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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 퓨전 페스티벌 한인 참가
써리 시내 옥외 축전 중에 가장 규모가 큰 ‘써리 퓨전 페스티벌(Surrey Fusion Festival)’ 이 오는 7월18일과 19일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홀랜드 파크(Holland Park)에서 열린다.한인문화협회 박진홍씨에 따르면 페스티벌에는 다양한 민족그룹이 참가하는...
13일부터 시험적으로 6개월간
밴쿠버시내 버라드 브리지(Burrard Bridge)에 한시적으로 1차선 자전거 전용 차선이 지난 주말부터 도입돼 13일부터 개방됐다. 밴쿠버 시청은 앞으로 6개월간 시험적으로 남행 차선 1차선을 자전거 전용차선으로 바꿨다. 전용차선 도입에 따라 버라드 브리지 인근...
경찰, 사기단 신원파악 검거 나서
캐나다에서 흔히 사용하고 있는 개인수표의 이용방법을 악용한 사기사건이 자주 발생해 주의가...
네이션스컵 축구대회 17일 개막
서부캐나다 지역의 ‘작은 월드컵’으로 불리는 네이션스 컵(Nations Cup) 축구대회가 17일...
김기승씨, 문인화 형태의 소품 80점 전시… ‘연가(戀歌’
“도대체 정체(title)가 무엇인가?” 처음부터 직설적으로 물었다. 김기승을 누구에게 소개라도 할라치면 쓸데없이 길어지거나 끝이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많아서다. 김기승은 대답대신 애꿎은 조명만 ‘낮춰라 돌려라’ 스태프에게 주문했다.  2006년 봄, 뮤지컬...
고려대는 UBC의 공식 자매 학교로서 교환학생의 교류가 활발한 학교 중 하나다. 고려대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시기에 따라 정식 학기제와 계절 학기제로 나눌 수 있다. 이 계절 학기제는 ISC 고려대 국제 하계 대학이라 불리며 정식 학기제와 또 조금은 다른 방식으로...
지난 6월 26일 금요일, UBC 한인 학생회인 KISS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제 1회 어월즈 나이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80여명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참여한 이 자리에서는 클럽 행사에 열심히 참여하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 학생들에게 수고를 표하는 자리를...
1908년 BC주 최초의 공립 학교 인가를 얻어 개교를 한 UBC는 지난 2008년 개교 100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하여 UBC는 Sun Life Financial Canada의 40000달러에 달하는 기부금을 바탕으로 학교의 지난 100년을 기록하는 ‘UBC: 초기 100년’(UBC: The First 100 Years)을 최근 발간 하였다...
한인합동등반대(단장 신두호)가 베이커산(Mt. Baker, 해발 3286m) 등반에 성공했다. 이영근 등반대장은 지난 7월 5일 오전 12:30분 베이스 캠프(1950m)를 출발, Railroad Grade, Deming Glacier를 거쳐 오전 6시 30분 정상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일요등산 CLUB(MTC 산악회)이 주최한...
안철수硏 분석결과 10일 0시 이후 부팅시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 악성코드가 10일 0시부터 실행되는 감염된 PC의 하드디스크를 자동 포맷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큰 피해가 우려된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은 안철수연구소로부터 10일 0시...
“지난 회계연도 7800만달러 흑자, 최고 신용등급 유지”
경기침체와 이로 인한 세수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 회계연도 BC주 살림이 78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콜린 한센(Hansen) BC 재정부 장관은 “나빠진 경제여건 때문에 보다 신중한 재정관리가 필요했다”고 전했다. ‘신중한 재정관리’가 흑자의...
일본국왕 밴쿠버 방문 맞춰 항의서한 전달
9일, 밴쿠버 소재 BC교사연맹 빌딩 오반스룸에서는 캐나다를 공식 방문중인 아키히토..
동부 명문대학을 가다–Yale University 동부 명문대학을 가다-Yale University 명문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엘리트 대학교 세계적인 엘리트 양성기관인 예일대학에 가기 위해 뉴욕에서 고속도로를 통해 뉴 헤이븐 시에 도착했을 때, 드디어 말로만 들었던 학교를...
“OUTSTANDING KOREA” 2009.07.08 (수)
7월 1일에는 노스 밴쿠버에서 캐나다 데이 퍼레이드가 있었다. 노스 밴쿠버시 문화예술위원회가 마련한 약 2.5Km의 행진 코스에는 2만여명이 운집했다. 97개팀이 참가한 대형퍼레이드에는 한국전통예술원(원장 한창현) 단원 50명이 참가해 사물놀이, 북청사자탈춤,...
“경찰 3명 체포 후 석방, 현재 증오범죄 여부 수사 중”
밴쿠버 섬에서 인종차별주의자들의 소행으로 보이는 폭행사건이 발생하면서, 다문화주의를 표방하는 캐나다사회가 크게 술렁이고 있다. 피해자는 38세의 제이 필립스(Phillips)씨로 흑인이다. 그는 밴쿠버섬에 위치한 한 패스트푸드점 주차장에서 집단폭행을...
편당 74석 증가--좌석난 숨통
대한항공이 7월 8일부터 10월 24일까지 인천-밴쿠버 노선에 보잉(BOEING) 747-400을 투입했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260석 규모이던 B777-200 보다 편당 74석이 증가, 여름 성수기 좌석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로 투입되는 보잉 B747-400 항공기는 전...
세계적인 엘리트 양성기관인 예일대학에 가기 위해 뉴욕에서 고속도로를 통해 뉴 헤이븐 시에 도착했을 때, 드디어 말로만 들었던 학교를...
승마는 사람과 말이 하나가 되어 즐기는 스포츠
본격적인 여름속으로 들어간 7월이다. 자칫 늘어지고 지칠 수 있는 무더운 여름을 건전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이겨보는
“써리 지역사회 큰 충격”
‘6세 여아 성폭행 사건’이 발생해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사건은 3일 저녁 6시에서 8시 사이, 써리의 한 주택가 인근에서 발생했다. 써리 관할 연방경찰(RCMP)은 “노상에서 갑자기 나타난 용의자가 피해자를 칼로 위협한 뒤, 수풀이 우거진 지역으로 끌고 가...
“경찰 단속 강화, 면허정지 등 강력 처분”
음주운전 단속이 강화된 이후, 경찰의 ‘실적’도 갈수록 늘고 있다. 노스 밴쿠버에서는 지난 3일 오전 2시에서 4시 사이 총 7명의 음주운전자들이 단속망에 걸려 들었다. 이 지역 관할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이 중 한 명은 체포됐으며 다른 여섯 명은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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