점령했습니다.  여기가 밴쿠버인지 서울인지 착각할 정도로 온통 삼성의 물결입니다. 어깨를 바짝 치켜세운 뒤, 삼성 광고로 도배를 한 셔틀버스를 타고...
밴쿠버시의 미드타운 재활성화 계획
밴쿠버 시내의 그랜빌 가의 남쪽지역 일대인 미드타운이 재활성화된다. 오래된 유흥업소가 많아 어두웠던 분위기가, 낡은 건물이...
어디를 가든 음악이 흘러나오는 시대가 왔다. 음식점이나 쇼핑센터 등 사람이 많이 모이게 되는 장소에는 언제나 여러 장르의 음악이 흐르고 있고,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젊은 세대 뿐만 아니라, 허리가 하얀 중년이 이어폰을 귀에 꽂고...
디저트 가게 탐방
가끔 기분이 울적해지거나, 괜히 힘이 빠지는 날에는 무언가에 이끌리듯 달콤한 것을 찾게 된다. 과학적으로는 심각한 우울증 치료에 당분이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더라도, 날씨가 흐리고 마음 먹은 대로 일이 안풀리는 날에는 달콤한 초콜릿이나...
메인 스트릿(Main Street)의 빈티지 가게 탐방
빈티지(Vintage)라는 단어는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뜻으로 사용된다. 오래된 물건을 가리키기도 하고, 장기간 숙성된 고급 포도주를 지칭하기도 하며, 유행과는 동떨어진 나름대로의 멋스러움을 갖춘 물건이나 많은 이들의 손을 거친 중고물품을 이르기도 한다....
자녀의 학교를 바꾸길 원하는 학부모들은 오는 2월부터 3월 중순 사이에 희망하는 학교에 원서 지원을 할 수 있다. 간단한 서류 심사를 통해 학교를 바꾸는 이유의 타당함이 검증되면 학생은 2010-2011년 학기부터 해당 학교에서 재학할 수 있게 된다. 코퀴틀람...
인력 줄였으나... 자산, 예금고는 성장
지난해 BC주에서 인원을 늘린 은행은 드물다. 대부분 은행은 조금씩 인력을 줄이거나, 동결해 불경기의 흔적을 보여주었다. 반면에 은행 자산과 예금고가 대부분 크게 늘어 안전한 투자처로 은행이 다시 주목 받는 시류를 보여줬다. 2009년 직원숫자를 기준으로...
2월 6일부터 위슬러에서도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온천욕과 찜질욕을 경험할 수 있다. 위슬러 빌리지 근처에 새로 개장하는 ‘스칸디나브 스파 위슬러(Scandinave Spa Whistler)’는 560여평(2만 스퀘어 피트) 공간에 정통 핀란드식 사우나와 노천온천, 폭포수 맛사지...
BCSC 합의형태로 사실상 징계 조치
외국회사 증권을 BC증권감독위원회(BCSC)에 등록하지 않고 판매한 전직 뮤츄얼펀드(MF) 판매인이 합의형태로 사실상 징계...
뉴 웨스트민스터 시내 상가 건설 시작
뉴 웨스트민스터역 스카이트레인 역세권이 2011년까지 새롭게 편성될 전망이다.
중국계 항의 서신, 불만신고 강연 등 대처
밴쿠버 시경(VPD) 소속 경관의 무고한 중국계 이민자 폭행에 중국계 커뮤니티가 성났다.
공립과 사립 모두 이용 희망자 늘어
BC주에서 조기교육 사업이 떠오르고 있다. 3개 사설 유아원(Junior Kindergarten)이 앞으로 2개월 사이에 로워 메인...
GLS(Global Leaders School) Institution  크리스챤 관리형 학원유학에서 대학진학까지 토탈 관리 ‘GLS(Global Leaders School) Institution)’ 는 2008년 12월 랭리 지역에 폴 림씨와 선교사가 함께 설립한 기독교계 학원이다. GLSI는 한국내 서울학원의 영재교육센터인 GL영재학원으로...
노숙자 권익단체 붉은 텐트 캠페인
“주거는 (기본)권리다(Housing is a right)” 밴쿠버 거주자와 방문자는 이와 같은 문구가 있는 붉은색 텐트를 밴쿠버 거리에서 목격하게 될 전망이다. 노숙자권리단체 피보트 리걸 소사이어티(Pivot Legal society)는 밴쿠버시가 올림픽기간 동안 노숙자를 몰아내고 있어...
메트로 밴쿠버 치안당국 주의 촉구
캐나다 연방경찰과 밴쿠버와 델타 시경은 25일 연쇄 아동성폭행 용의자 몽타주를 공개하면서 일반의 주의와 범인의 자수를 촉구했다. 몽타주를 보면 각각 다른 사람 같지만 경찰은 DNA검사결과 동일인물로 판명된 상태라고 밝혔다. 몽타주만으로 범인 식별이...
UBC 인류학 박물관(MOA)이 5550만 달러를 투자해 새롭게 단장한 모습으로 23일 재개장했다. 이 날은 재개장 기념 행사로 다양한 축하공연과 특별전시가 진행됐으며, 특히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많았다. 토템폴이 주로 전시된 그레이트 홀에서는 오후 2시부터...
지난 주에는 한국과 캐나다 결혼의 차이점 및 결혼준비 과정에서의 유의점 등을 짚어봤다. 이번주에는 실질적인 결혼준비에 있어 고려해야 할 점을 다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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