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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으로 부유한 지역일수록 경계심 높아
차가운 경기가 체감되면서 캐나다의 국가 경쟁력을 우려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설문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은 영어국명의 앞 글자를 모아 브릭(BRIC)으로 불리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의 성장을 크게 경계하고 있다. 앵거스-리드 설문에 따르면...
CIBC월드 마켓 불경기 반등 전망
CIBC 월드마켓은 10일 보고서를 통해 토론토종합주가지수(TSX)가 내년도에 20%를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주식 구매에 대해서 CIBC는 “주식을 사들이기 전에 두 번 이상 숙고하라”고 조건을 달았다. 제프 루빈(Rubin) CIBC 월드카멧 수석경제분석가 겸...
“584억달러로 GDP의 3.6% 수준”
3분기 말 현재 캐나다의 해외 순채무가 584억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채무 규모는 33년 만에 최저치로 국내 총생산의 3.6% 수준이다. 해외자산 증가가 순 채무 감소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캐나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해외자산은 4분기...
“주정부 시험 성적은 전반적으로 높은 편”
07/08 학년 주정부 시험(Provincial Exam) 점수가 공개됐다. 주정부 시험은 세컨더리 스쿨 졸업과 대학입학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주요 시험이다.  셜리 본드(Bond) 주 교육부 장관은 “BC주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가 높은 편”이라고 평가하면서 “교사들의 노력...
국세청 “매출 줄여 탈세하는 행위 집중 적발 하겠다”
캐나다 연방국세청(CRA)은 10일 회계처리 프로그램을 조작해 탈세한 일식당 4개 업체를 적발하고 관련자 5명을 총 25건의 탈세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신고로 수사를 진행한 연방경찰(RCMP)은 해당 업체들이 리치몬드 소재 한 회사가 개발해 제공한...
밴쿠버지역서 2100달러 모금
민주 평통 캐나다 서부협의회(회장 신두호)는 ‘사랑의 연탄 보내기’ 모금운동을 통해 북한에 트럭 16대분 연탄 10만장과 함께 번개탄과 양말 일부를 9일 전달했다고
캐나다첨단기술연합 11일 성명발표
캐나다 국내 자동차 업체들에 이어 첨단기술업체들이 정부의 직접적인 경제지원을 요구하고 나섰다.
“환율 영향으로 10월 수출입 동반 상승”
10월 캐나다 상품 수출입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화 대비 캐나다 달러 가치가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이 주된 이유다.
“자립적 인간으로 키우는 것이 캐나다의 교육목표”   “문화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학교 사회 교과서를 인용해 답한다.“예절, 의상, 언어, 종교, 의례, 법, 도덕, 가치관 등을 포괄하는 사회 전반의 생활 양식이 바로 문화입니다....
허리가 아파요 2008.12.11 (목)
전 세계 인구의 85%는 일생을 살면서 최소 한 번 이상 허리 통증 때문에 고생한다고 합니다. 미국·캐나다에서 가정의를 찾게 되는 가장 흔한 질병 중 다섯 번째를 차지하기도 하는 허리 통증. 환자가 개인적으로 느끼는 통증에 비해 그것을 입증할 만한 의학적 진단...
1. 독서도 일종의 기술로 연습을 통해 더 나아진다. 전문가들은 하루에 적어도 30분 이상 책, 잡지, 신문 등을 읽던 아이들이 좋은 독서가가 된다고 말한다. 자녀들에게 매일 일정 시간 독서를 하도록 권장하라. Reading is a skill and gets better with practice. Experts tell that...
                      캐나다 국립 기록 보존원 권장 도서  캐나다 국립 기록 보존원은 캐나다 국내 도서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책들 중에 양서를 선정해 짧은 기간이지만 겨울방학 동안...
   어릴 때부터 아픈 사람들을 돕는 일을 하고 싶어했던 나은혜씨. 인체에 관심이 많아 자연스럽게 SFU 신체역학과(Kinesiology)에 입학한 후 2년간은 다른 대학생들처럼 졸업 후 자신의 진로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했다. 인체에 관련된 직업은 생각을...
  “시야확보 어려운 겨울철, 안전의식 더욱 절실”   버나비에서 보행자 교통사고가 연이어 발생했다. 9일 오전 7시 30분경, 윌링돈(Willingdon) 애비뉴 인근에서 70세 여성이 차에 치은 것에 이어, 같은 날 오후 9시 15분경에는 85세 여성이 길모어(Gilmore) 애비뉴와...
"각종 공증업무 당일 처리 가능" 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서덕모)의 ‘영사 출장 서비스’가 12월 18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써리 한인 신용조합에서 열린다. 이를 통해 민원인은 인감 위임장, 일반 위임장, 운전면허 번역문 등 각종 공증업무를 당일...
그들=정치인, 우리=서민, 캐나다 노조 볼멘소리  캐나다 노조 진영에서 연방하원 휴회상태를 놓고 강력한 항의가 터져 나왔다.캐나다 연방하원은 야 3당의 연립정부(Coalition Government) 설립을 막기 위해 휴회 중인 가운데 캐나다 국내 자동차업체와 노조는...
사진설명: 캐나다에서 출퇴근 거리가 가장 긴 운전자 레슬리 니콜슨씨=굿이어/CNW제공캐나다에서 가장 긴 출근거리 공모전 결과 타이어판매업체 굿이어 캐나다(Goodyear Canada)는 캐나다 국내에서 가장 출퇴근 거리가 먼 사람에 대한 공모전을 벌인 결과...
"2011년까지 대량 실직사태 우려"
캐나다 제지산업이 흔들리고 있다. 올해 생산량은 작년 대비 6.6% 감소했으며, 금전 손실도 4억
치안 당국 총기관리 문제 있다
써리에서 또 다시 총격사고가 발생했다. 9일 오후 5시 30분경에 일어난 이 사고로 남성 한 명이 부상을 입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메트로 밴쿠버 크리스마스 행사장 안내
밴쿠버 각지에서 크리스마스 행사가 한창이다. 자녀를 둔 부모들은 크리스마스의 추억과 훈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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