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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3일 SFU 버나비 캠퍼스에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오전 8시 30분부터 시작된 오리엔테이션은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 될 예정이었으나, 눈으로 인해 도로 사정이 나빠진 관계로 오후에 있을 예정이었던 캠퍼스 투어가 취소 되면서 오후 3시 30분경...
캐나다의 베이비 부머 세대 (baby boomers) 들이 노인층으로 접어들기 시작하면서 캐나다 대학들과 학생들은 노인학의 중요성을 실감하며 관련 학과와 프로그램 구성에 더욱 힘을 쏟고있다. 불안정한 경제 상황과 다양하고 새로운 직업들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SFU 학과 늘어난다 2009.01.14 (수)
환경학과 개설예정
지난해 12월에 있었던 SFU 이사회 결정에 따라 오는 4월1일 SFU에 새로운 환경학과가 생길 예정이다.  아직 정확한 이름이 정해지지 않은 환경학과에서는 자원과환경관리, 지질학, 지역환경 보존개발, 환경과학 등 기존 교습과정이 포함될 예정이다. 환경에 대한...
투자 내역과 조건 꼼꼼히 따져봐야
“주위에서 꼭 들여야 한다 길래 그냥 적금으로 생각하고 돈을 넣었지요” 자녀의 RESP(교육적금투자제도) 상품이 만기돼 자녀의 대학교 진학을 위해 ‘적금’을 수령한 A씨는 2가지에 놀랐다고 말했다. 하나는 기대보다 액수가 적었다는 점이고 둘째는...
청개구리 이야기 2009.01.13 (화)
청개구리 이야기 아시죠? 뭐든지 엄마 말에 반대로만 하던 청개구리 이야기를 모르시는 분은 없을 겁니다. 앉으라면 서고 동으로 가라면 서로 가고, 시키는 일은 뭐든지 반대로 하는 말 안 듣는 청개구리. 언제나 그렇기에 청개구리 엄마는 돌아가시면서 시냇가에...
지난해 서울에서 불꽃 축제를 했답니다. 당연히 많은 사람들이 몰렸고 그 중에는 틀림없이 사진을 취미로 하시는 분들이 계셨겠지요. 그런데 한 사진 동호회에서 아침에 일찍 사진 찍기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는 사람들이 못 들어오게 삼각대를 세워놓고 줄을 쳐 논...
건국대 생명환경과학대 손기철학장 초청 집회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그레이스 한인교회(담임 박신일 목사)와 밴쿠버 온누리 교회(담임 이상준 목사)에서 열렸다. 자연과학자이면서도 성령을 강조하는 영성 사역자로 활동하고 있는 손기철(한국 온누리교회...
막대한 건설비용.. 밴쿠버시 재정 위협
밴쿠버 2010년 동계올림픽 선수촌에 막대한 혈세가 소요되고 있어 이 문제가 도마 위에...
“밴쿠버 99년 11월 이후 최대 감소”
11월 신규주택 가격지수가 전국적으로 연간 0.7%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에 따르면 이와 같은 상승률은 99년 8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10월 조사 연간 상승률이 1.5%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신규 부동산 시장 역시 가격 하락에 전면 노출되어 있는 셈이다. 11월...
3월 최고가 이후 9개월간 11% 하락
2008년 BC주 부동산 거래가 대폭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주택 평균거래가는 전년보다 3.5% 상승한 45만4599달러로 집계됐다고 BC부동산협회(BCREA)가 12일 발표했다.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를 토대로 집계한 결과 08년 BC주내 주택거래는 6만8923호로 07년보다 33% 줄었다....
다인 아웃 밴쿠버… 예약은 필수
메트로 밴쿠버 식도락가라면 놓칠 수 없는 다인 아웃 밴쿠버(Dine Out Vancouver)가 오는 1월14일부터 2월1일 사이 메트로 밴쿠버내 각 지역 식당에서 제공된다. 이 행사를 통해 식도락가들은 1인당 18달러, 28달러, 38달러에 3가지 메뉴로 구성된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다....
하반기 소폭 회복 기대
작년 하반기 자동차 판매량이 연중 3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침체가 가시화되면서, 소비자들이 신차 구입을 꺼렸기 때문이다. 스코샤은행에 따르면, 차량 판매 부진은 올해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카로스 고우메스(Gomes) 스코샤은행 경제연구원은...
“11월 신규주택 착공 물량 크게 줄어”
건설 경기 하락이 심상치 않다. 지난 해 11월 건축허가 액수가 전달 대비 11.8% 감소한 48억달러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작년 1월부터 11월까지의 건축허가 액수는 657억달러로 2007년 같은 기간 대비 3.9%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2008년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신규건물...
미국 드라마 7
밴쿠버의 겨울이 꽤 지루하다는 것에 대해 반론을 제기하는 사람도 물론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렇다!”는 반응일 것이다. 확실히 여름에 비해 겨울이 길게 느껴진다. 특히 이번 겨울은 좀 심한 편이다. 폭설과 폭우가 마치 원투 펀치처럼 길거리 곳곳을 폭격했다....
2008년 다사 다난했던 한해가 지나가고 Vancouver에는 40년 이래의 최대의 폭설로 2009년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 외환시장 및 금융시장도 사상 유례없는 격동의 한해로 이러한 급변하는 금융시장에서 환 손실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외환거래를 위하여 지난주에는...
주정부 공시가격 평가유예 효과 없어
BC주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2009년도 부동산 공시가격 평가 유예조치가 재산세 부담을 줄이는데 효과가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고든 캠벨 BC주수상은 지난해 11월 BC주 경제활성화를 위한 10대 조치의 일환으로 각 지방자치제의 재산세 과세 기준이 되는 부동산...
12년 ‘한 길’...중화요리점 ‘두꺼비’ 정병옥 사장
요즘 한인 커뮤니티의 식당가는 경기침체라는 칼바람에 전면 노출된 모습이다. 소비자들이..
다운타운 일부 차량통제 여전
리치몬드 다운타운과 밴쿠버 국제공항, 밴쿠버 다운타운을 연결하는 캐나다 라인이 오는 11월 개통을 앞두고..
성인 당뇨병 2009.01.08 (목)
연말연시에는 주변 친지들이나 친구들과 모여 앉아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데요, 그 중 빠질 수 없는 이야깃거리는 아무래도 건강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희 집에도 한국에서 할머니 두 분께서 와 계시는데 가장 큰 걱정거리는 당뇨병입니다. 경로당...
재활용 권고
BC주정부는 2일 헌 가전제품을 2개 재활용창고로 가져와 재활용해 줄 것을 BC주민들에게 당부했다. 써리와 빅토리아에 위치한 ‘어셋 인베스트먼트 리커버리(AIR)’ 창고에서는 ▲오래된 컴퓨터 ▲모니터 ▲랩탑 ▲프린터 ▲팩스머신 ▲텔레비전 등을 무료로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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