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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표심 잡지 못했지만, 신민당은 탄탄한 제 1 야당”
‘BC주 수복’에 실패한 캐롤 제임스(James)가 BCNDP(신민당) 대표직은 계속해서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신민당은 지난 선거에서 BC 자유당과의 지지율 격차를 줄이며 선전했지만, ‘3연속 총선 패배’는 피해가지 못했다. 패배가 확정된 순간 제임스 대표는...
경찰 침입 절도 범죄 증가 가능성 제기
메트로 밴쿠버 일대 치안당국은 올여름 집과 사무실을 털어가는 도둑들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해 주의를 촉구하고 있다. 연방경찰 리치몬드지서 공보담당 제니퍼 파운드(Pound) 경사는 여름철 동안 창문과 문을 잘 닫아놓을 것을 권고했다. ‘침입 절도(Break and...
BaM리더쉽 컨퍼런스 성황..한인 사업가 87명 참석
밴쿠버내 기독실업인협회(CBMC) 지회들의 공동주최로 BaM리더쉽 컨퍼런스가 지난 주말 써리 쉐라톤 호텔에서 개최돼 한인 사업가 87명이 기독교적인 기업운영 방식에 대해 강연을 들었다. BaM은 Business as Ministry의 약자로 기업을 사역처럼 한다는 의미다. 이번...
“15일 발기인 대회 갖고 정식 모금운동 시작”
한국전 참전 기념관 및 커뮤니티 센터 건립을 위한 발기인 대회가 지난 15일 뉴웨스트민스터 소재...
최소 6명 목숨 잃어… 음주가 주원인
빅토리아데이 연휴 기간에 최소한 6명이 BC주 야외에서 활동 중 사고로 숨져 앞으로 야외활동에 좀 더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건 원인 조사 결과 절반은 음주 후 부주의 했기 때문으로 드러나 경찰의 음주단속 의지에도 불구하고 개인이 주의하지 않으면...
웨스트밴 경찰, 공원 출입금지
웨스트 밴쿠버 라이트하우스 파크(Lighthouse Park)에서 여성 시체가 19일 새벽 발견돼 밴쿠버 시경과 웨스트밴쿠버 시경이 공동 수사에 나섰다. 시신은 공원내 텐트 안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경찰은 사망원인과 용의자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경찰은...
적어도 한 달에 한 번씩은 사진모임에서 사진을 찍으러 나갑니다. 이른바 정기모임입니다. 이 정기모임이 있을 때마다 모임을 이끄는 사람들은 어디로 사진을 찍으러 나갈지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나마 밴쿠버라는 동네에 사는 덕분에 그 고민의 깊이는 그리 깊지...
대한항공 6월부터 10% 인상
대한항공이 6월부터 인천-밴쿠버 노선 항공요금을 평균 10% 올린다. 대한항공은 다음달 1일부터 발권하는...
“전달 대비 2.7% 줄어든 414억달러”
3월 제조업 매출이 전달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채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통계청에 따르면 3월 제조업 매출은 전월 대비 2.7% 줄어든 414억달러를 기록했다. 최고점을 찍었던 2008년 7월과 비교하면, 제조업 매출은 무려 25%나 급감했다. 전국 실업률이 급등세를...
캐나다 전국 와인대전(All Canadian Wine Championship)에서 BC주산 와인이 5개 부문 중 3개 부문에서 최우수 와인으로 선정됐다. 와인대전은 캐나다 국내 와이너리 173개소에서 1071종 와인을 제출한 가운데 온타리오주 윈저에서 캐나다와 미국의 와인전문가와 와인기고가,...
“최저임금제 개선, 계층간 소득격차 등에 관심 가져야”
BC 노동조합이 3기 연속 집권에 성공한 캠벨(Campbell) 주정부의 경제정책을 전면 비판하고 나섰다. 지난 선거 기간 내내 캠벨 주정부가 BC 주민들의 민생 현안을 외면했다는 것이 BC 노조의 주장이다. BC 노조 짐 싱클레어(Sinclair) 조합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캠벨...
김동길 교수 밴쿠버 강연..16일 7시 한인회관
“노인치고는 괜찮습니다. 올해 나이로 여든 둘, 좋은 곳 찾아 여행하고 틈틈이 강연도 하면서...
2% 인상률, 한국 대학에 비해 현저히 낮아
2009년 5월부터 UBC도 등록금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국제학생의 경우 작년에는 1학점당 644.47달러, 30학점을 모두 채운 학생은 1만 9334.10달러의 수업료를 지불했다. 올해 등록금이 인상되면 국제 학생이 지불해야 할 등록금은 1학점당 32.39달러 오른 676.86달러가...
밴쿠버 스탠리 공원 내에 위치한 밴쿠버 수족관 (Vancouver Aquarium)은 1956년 캐나다 최초의 수족관으로 시작한 이래, 창의적인 프로그래밍, 수상연구, 동물보호 활동 등으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지금 밴쿠버 수족관이 보유하고 있는 해상 동물의 수는 무려...
UBC Law Student’s Legal Advice Program (LSLAP)
UBC 법대 학생들이 무료로 법률 상담, 법정 문서 작성 등에 도움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UBC Law Student’s Legal Advice Program (LSLAP)은 학생 자치로 이루어져 광역 밴쿠버 주민들에게 법률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전화 예약으로 이루어져 법정 문서...
Brian Jessel BMW가 주최하는 제 4회 Cabriolet Charity Fashion Gala 이벤트가 지난 5월 8일 열렸다. HUGO BOSS와 Harry Rosen등이 협찬한 이날 행사는 900여명이 참석, 10만달러 이상의 자선기금을 모았다. CTV 앵커 콜린 크리스티(Coleen Christie)와 마이크 킬린(Mike Killeen)이 진행한...
벌금 최저 138달러에서 최고 483달러 부과
BC주내 도로에서 18일까지 도로안전 집중단속 캠페인이 벌어진다. 밴쿠버 시경과 연방경찰은 빅토리아 데이 연휴 동안 과속차량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C주정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 사이 빅토리아 데이 연휴기간 동안 매년 평균 80건의...
연방경찰 단속강화 발표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14일 칠리왁인근 컬터스 레이크 주립공원에서 언론인을 초청 해륙 단속능력 시범을 보여주면서 올 여름 관할구역내 주립공원 치안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주립 공원(Provincial Park)내에서 개봉된 술병을 발견하면 압수하고 115달러...
[독자의 목소리] 리딩타운 송주한 원장
영어를 하나의 언어가 아닌 그저 공부해야 하는 과목으로만 취급했던 사람들은 ‘영어로 말하는 것, 혹은 쓰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기 마련이다. 토플이나 IELTS 같은 영어시험에서 고득점을 획득했다고는 하지만, 영어를 써먹어야 하는 바로 그 순간 지나치게...
노무현정권 외교정책 입안했던 배기찬 교수
밴쿠버 북한기아동포돕기회가 올해 모금활동 시작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에는 시애틀 NK미니스트리 디렉터로 활동중인 충남대 평화안보대학원 배기찬 교수가 배석했다. 당일 밴쿠버한인목사회 5월 정기 월례회에서 “북한 선교의 전략적 과제”를 특별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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