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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밴쿠버 대부분 지역 시조례로 못 박아
“그 사람들 참 착하네” 이민 첫 해 A씨는 이웃집 사람들이 차고 앞이나 집 앞뿐만 아니라 집 앞 인도에 쌓인 눈까지 치우는 모습을 창문너머로 보면서 캐나다인들의 인심을 칭찬했다. 이웃집 남자의 눈 치우자는 손짓에 웃으면서 괜찮다는 듯 손들 흔들어 주었다....
“3분기 국가 순 자산 3.3% 증가”
3분기 연방정부의 신용시장 부채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전파 이용권 판매가 부채 감소의 주된 배경이다.
  첫 아이가 두 살 때 쯤 이었으니 아이 생기면서 전업 주부로 산 지 이년 째 쯤입니다. 슬슬 답답해하는 걸 눈치챈 남편이 하루는 플룻을 사다 주며 일주일에 한 번 문화센터라도 다녀보는 게 어떻겠냐고 하기에 정말 ‘얼씨구나’ 하는 마음으로 플룻교실에...
  한국에서 캐나다로 이민을 와서 어느 정도 안정이 되었다 싶으면 병원은 어떻게 가는 걸까를 생각하게 됩니다. 전문의를 만나기는 하늘의 별따기이고 가정의학과 병원도 부족해 병원 문을 두드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캐나다는 사회 의료 즉, socialized...
연말이면 친지나 가까운 이웃끼리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모임이 많아진다. 이때 외식보다는 직접 만든 특별한 쇠고기요리로 그동안 고마웠던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간단한 조리법으로 쉽게 만들고 폼나게 먹을 수 있는 일품요리를...
최근 미국 질병통제센터(CDC)와 미국 피츠버그대가 발표한 '건강하게 나이 들기 위한 10가지 방법'과 미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노화연구원(NIA)이 내놓은 '건강한 노화'를 바탕으로 건강하게 나이 먹는 10가지 방법을 알아본다. ▲ 그래픽=오어진 기자 polpm@chosun.com...
   내가 보는 하늘이 극장이라면 어떤 영화를 상영할까? 겨울철 캐나다의 하늘에는 ‘자연이 펼쳐내는 위대한 쇼’ 오로라가 환상적인 빛을 뿜어낸다. 보지 않고는 그 어떤 상상도 할 수 없는 장엄한 빛의 예술. 하늘을 무대로 오묘하게 펼쳐지는...
비사업용 토지 중과세 완화..지자체에 세목 신설 정부는 17일 발표한 ’2009년 경제운용방향’에서 부동산 세제 정상화 차원에서 종합부동산세를 재산세로 통합 전환하고 기업의 비사업용 토지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제도를 개선키로 했다.또 종부세수 감소...
삼성이 최근 겪고 있는 일련의 사태에서 최대 피해자는 역시 선동열 감독이다.트레이드 파문과 도박 사건으로 피곤한 겨울을 보내고 있는 삼성은 무엇보다 내년 시즌 성적이 나빠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삼성은 지난 가을 치열한 경쟁 끝에 4위를 차지하며 12년 연속...
  얼마 전 와인을 소재로 했던 신의 물방울(일본)이 일본에서의 인기를 몰아 한국에서 붐을 만들었던 기억이 난다. 드라마로 만들면 참 재밌겠구나 하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 드디어 국내에서도 시작되어서 참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상업적인 색깔의...
14일 오전 9시 50분경, 밴쿠버 다운타운 소재 한 나이트 클럽에서 방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직후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성 3명이 나이트클럽 현관 유리창을 깨고 도주하는 장면이 목격됐으며, 이들은 당일 곧바로 검거됐다. 용의자는 노스 쇼어에 거주하는 10대...
지난 11월 17일 발생했던 써리 무장강도사건의 용의자가 검거됐다. 써리 관할 연방경찰(RCMP)은 “15일 오전 7시경, 써리 소재 한 아파트를 급습해 남성 4인, 여성 4인으로 구성된 범죄 조직을 일망타진했다”고 밝혔다. 이들 중 한 명이 바로 지난 달 17일 이후부터...
“범인 검거율 불과 11%”
차량도난사건이 줄어들고 있다. 캐나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2007년 차량도난사건은 작년 대비 9% 가량 감소했다. 관련 사건 발생률은 96년 이후, 점차 줄어드는 추세다. 경찰은 “신차를 중심으로 이모빌라이저(immobilizer) 사용이 확대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캐나다, 인구 10만명당 재소자 117명
캐나다 국내 재소자 숫자가 3년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트랜스링크, 대학과 공항행 버스 증편
트랜스링크(Translink)는 메트로 밴쿠버 지역내 버스증편을 오는 29일부터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사진이다 2008.12.15 (월)
  사진이라는 것이 원래 게으르고  손재주 없는 화가들을 위한 발명품이라고 한다면 뭐 너무 비약일지 모르지만 어느정도는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그대로를 그려보고자 하는 바램이 사진이 생겨난 원동력이니까요. 그렇게 생겨난 사진은...
크리스마스를 2주여 앞둔 요즘,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기 위한 소매업주들의 ‘혈투’가 한창이다. 적게는 25%에서 많게는 75%까지, 할인폭도 다양하다. 비즈니스 컨설팅 업체 ‘델로이트’(Deloitte)’에 따르면, 2008년 3대 선물목록은 선물카드, 의류, 책 순이다....
인사말 “Happy Holidays!” 다수의 캐나다인들이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연말 인사는 “Happy Holidays”다. 공무원이나 정치인들도 이 말을 사용한다. 방송이나 광고에서는 전통적인 인사말 “Merry Christmas”는 극히 드물다. 이유는 “Happy Holidays”에는 종교색이 없는...
“지나치게 긴 진료대기 시간과 비싼 약값이 문제”
일반적으로 캐나다는 의료의 질이 뛰어난 나라로 인식돼 왔다. 무엇보다 무상의료 시스템이 최대 장점으로 부각됐다. 하지만 허울만 무상의료라는 불만이 새 이민자들을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다. 밴쿠버에 거주하는 주부 최성실씨는 “병원 진료비는 무료지만...
리프트 이용료에 포함
위슬러와 블랙콤 두 봉우리 사이를 오가는 새로운 명물 픽2픽(Peak2Peak) 곤돌라가 12일 첫 운행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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