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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3개월 연속(7~9월)으로 부동산 시장의 거래량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9월 한달간 광역밴쿠버 지역 아파트의 거래량은 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거래량과 단독주택, 타운하우스의 거래량이 줄어든 것과 비교할 때 부동산 시장에서 아파트의 인기가...
광역 밴쿠버지역의 타운하우스 거래는 9월 한달 동안 총 392건이 성사돼 지난해 같은 기간(565건)에 비해 무려 30.6%가 감소했다. 거래량이 감소하기 시작한 지난 7월(484건)에 비해서도 19%가 줄었으나 8월(379건)에 비해서는 소폭 늘어났다. 최근 매물등록 10일만에...
'예술의 도시'로 알려진 포트무디 시가 전세계 도시들 중 3번째로 살기 좋은 곳으로 선정됐다. 포트무디 시는 인구 2만에서 7만5000명 사이의 전세계 53개 소도시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도시의 환경친화적 노력, 도시의 녹지확보, 문화유산관리, 주민들의 커뮤니티...
2001년 인구센서스 기준 11만3000여명의 인구가 상주하고 있는 코퀴틀람시는 남서부지역, 북동부지역, 코퀴틀람 센터지역, 웨스트우드 플라토지역으로 나눌 수 있다. 특히 총면적 570헥타르에 달하는 이글 마운틴 산자락을 따라 개발된 웨스트 우드 플라토 지역은...
프레이저 밸리 지역 부동산 판매가 저조하고 가격 또한 횡보하는 양상을 보이면서 부동산 시장이 바야흐로 구매자에게 유리한 시장(Buyer’s Market)으로 바뀌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또, 최초 판매희망가격과 계약체결가격의 차이도 점차 벌어지고 있다. 반면...
프레이저 밸리의 중심도시 아보츠포드는 북쪽으로는 프레이저 강과 남쪽으로는 미국 국경을 접하고 있는 인구 12만명의 농업도시다. 아보츠포드는 기독교적 성향이 강해 지역 주민들 역시 상당히 보수적인 성향을 띠는 것으로 유명하며 최근 부동산 시장의 활황과...
최근 몇 년간 콘도와 타운하우스, 단독주택 등 다양한 형태의 주거 단지가 대거 들어서고 있는 리치몬드는 광역 밴쿠버 내에서도 가장 부동산 시장이 뜨겁고 주택가격 인상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밴쿠버 국제공항이 있고, 밴쿠버의 차이나타운을...
광역밴쿠버지역 중 부동산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지역 3곳을 꼽으라면 단연코 웨스트 밴쿠버, 노스 밴쿠버, 포트 무디다. 특히 노스 밴쿠버는 수려한 코스탈(Coastal)산맥이 병풍처럼 둘러서고 버라드만이 발 아래로 펼쳐지는 대자연속의 주거지로 이웃하고...
버나비 고층 콘도 2005.01.01 (토)
광역밴쿠버부동산협회가 매월 발표하는 부동산 거래동향에 따르면 지난 10월 한달간 부동산 시장은 모두 2735건이 거래돼 지난해 동기간에 비해 거래량이 무려 27.4%가 줄었다. 특히 그 동안 부동산시장 활황의 견인차 역할을 해온 아파트의 경우도 지난해에 비해 24....
지난 7월 이후 4개월 연속 거래량이 감소하고 있는 광역 밴쿠버 부동산시장의 동향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한가함(slow)’이다.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부분의 부동산 중개인들도 ‘쉴 땐 쉬어야 한다”면서 지난해와는 사뭇 달라진 부동산 경기가 조정국면으로...
광역밴쿠버 부동산 시장의 거래량이 5개월 연속 감소하면서 조정국면에 들어간 부동산 시장의 조정이 예상보다 더 길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반면 올 연말을 고비로 다시 상승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도 있는데 지역에 따라서는 전체 시장상황과는...
올해 부동산 시장은 ‘콘도의 전성시대’라는 신조어가 탄생할 만큼 특히 고층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넘쳐 났다. 심지어 미국계 자금이 광역 밴쿠버 부동산 시장에 유입되면서 밴쿠버 타운타운의 신규분양 콘도 물량의 30%를 미국인들이 구입했다는 보도도 나왔고...
2005년 부동산시장은 비록 올해 수준보다는 못하지만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 갈 것이라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인구유입이 계속되고 있는데다 부동산 시장을 떠받치는 기본 요소들이 아직 건재하기 때문이며 우려하던 금리 상승도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
부동산 시장의 연말연시는 아무래도 거래가 뜸하기 마련이다. 집을 팔려고 내놓는 사람도 드물거니와 사려고 나서는 이도 많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지간히 급한 경우가 아니면 매물로 나오는 시기가 아니라는 점을 거꾸로 이용하는 발상이 도움이 될 때도...
2005년 연초 부동산시장의 최대 관심사는 조정국면이 언제까지 계속될 것이며 더 이상의 가격 상승은 기대하기 어려운 것인가 하는 점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연초 BC감정평가원의 주택공시가격이 발표된 이후 다시 분위기가 돌아서고 있고 연평균 5%이상의...
BC감정평가원의 부동산 감정가격이 발표된 이후 예상보다 높은 가격상승 때문에 일부 주택소유주 들은 집값 상승에 따른 재산세 부담을 우려하기도 했지만 대체적으로 흡족해 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지난해 연말을 전후해 급매물로 주택을 판매한...
2005년 새해 들어 부동산 시장이 다시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부동산 시장의 최전선을 맡고 있는 부동산 중개인들의 얼굴에서도 광역 밴쿠버지역 주택 시장에 봄이 오고 있다는 흥분을 읽을 수 있다. 실제 저가(低價)의 급매물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졌던 지난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은 웨스트 밴쿠버, 노스 밴쿠버와 함께 광역 밴쿠버 지역 중 가장 주택가격이 비싼 3대 지역의 하나다. 지도상으로는 어디를 경계로 밴쿠버 웨스트와 이스트로 나누는 것인지 명확하지는 않지만 대체적으로 밴쿠버 다운타운과 스탠리 파크를...
최근 매물등록 60일만에 거래된 포트 무디 헤리티지우드지역 단독주택(10 cedarwood court)은 지난 해 연말 최초판매희망가격이 58만6000달러였다. 이후 한차례 56만8000달러로 희망가격을 낮췄고 체결가격은 이보다 3만달러가 낮은 53만8800달러에 거래됐다. 1996년...
뉴웨스트민스터는 영국 빅토리아 여왕 당시인 1859년 서부 캐나다 최초의 도시로 출발한 유서 깊은 곳이다. 1866년 BC주의 수도로 결정된 뉴웨스트민스터는 'Royal City'라는 애칭이 붙을 정도였으며 프레이저 밸리 일대의 골드러쉬가 끝나고 수도가 빅토리아로 이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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