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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교내 최대의 이벤트
UBC 학생 2500명이 참여하는 북미 대학에서 가장 큰 교내 체육대회가 UBC에서 진행중이다. 29일부터 학생회관 사우스 플라자에서 열린 스톰 더 월(Storm the Wall)로 불리는 대회는 일반적인 운동회와는 개념이 좀 다르다.   대회는 다섯 명이 함께하는 릴레이와 개인...
“따뜻해진 날씨 탓에 얼음 두께 얇아져, 사고 위험 높아”
오카나간 지역으로 얼음낚시를 떠날 계획이라면 안전에 더욱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켈로나 관할 연방경찰(RCMP)은 “27일 오전 6시 25분경, 우드(Wood) 호수에서 얼음낚시를 즐기던 남성 2명이 얼음이 깨지는 바람에 물속으로 빠지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이들 중...
“BC주 외식산업 경기침체기에도 안정적 성장세”
요식업계가 모처럼 웃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1월 식품 서비스업 및 주점 매출은 전달 대비 0.9% 늘어난 40억달러를 기록했다. 식당 매출도 증가세로 돌아섰다. 테이크아웃 전문점으로 대표되는 제한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식당과 일반 식당 매출은 각각 1.6%, 0.5%...
“밴쿠버 지역 학교 개축과 내진보강에 1억7000만달러 투자”
새 학교 건립과 교내 내진보강 공사 등에 약 1억7000만달러가 투입된다. BC주 콜린 한센(Hansen) 경제개발부 장관은 “이번 예산 집행으로 인해 학생뿐 아니라 BC 지역 근로자도 큰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면서 “일자리 1069개가 창출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른바...
“BC주 전등 150만개 꺼졌다”
‘지구촌 전등 끄기’(Earth Hour) 행사에 BC 주민도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BC 하이드로(Hydro:수자원전력공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가 열린 28일 밤 전력소비가 1.1% 줄었다. 72.67 메가와츠를 절약한 셈이다. 이는 전등 150만개를 소등한 것과 같다.  지역적으로 보면,...
“BC주 의료의 질 유지시키기 위해”
BC주 각 공립 학교의 간호학과 정원이 2001년 이후 두 배 가량 늘었다. 머래이 코엘(Coell) 고등교육부 장관은 “전세계적으로 간호사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면서 “BC주는 이러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의료 인력 정원을 늘려 왔다”고 밝혔다. 2001년 이후 BC주...
신형 전기차 다수 등장… 신모델 가격도 인하
2009 밴쿠버 인터네셔널 오토쇼가 31일부터 5일까지 밴쿠버 시내 BC 플레이스 스타디움에서 개최..
UBC오케스트라와 ‘죽음의 무도’ 연주
젊은 한인 피아노 솔리스트 이창균(영어명: 찰스 리, 22세)씨가 UBC 콘체르토 컴페티션에서 우승해 UBC심포니오케스트라와 오는 4일 UBC밴쿠버 캠퍼스 챈센터에서 공연한다. UBC 콘체르트 컴페티션은 UBC에서 음악을 공부하는 학과생부터 학부생, 대학원생이 모두...
캐롤 제임스 BC신민당 대표 한인 간담회
BC신민당(BCNDP) 캐롤 제임스(James) 대표는 26일 오후 2시 한인 언론인을 초청해 1시간 가량...
또 다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은 27일 새벽 2시 30분경 밴쿠버 킹스웨이 선상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일어났으며, 이로 인해 남성 1명이 왼쪽 팔뚝 등에 부상을 입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밴쿠버 경찰은 “이번 사건이 사전에 계획된 것으로 보이지만,...
“국제공항에서 다운타운 워터프론트역까지 25분이면 O.K”
캐나다라인이 당초 예상보다 3개월 가량 빨리 개통될 전망이다. 고든 캠벨(Campbell) BC주 수상과 스톡웰 데이(Day) 국제무역부 장관은 27일 발표된 보도자료를 통해 “캐나다라인이 9월 중에 완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리치몬드 다운타운과 밴쿠버 국제공항, 그리고...
유홍준 선생의 유명한 문화답사기에 보면 “전착도장 적재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야기인즉슨 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작은 트럭 꽁무니에 보면  “전착도장 적재함”이라고 써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게 무슨 뜻인지 궁금하여 여기저기 물어보고...
중년부부의 미얀마 여행기
마루 밑에는 물소들이 푸~ 푸~ 긴 숨을 내쉬며 깊은 잠에 빠져있다. 나는 공양으로 바친 종아리를 긁느라 밤새..
공인회계사 이은경씨의 영어 공부법 영어를 이민생활의 최대 걸림돌로 꼽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의사소통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취업도 비즈니스도 여가생활도 제대로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 놈의 영어 실력이라는 게 대나무 자라듯 쑥쑥 크지...
지난 두주 동안 복합 모기지 혹은 LOC에 숨어있는 단점들에 관하여 자세히 살펴 보았습니다.  필자가 장점보다 단점들을 먼저 소개한 이유는 일반인들이 장점에 대하여서는 많이 들어 알도 있지만 숨겨진 단점들을 잘 모르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여서 였습니다....
Scott McCloy(스콧 매클로이) 직장에서 일하다 다쳤다고 가정해 보십시오. 아니면 창업을 해서 WorkSafeBC에 등록해야 한다고 가정해 보십시오. 영어를 못하거나 영어에 자신이 없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WorkSafeBC는 한국어를 합니다. WorkSafeBC는...
영어를 이민생활의 최대 걸림돌로 꼽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의사소통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취업도 비즈니스도 여가생활도 제대로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 놈의 영어 실력이라는 게 대나무 자라듯 쑥쑥 크지 않는다는 점이다. 제자리 걸음을 걷고...
“주정부 시설물 개선 위해 250만달러 투입”
학교 놀이터가 달라진다. BC 주정부는 놀이터 시설물 개선을 위해 예산 250만달러를 집행한다고 밝혔다. 리치 콜멘(Coleman) 사회개발부 장관은 “놀이터에서 뛰어 놀면서, 많은 어린이들이 신체 단련을 위한 기회를 접하게 된다”면서 “이번 투자가 그 기회를...
대전 유망벤처기업들 시장개척에 나서
KOTRA 밴쿠버KBC (센터장: 유호상)은 중소기업진흥공단과 공동으로 대전 북미종합 무역사절단 방문상담 행사를 4월 2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밴쿠버 다운타운 메리엇 호텔(1128 W. Hastings St.)에서 개최한다. 대전광역시의 후원으로 추진되는 사절단은 천연성분의...
한인사회도 반대 여론 높아
버나비시에 유치장을 건립하려는 주정부 계획이 여론의 역풍을 맞고 있다. 한인사회도 유치장 건립 반대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모습이다. 이용훈 노인회 회장과 ‘한국전 참전 기념과 및 커뮤니티 센터’(KWMCCS) 건립위 대표 발기인인 채승기씨는 유치장 건립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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