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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晩秋) 2008.11.04 (화)
엘핀 레이크.. 하늘 산행 낙엽지면 꿈도 따라 가는 걸... 독자 : 김가람
캐나다 와인 탐험 2008.11.04 (화)
  격주로 ‘김일호의 캐나다 와인탐험’을 연재합니다.   “캐나다 와인 잠재성 밝아” 눈 덮인 추운 땅에서도 와인 생산온타리오주, BC주가 중심축 이 지구상에는 수없이 많은 와인이 양조되고 있다. 그리고 이들 와인의 맛은 천차만별이다....
쉽게 풀어 쓴 국적법
지난 해 시민권을 취득한 장모씨는 얼마 전 한국을 찾았다가 ‘곤혹스런 경험’을 했다. 장씨가 입국할 때 사용한 한국여권이 문제가 된 것이다. 법무부 출입국 담당자 직원은 ‘외국인인 장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부과했다. 장씨는 “나는 호적도 정리하지 않은...
믿고 맡길 곳 찾는 실버세대들
BC주 금융감독원(BCSC)은 금융상품을 통해 은퇴 후 생활자금을 축적한 실버세대에 대한 보호가 필요...
이번 주부터 킬리만자로 산행과 사파리 여행기를 연재합니다. 글쓴이 신두호씨는 써리 메모리얼 병원에서 병리과 의사로 근무하다 은퇴한 뒤 아들과 함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필자는 킬리만자로 산행의 생생한 체험담은 물론 지구온난화로 인한 생태계 파괴,...
  고의성 짙은 '이단 옆차기' 파울로 물의를 빚은 프로축구 FC서울 이청용이 구단 홈페이지에 사과글을 올렸다. 이청용은 3일 FC서울 홈페이지에 올린 사죄글에서, "어제 경기(2일 부산 아이파크전)에서 제가 한 일은 팬 여러분에게 보이지 말았어야 할...
女간첩 원정화씨 법정 증언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혐의로 징역 5년이 확정된 여간첩 원정화(34)씨가 연인관계로 발전했던 것으로 알려진 황모(26·구속) 대위와 법정에서 만났다. 이들은 3일 대전 육군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황 대위 재판에 피고인과 증인으로 함께...
특각·초대소… 대부분 병원급 의료시설 갖춰 해변·호숫가에 많아… 낚시·사냥터로 활용 2일 왼팔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 사진이 공개됨으로써 건강 이상이 더욱 확실해진 김정일(66) 북한 국방위원장은 어디에서 몸을 추스르고 있을까. 정보기관 관계자는...
1.  렌즈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SLR카메라의 가장 큰 특징은 말했듯이 렌즈를 갈아 끼울 수 있다는 것이다. 그 말은 다시 말해 렌즈를 따로 사야 한다는 것과 통한다. 이제껏 말한 것이 이른바 카메라 몸체, 즉 바디라면 이제 무슨 렌즈를 사야 할 것인지 고민해야...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박진영이 연예인 가운데 주식부자 1위에 올랐지만 마냥 웃을 수 없게 됐다. 재벌닷컴이 30일 코스피 종가기준으로 31일 발표한 유명 연예인의 보유주식 가치를 평가한 '주식부자 연초대비 증감표'에 따르면...
직설적인 언어 구사로 우리 속내를 시원하게 긁어주는 팝칼럼니스트이자 DJ 김태훈을 만났다. 사실 김태훈은 요리 잘하는 남자만 모시는(?) 이 칼럼과는 전혀 맞지 않는 사람이다. 하지만 그는 무슨 밥에, 어떤 반찬을 줘도 맛있게 먹을 줄 알기에, 요리를 가장...
많은 사람들이 감기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감기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짚어보고 올바른 치료법을 알아보자. 감기치료에 도움 주는 비타민C는 많이 먹을수록 좋다? 흔히 알려진 감기예방법 중 하나가 ‘비타민C가...
   '지존' 신지애(20)가 국내 유일의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대회인 하나은행코오롱 챔피언십 첫날 무난한 출발을 했다. 신지애는 31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 오션코스(파72ㆍ646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2언더파를 쳐 공동 4위에 랭크됐다...
호주 상무부가 만든 ‘한국 사업예절’
호주 상무부가 만든 ‘한국 사업예절(Business Etiquette Korea)’자료가 BC주정부의 소기업체 아시아 태평양
집주인 마리화나 재배 주의해야
BC주 경기가 둔화되면서 오히려 마약범죄는 늘어나는 성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쉽게 돈을 번다’는...
'미국發 위기' 예측 프린스턴大 신현송 교수"한국경제, 일시적 위기 美같은 만성질환 없어" 이번 미국발(發) 경제위기를 정확히 예측했던 미 프린스턴대의 신현송 교수는 29일(현지시각) "한국 정부의 금융위기 대처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신...
   '선발 재기가능성 있어' 만 35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코리언특급'으로 부활한 박찬호는 내년 선발투수로 복귀하는 것이 목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선발투수 보직을 보장해주는 팀이 나타나야 하고 자신이 그것을 충실히 수행해낼 능력이...
노스 밴쿠버 소재 세컨더리 스쿨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이 ‘학교에서 공기총을 소지했다는 이유’로 법의
카필라노 유니버시티(Capilano University)가 스쿼미시 캠퍼스 확장을 추진중이다. 이 가운데 BC주정부는 이달 초 140만달러 확장지원금을 학교측에 전달했다. 학교측은 이미 올해 8월 스쿼미시 다운타운 지역에 1.87헥타아르 부지를 BC철도토지공사(BCRP)로부터...
“식습관의 변화와 언어 장벽이 주원인”
이민자들은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주장이 SFU 운동생리학 스캇 리어(Lear) 교수팀에 의해 제기됐다. 리어 교수는 “이민자들의 심장 기능이 이주 후 저하되는 현상이 목격된다”고 주장하면서, 그 주요 원인으로 “정착 과정에서 겪는 극심한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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