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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부 장관 서신…금융계 요청
캐나다 베이비 붐 세대(1946~66년생) 은퇴를 앞두고 캐나다 정부가 캐나다국민연금(CPP)을 개혁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앞으로 2년간 손질할 예정인 개혁안에는 사설연금을 확대하는 내용이 담길 전망이다. 짐 플레허티(Flaherty) 재무부장관은 “앞으로...
해학∙풍자가 넘쳤던 韓 전통예술문화 공연
한국전통예술원(원장 한창현) 창단 10주년을 기념하는 ‘단오절 한마당 큰잔치’가 지난 10일 노스 밴쿠버 센테니얼 극장에서 열렸다. 700여석 좌석이 거의 찬 매진 공연이었다. 특히...
2010 남아공 월드컵이 11일 시작된 가운데, 입소스 리드사가 32개국 참가팀 중 어느 팀이 우승을 차지할지 세계의 축구팬들에게 의견을 물었다. 축구팬들이 예상한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는 브라질이었다. 설문조사에는 5월 12일부터 21일까지 23개국에서...
가이드라인은 필수 아닌 권장사항
앞으로 스포츠 관련 행사에서 음식을 판매하기 전에 살펴볼 자료가 생겼다. 아이다 총(Chong) BC주 건강생활 및 스포츠부 장관은 스포츠 행사에서 판매되는 메뉴를 준비할 때 유용한 온라인 자료를 제작했다고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총 27페이지로 구성된...
BC신민당, 정부 내부 문서 폭로
BC신민당(BCNDP)은 BC주 집권당인 BC자유당(B.C. Liberals)이 2013년 완공 예정인 두번째 포트만 다리의 실제 통행료를 그동안 숨겨왔다고 10일 폭로했다. 신민당이 근거로 삼은 문서는 정부 내부 문서인 ‘포트만 협정 동의서(The Port Mann Concession Agreement)’다. 해리...
블래어 렉스트롬(Lekstrom) BC주 자원부 장관이 11일 장관직에서 물러났다. 렉스트롬 전 장관은 피스 리버 사우스(Peace River South)를 대표하는 지역구 의원(MLA)으로만 남는다. 의원은 11일 발표한 성명에서 “BC주정부 내각과 BC자유당 당원을 그만두는 것은 아주 어려운...
실시간으로 아이 생활 볼 수 있어
최근 아동을 대상으로 발생하는 범죄가 늘어남에 따라 부모들의 불안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탁아소에 카메라를 설치해 부모에게 보여주는 서비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캐나다 공영 방송 CBC는 ‘웹캠(Webcam)’을 탁아소에 설치해 부모에게 영상으로 전달해주는...
코퀴틀람에서 어린 제자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 3월 18일 체포된 교사 알렉산더 플레아놉(Plehanov)의 추가 범죄 사실이 드러났다고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11일 보도했다. 코퀴틀람 연방경찰(RCMP)은 CBC 인터뷰에서 “플레아놉이 10일 재판에서, 현재 받고 있는 아동...
9일 오전 6시 7분께 써리 104A 애비뉴(104A Ave.) 13600번지 대에 있는 덤불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이 숨져 있는 것을 순찰 중이던 경찰이 발견해 수사에 나섰다. 써리 연방 경찰(RCMP)은 사망자의 주변 환경과 발견 시점을 토대로 여성이 자살이 아닌 타살로 보고...
대한항공, 국제 항공 화물 세계 1위 차지해
.대한항공이 최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최근 발표한 ‘2009년 세계 항공 수송 통계’에서 국제 항공 화물 6년 연속 세계 1위, 국제 여객 수송은 세계 13위를 각각 차지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9년 정기편 국제 여객을 520억8600만 명(名)킬로미터(RPK∙각 항공편당...
6일 자정을 조금 넘긴 시간 랭리 연방경찰(RCMP)은 파티 소음이 심하다는 신고를 받고 208번가(208 St.) 7400번대로 출동했다. 경찰이 도착한 곳에는 20대 초반 150여명이 파티를 즐기고 있었다. 경찰은 파티 참가자들에게 자발적으로 해산할 것을 요구했지만 파티...
휴대 전화뿐 아니라 GPS 조작, 음악 플레이어 조작도 단속 대상
BC주가 올해 1월 1일부로 ‘운전 중 손으로 조작할 수 있는 기기’ 사용을 금했으나, 일부 운전자가 이 규정을 ‘휴대 전화 사용 금지’로만 인식하고 있어 주의를 요한다. 운전자의 기기...
밴쿠버 한인, 한국팀 응원 행사
2010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팀의 그리스전을 앞두고 응원 열기가 밴쿠버 한인 사회에도 고조되고 있다. 이 가운데 휴대폰마을(대표 이지훈) 주최로 자동차동호회 클럽 인테이크와...
BC주정부는 BC주에 있는 6개 환경기술 개발회사가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에 참여한다고 9일 발표했다. 올해 제32회째를 맞이하는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 전시회는 캐나다·미국·독일·일본 등 총 25개국 302개 업체가 참가하며...
클래식 기타리스트이자 지휘자인 고영준씨가 음악 감독으로 있는 음악가 단체 '밴쿠버 카메라타(Vancouver Camerata)'가 지난 4일과 5일 밴쿠버 커뮤니티 칼리지 오디토리엄에서 공연을 열었다....
1. 무슨 쓰레기봉투가 이렇게 귀엽답니까, 토끼모양 '매너백' 일본에선 요즘 '토끼 한 마리 집으로 데려가기 운동'이 한창이다. 이 캠페인의 본래 이름은 '쓰레기봉투로 예술하기(Garbage bag...
RBC, BC주 올해 3.5% 성장 이룰 것
RBC가 10일 발표한 ‘경제전망보고서(RBC Economics Provincial Outlook)’에서 금년 BC주 경제가 3.5% 상승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보고서는 BC주의 여러 경제지표가 전반적인 회복세를 보인다며, 2006년 이후 가장 큰 경제성장폭을 이룩할 것이라고 밝혔다....
밴쿠버 시청은 그레고어 로버슨(Robertson) 밴쿠버 시장, 마이크 맥긴(McGinn) 시애틀 시장, 샘 애덤스(Adams) 포틀랜드 시장이 세 도시를 연결하는 고속열차 도입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날 열린 회의에는 정부 관계자, 철도산업 고위 관계자가 참석해...
“아무도 보지 못했지만, 조군은 가로대 넘었다”
유족 “추락 직전 2명과 싸움 있었다”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리지에서 지난 6일 추락사한 미국거주 한인 다니엘 조군(17세)의 죽음에 대해 노스밴쿠버 관할 연방경찰(RCMP)이 의문투성이 사고경위를 9일 발표했다. 경찰은 9일 “증언과 증거를 취합한 결과...
메트로 밴쿠버는 물 절약을 위한 여름철 살수시간 제한을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메트로 밴쿠버는 여름이 물이 가장 쉽게 낭비될 수 있는 계절이라며 가정과 회사에서 물 사용에 낭비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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