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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2주여 앞둔 요즘,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기 위한 소매업주들의 ‘혈투’가 한창이다. 적게는 25%에서 많게는 75%까지, 할인폭도 다양하다. 비즈니스 컨설팅 업체 ‘델로이트’(Deloitte)’에 따르면, 2008년 3대 선물목록은 선물카드, 의류, 책 순이다....
인사말 “Happy Holidays!” 다수의 캐나다인들이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연말 인사는 “Happy Holidays”다. 공무원이나 정치인들도 이 말을 사용한다. 방송이나 광고에서는 전통적인 인사말 “Merry Christmas”는 극히 드물다. 이유는 “Happy Holidays”에는 종교색이 없는...
“지나치게 긴 진료대기 시간과 비싼 약값이 문제”
일반적으로 캐나다는 의료의 질이 뛰어난 나라로 인식돼 왔다. 무엇보다 무상의료 시스템이 최대 장점으로 부각됐다. 하지만 허울만 무상의료라는 불만이 새 이민자들을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다. 밴쿠버에 거주하는 주부 최성실씨는 “병원 진료비는 무료지만...
리프트 이용료에 포함
위슬러와 블랙콤 두 봉우리 사이를 오가는 새로운 명물 픽2픽(Peak2Peak) 곤돌라가 12일 첫 운행을 시작했다.
 ■ 신규건설2008년 11월 중 캐나다의 주택신규건설은 예상보다 큰폭으로 하락하여 연 17만2000호를 시현하였다. 이는 2001년 말 이래 최저 수준이며, 단독주택 및 다주택 신규건설 모두 하락하였다. 특히 다주택 신규건설은 최근 1년이래 가장 저조한 수준이며...
‘산타와 함께 사진을’ 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 할아버지들이 분주해졌다. 각종 경기지표가 우울한 연말연시를 예고하고 있지만, 아이들의 동심은 여전히 ‘산타 할아버지’와의 만남을 꿈꾸고 있기 때문이다. 메트로 밴쿠버 각 지역 쇼핑몰과 커뮤니티...
고용보험제도 재고요구
“봉급관련 세부담이 2.5% 줄면 고용이 2~4.8% 늘어난다” 몰리 건더슨(Gunderson) CIBC사장은 토론토대학교 청소년 고용설명회에서 봉급관련 세부담이 캐나다 국내 일자리를 ‘죽이고 있다’고 말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봉급명세서 세금(Payroll Tax)를 ‘일자리...
“584억달러로 GDP의 3.6% 수준”
3분기 말 현재 캐나다의 해외 순채무가 584억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채무 규모는 33년 만에 최저치로 국내 총생산의 3.6% 수준이다. 해외자산 증가가 순 채무 감소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캐나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해외자산은 4분기...
경제적으로 부유한 지역일수록 경계심 높아
차가운 경기가 체감되면서 캐나다의 국가 경쟁력을 우려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설문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은 영어국명의 앞 글자를 모아 브릭(BRIC)으로 불리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의 성장을 크게 경계하고 있다. 앵거스-리드 설문에 따르면...
CIBC월드 마켓 불경기 반등 전망
CIBC 월드마켓은 10일 보고서를 통해 토론토종합주가지수(TSX)가 내년도에 20%를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주식 구매에 대해서 CIBC는 “주식을 사들이기 전에 두 번 이상 숙고하라”고 조건을 달았다. 제프 루빈(Rubin) CIBC 월드카멧 수석경제분석가 겸...
“584억달러로 GDP의 3.6% 수준”
3분기 말 현재 캐나다의 해외 순채무가 584억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채무 규모는 33년 만에 최저치로 국내 총생산의 3.6% 수준이다. 해외자산 증가가 순 채무 감소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캐나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해외자산은 4분기...
“주정부 시험 성적은 전반적으로 높은 편”
07/08 학년 주정부 시험(Provincial Exam) 점수가 공개됐다. 주정부 시험은 세컨더리 스쿨 졸업과 대학입학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주요 시험이다.  셜리 본드(Bond) 주 교육부 장관은 “BC주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가 높은 편”이라고 평가하면서 “교사들의 노력...
국세청 “매출 줄여 탈세하는 행위 집중 적발 하겠다”
캐나다 연방국세청(CRA)은 10일 회계처리 프로그램을 조작해 탈세한 일식당 4개 업체를 적발하고 관련자 5명을 총 25건의 탈세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신고로 수사를 진행한 연방경찰(RCMP)은 해당 업체들이 리치몬드 소재 한 회사가 개발해 제공한...
밴쿠버지역서 2100달러 모금
민주 평통 캐나다 서부협의회(회장 신두호)는 ‘사랑의 연탄 보내기’ 모금운동을 통해 북한에 트럭 16대분 연탄 10만장과 함께 번개탄과 양말 일부를 9일 전달했다고
캐나다첨단기술연합 11일 성명발표
캐나다 국내 자동차 업체들에 이어 첨단기술업체들이 정부의 직접적인 경제지원을 요구하고 나섰다.
“환율 영향으로 10월 수출입 동반 상승”
10월 캐나다 상품 수출입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화 대비 캐나다 달러 가치가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이 주된 이유다.
“자립적 인간으로 키우는 것이 캐나다의 교육목표”   “문화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학교 사회 교과서를 인용해 답한다.“예절, 의상, 언어, 종교, 의례, 법, 도덕, 가치관 등을 포괄하는 사회 전반의 생활 양식이 바로 문화입니다....
허리가 아파요 2008.12.11 (목)
전 세계 인구의 85%는 일생을 살면서 최소 한 번 이상 허리 통증 때문에 고생한다고 합니다. 미국·캐나다에서 가정의를 찾게 되는 가장 흔한 질병 중 다섯 번째를 차지하기도 하는 허리 통증. 환자가 개인적으로 느끼는 통증에 비해 그것을 입증할 만한 의학적 진단...
1. 독서도 일종의 기술로 연습을 통해 더 나아진다. 전문가들은 하루에 적어도 30분 이상 책, 잡지, 신문 등을 읽던 아이들이 좋은 독서가가 된다고 말한다. 자녀들에게 매일 일정 시간 독서를 하도록 권장하라. Reading is a skill and gets better with practice. Experts tell that...
                      캐나다 국립 기록 보존원 권장 도서  캐나다 국립 기록 보존원은 캐나다 국내 도서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책들 중에 양서를 선정해 짧은 기간이지만 겨울방학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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