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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플로 고통받았던 김명재씨는“인터넷 명예훼손은 피해 확산이 빠른 만큼 조기에 대응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오종찬 기자 ojc1979@chosun.com인터넷 공간의 악플과 괴담이 '생사람'을 잡는 경우는 유명 연예인뿐만이 아니다. 보통...
“대학생 총연합, 등록금 인상 문제 있다”
캐나다 학생 총연합(The Canadian Federation of Students/CFS) 이 물가 상승률을 상회하는 대학 등록금 인상률을 문제 삼고 나섰다. CFS 측은 “연방정부가 각 주에 총 8억 달러의 고등 교육 지원금을 제공했음에도 불구하고, 등록금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인상됐다”고...
주목되는 5대 접전지역..노스 밴쿠버(North Vancouver)
제 40대 캐나다 연방하원의원선거가 10월 14일 실시된다. 선거를 앞두고 ‘선택 2008! 총선 현장을 가다’ 시리즈를 연재한다. 1년 9개월 만에 다시 실시되는 총선은 최초의 한국계 의원 탄생을 기대하는 사람이 많다. 주요 정당의 집권 가능성도 함께 가늠할 수 있는...
“방범 카메라 등 안전 대책 마련 절실”
버나비시를 운행 중이던 버스에서 기사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가해자는 10대 청소년 2명으로, 이들은 버스기사의 머리 등에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25세 남성으로 알려진 버스기사는 비교적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번 사건으로 인해...
다운타운 사회적응시설 거주중
밴쿠버 시경은 최근 연달아 성범죄 전과자들이 밴쿠버 시내에 거주하게 됐다며 시민들의 주의를 촉구했다. 시경은 전과자들이 기거하는 밴쿠버 시내 사회적응시설(halfway house)에 성폭행 전과자 랜돌프 조지 오비콘(Aubichon)이 9일부터 거주하고 있다며 주의를...
지난해보다 탑승객 4.3% 증가불구 트랜스링크는 ‘적자 걱정’
지난 여름 기름값이 오르고, 메트로 밴쿠버내 대중교통편이 증편되면서 이용이 편리해지자 이용자들이 늘어났다. 10월 들어 기름 값이 내렸지만, 경제상황을 감안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메트로 밴쿠버내 대중교통을...
10일 캘거리 플레임스 전부터 총 82경기
밴쿠버 하키팬들은 10일부터 퇴근길이 급해질 전망이다. 밴쿠버 캐넉스(Canucks)는 10일 캘거리 플레임스(Flames)전을 시작으로 올 내셔널하키리그(NHL)정규시즌에 돌입한다. 캐넉스는 밴쿠버 GM플레이스에서 경기전 올해 5월 모터사이클 사고로 숨진 룩 보우든(Bourdon:...
학교 체벌이 자녀에게 마음의 상처를 입혔다면...
자녀가 학교에서 교사로부터 차별대우나 체벌을 받게 될 경우 어떻게 처신해야 할까? 새 이민자나 조기 유학생 부모들에게 이 질문은 무척 까다로워 보일 것이다. 이 질문에 답하려면, 한국과 사뭇 다른 캐나다 교육제도와 문화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BC 노조총연맹, 공공 의료 제도 훼손시킬 것”
‘사설 의료 서비스’ (Private Medical Treatment)를 도입하려는 BC 자동차 협회(BCAA)의 움직임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BC주 노조연맹이 “사설 의료 서비스 도입은 결과적으로 캐나다의 공공 의료 제도를 훼손시킬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번에...
“2004년 첫 조사 때보다 12계단 상승”
캐나다 서부 최고 명문으로 평가 받고 있는 UBC가 ‘2008 세계대학평가’에서 34위를 차지했다. 영국의 ‘더 타임즈’와 대학평가기관 QS는 이번 조사를 위해 전세계 1000개 이상 대학의 교육 환경 등을 비교 분석했다고 밝혔다. UBC는 ‘상하이 지하오 통 대학’이...
사마리아 여인 2008.10.09 (목)
  “하나님, 내가 여자로 태어나지 않고 이방인으로 태어나지 않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대인 남자들이 매일 하는 아침 기도다. 그들은 배타적이다. 선민의식으로 고집스럽게 뭉쳐있다. 그런 점이 초대 교회를 이끌어 가던 리더들을 어렵게 했다.유대인과...
지난 8일 미국, 캐나다, 유럽을 포함한 세계 7개국 중앙은행들이 일제히 금리인하를 단행했다. 이는 2001년 9월 이후 처음 있는 동반 금리인하였다.  세계적인 금융위기를 해결하는 데에 세계적인 금융정책이 필요했던 것이다. 캐나다 주요 은행들은 보수적으로...
가해자 체포… 피해자 계속 치료중
버나비 센트럴 파크 인근 실버 에비뉴(Silver Ave.) 6000번지대 한 아파트에서 한국인 유학생이 나무 둔기로...
BC주 차량 1대당 3개월 평균 주행거리는 3100km로 나타났다. BC주 통계청이 조사한 결과 BC주 번호판을 단 차량은 총 260만대로 이들 차량의 총 운행거리는 올 1분기 83억km에 달했다. 차량당 탑승인원은 평균 1.4명으로 집계됐다. BC주 차량 평균 주행거리는 캐나다 전국...
“아이가 친구는 잘 사귀나요?” 캐나다 국내 교육기관들이 최근 ‘친구 사귀기’를 가르치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학교에서 일어나는 괴롭히기와 차별이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친구를 잘 사귀는 학생이 사회생활에서 유리하다는...
'선천적인 유전적 결함은 태아의 발생 단계부터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임신 초기부터 태아에 대한 유전 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고등학교 생물 교과서 중 '돌연변이와 유전병'에 대한 설명문 한 대목이다. 하지만 이는 의학적으로 잘못된 표현이다...
“주정부 신약 개발 등에 200만 달러 지원힌다”
백혈병이나 다발성 골수종 등 혈액암 진단을 받은 환자가, BC 주 내에서만 매년 약 5000명에 이르는...
가을 2008.10.06 (월)
스탠리 팍 입구입니다.잔차타고 퇴근중에 비가 내림에도 불구하고 넘 아름답고 혼자보고 자나치기가 아까워 담아봅니다. 출처 :밴조선 커뮤니티의 포토사랑  ID : 미아
예비 창업자들이 꼭 챙겨야 하는 돈 버는 노하우
대부분의 이민자들에게 정착의 최종 단계는 바로 ‘밥벌이’를 찾는 것이다. 부푼 꿈을 안고 이민을 결행했지만 정작 먹고 살 거리를 찾지 못한다면,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에서의 삶도 저절로 윤택해질 수는 없다. 밥벌이를 위한 선택은 취업 아니면...
“영화를 시작할 때는 기대 반, 우려 반이죠. 끝날 때는 들끓는 사랑이 끝나고 난 뒤의 감정이 됩니다. 그냥 ’시원하다’고 명확하게 구분짓기에는 무리인 기분이죠.”배우 최민식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 피프빌리지 오픈카페에서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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