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정부가 해외로 이주할 경우 1가구1주택 양도세 비과세 요건(3년 이상 보유, 서울 등 일부 지역은 2년 이상 거주)을 충족시키지 못해도 비과세 혜택을 부여하고 있지만 미국 등 4개국으로 이주한 경우가 아니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형평성 문제가...
보행자 안전 위한 운전 수칙 7 “밴쿠버 보행 여건 과연 안전한가?” 연방경찰(RCMP)은 18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교통 안전 의식을 더욱 높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지난 17일, 랭리 소재 벨몬트 초등학교 인근에서 발생한 5세 여아...
프레이저밸리 한국어학교 후원을 위한 골프대회가 19일 해리슨 소재 샌드파이퍼 골프장에서 열렸다. 프레이저밸리 실업인협회(회장 박덕근) 주최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144명이 참가했으며 경품 지원 및 상품 후원을 포함 모두 1만5000달러 후원금이 답지했다.  ...
“캐나다 전국적으로는 완만한 성장세 유지”
7월 캐나다 소매 판매 증가율이 0.1% 증가했고 판매액은 360억 달러를 기록했다. 22일 발표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자동차 판매율 부문에서 하락세가 뚜렷했지만, 가구나 전자제품 등이 판매 호조를 보이면서 전체 상승률을 아주 소폭 끌어올릴 수 있었다. 판매...
“도제와 학위수여 가능 학과 계속 늘려나갈 방침”
BC주 일부 대학에 학위를 수여할 수 있는 새로운 학과들이 개설될 예정이라고...
BC주정부 대학원생 정원 40% 늘려
BC주정부는 22일 BC주내 대학원생 정원을 크게 늘렸다고 발표했다. 머레이 코엘(Coell) BC고등교육부장관은 2007/08 학년도 BC주 대학원생 정원은 1만2567명에 달해 2000/01 학년도 보다 40%늘어났다고 밝혔다. 코엘장관은 “대학원생이 BC주의 경쟁력과 생산성을 강화하는데...
웃기고 자빠졌네 2008.09.19 (금)
김미화는 웃기는 여자다. 일자 눈썹을 진하게 붙인 그녀는 남편에게 함부로 야구 방망이를 휘둘러 댔다. 그 모습에 남자들은 폭소를 터트렸다. 여자들은 통쾌하게 손뼉을 쳤다. 남자들은 웃겨서 웃었다. 여자들은 속 시원해서 웃었다.  그녀의 극중 남편...
원화는 올해 아시아 통화 가운데 가장 약세를 보이고 있다.  연초 미화 1달러와 캐나다 1달러에 936원하던 원화는 9월 17일 각각 1121원, 1053원으로 마감하였다.  원화는 미달러에 대해 연초부터 약 19% 하락하였고, 캐나다달러에 대해 약 14% 하락하였다. ...
  지역 주민 41명의 생활 불편을 해소해준다는 명목으로 무려 366억원이 투입되는 다리가 건설 중에 있다. 주민들을 내세운 것은 공사비 조달을 위한 명분이었을 뿐 실제로는 '전시 행정'이 빚은 예산 낭비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문제의 다리는 강원도...
올해 안에 결정… 연 36만달러 예산으로 운영
노스로드 사업진흥구역(Business Improvement Area: 이하 BIA) 결성을 위한 모임이 17일 오후 6시부터 코퀴틀람 베스트 웨스턴인에서 노스로드사업자협회(North Road Business Association: 이하 BA) 주최로 열렸다. 앤 칼슨(Carlsen) BA회장은 2003년 BA결성 이후 현재까지 활동을...
주목되는 5대 접전지역 2
제 40대 캐나다 연방하원의원선거가 10월 14일 실시된다. 선거를 앞두고 ‘선택 2008! 총선 현장을 가다’ 시리즈를 연재한다. 1년 9개월 만에 다시 실시되는 총선은 최초의 한국계 의원 탄생을 기대하는 사람이 많다. 주요 정당의 집권 가능성도 함께 가늠할 수 있는...
빈대와 벼룩, 피부질환과 전염 시킬 수 있어
지난 3년간 메트로 밴쿠버에 600% 이상 번식한 것으로 추정되는 빈대(bedbug)와 벼룩(flea)이 질병을 옮길 수 있다며 만약 빈대나 벼룩에 물리면 방치하지 말고 반드시 청소와 구충작업을 벌이라는 경고가 밴쿠버 코스탈 보건청(VCH)에서 나왔다. 빈대와 벼룩은 모두...
내년 1월1일부터 고혈압약 등 일부분 허용
BC약사협회(BCPA)는 18일 자체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 1월부터 약사는 의사의 승인 없이도 일부 처방전을 갱신할 권한을 갖게 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현재까지 환자들은 의사의 처방전에 따라 받은 의약품을 다 복용하거나 사용한 후에는 또 다시 의사를...
밴쿠버, 노숙자 2010년까지 3배 이상 증가할 전망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노숙자 인구가 크게 늘어 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올림픽준비위원 회 등 관계당국이 고심하고 있다. 17일, 주요 언론이 일제히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현재 노숙자 인구는 2660명으로 조사됐다...
“이렇게 늙고 싶다” 두 번째 이야기
은퇴는 끝이 아니라 시작 손상대씨는 나이가 들수록 더욱 적극적으로 대외 활동에 나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많은 노인들이 은퇴 후 현실에 안주하는 모습이 그의 눈엔 안타깝게 비춰진다. “은퇴는 끝이 아니라, 인생의 전환점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고민 1순위 성적, 2순위 학비
캐나다 대학생들의 1순위 고민은 성적이다. 10명중 8명은 성적과 관련해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다. 입소스리드사가 2005년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시험을 앞둔 대학생들의 긴장감은 극대화 된다. 10명중 3명(29%)은 시험을 앞두고 신경과민과 불안감에 시달린다....
콜링우드 스쿨 카운셀러 홀리 스코필드씨
정신적으로 그리고 신체적으로 성숙해지면서 하루하루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는 청소년기는 수많은 고민과 문제들로 가득하다. 그리하여 1900년대의 저명한 아동심리학자 스탠리 홀은 청소년 시기를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불렀다. 이러한 질풍노도의 시기를...
“작업환경 개선 요구하던 멕시코 노동자 강제 추방”
작업 환경 개선을 요구하던 멕시코 출신 외국인 근로자들이 지난 9월 5일 자국으로 강제 추방된...
뇌혈관 계통 이상으로 쓰러진 것으로 알려진 김정일(66) 국방위원장을 진료하기 위해 지난달 방북 했던 중국 의사 5명이 최근 중국으로 돌아간 것으로 18일 전해졌다. 그러나 뇌(腦) 전문의로 알려진 프랑스 의사 등 일부 유럽 의료진은 계속 평양에 체류 중인 것으로...
각 교육청들은 학업, 예술, 창의적 능력 개발이나 또는 이런 재능을 가지고 있는 우수 학생들에게 Alternative(대체), Special(특별), Gifted(재능) 프로그램이라 불리는 과정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들 중 가장 대표적인 것들로 모든 교육청에서 제공하는 French...
 1351  1352  1353  1354  1355  1356  1357  1358  1359  1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