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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 세계 챔피언 타이틀 도전
다섯번의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면서 세계적으로 능력을 인정받고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SFU 파이프 밴드가 여섯번째 세계 타이틀에 도전하기 위해 지난 7일 스코틀랜드의 개슬로우 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SFU파이프 밴드는 오는 15일에 열리는 세계...
SFU 에서는 환경지킴이 대사로 활동할 학생을 찾고 있다. 환경 지킴이 대사는 각자 속해있는 학부에서 환경보호교육을 책임지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로써 SFU 환경지킴이위원회와 학부를 잇는 다리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SFU 환경지킴이 대사는...
보건청 의료감축 계획 비난
밴쿠버 해안보건청(VCHA)이 의료관련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삭감한다는 소식에 간호사들도 비난하고 나섰다. 지난 10일, 에이드리언 딕스(Dix) 신민당 보건논평담당이 보건청의 적자방지를 위한 수술 감축 및 수술실 일부 폐쇄 계획 등을 폭로하면서 이 문제가...
HST 도입, 가정당 연간평균 50달러 올라
내년 7월 도입될 HST의 영향으로 전기요금 상승도 피할 길이 없게 됐다. 이제까지 전기와..
캐나다-미국 국경정체 해소 기대
시애틀과 밴쿠버 간 여행이 좀 더 쉬워진다. 내년 초,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방문할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암트랙(Amtrak)열차를 하루 2차례로 증편하기 때문이다. 이번 달 19일 수요일부터 서비스가 시작된다. 동계올림픽까지만 계속될 시범 서비스다. 암트랙은...
회귀율 급감.. 올 여름 최소 900만 마리 행방불명
프레이저 강 유역에 비상이 걸렸다. 올해 돌아올 것으로 기대됐던 사카이 연어는 최소 1000여만 마리였는데..
40대 남성 접근해 도움 요청하다 폭행
밴쿠버 시경은 밴쿠버 다운타운 지역에서 여성 행인을 대상으로 돈이나 도움을 요청했다가 듣지 않으면 폭행해온 백인 남성을 체포했다고 13일 밝혔다. 용의자는 여성 피해자에게 접근해 개인사정을 이야기하며 돈을 요구하다가 듣지 않으면 욕설을 퍼붓거나...
해럴드 어학원 김남호 원장
아이엘츠(IELTS)시험은 한국인들에게 생소한 시험이지만, 캐나다경험이민(CEC) 신청자나 독립이민을 신청하는데 공식언어능력(영어나 불어)외 다른 항목만으로는 자격기준 67점에 미달하는 이들이 점수를 채우기 위해 통과해야 할 관문 중 하나다. 이민업계...
  벤자민 프랭클린의 동상이 서있는 컬리지 홀(College Hall) 미국 태동과 함께 성장한 가장 미국적인 대학교   유구한 전통과 창조적 혁신을 통해 세계적 대학으로 발전    벤자민 프랭클린 설립 美 최초로 ‘유니버시티’ 명칭 사용 미 동부의 유서...
가족 휴양지로 유명한 컬터스 레이크(Cultus Lake)에서 미성년자 성추행 미수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9일 오전 2시20분경 코퀴틀람에서 온 16세 여성이 추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공원순찰대가 해왔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야영을 온...
캐나다 20대 초등-중학교에 선정
캐나다 월간 투데이스 페어런트(Today’s Parent)지는 10일 캐나다 최고의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선정해 9월호를 통해 발표했다. 해당지는 10대 평가분야를 토대로 학교들을 평가해 20개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회참여, 사제관계, 방과 후 활동, 클럽활동, 학교장과...
일부에서는 벌써 상용화 움직임
유전자 연구가 또 한단계 진화했다. UBC 연구팀은 아주 미세하거나 심하게 오염된 견본에서 DNA와 RNA를 효과적으로 추출할 새로운 방법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BC암협회의 게놈과학센터 연구원들도 일부 참여했다. 연구원들은 이 방법이 앞으로...
커머셜 드라이브 상인 80% 지적
밴쿠버 시청이 시험적으로 실시하는 일요일 보행자의 날이 지역 매출 증가에 효과가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밴쿠버시는 매주 일요일 정오부터 오후 6시 사이에 1에비뉴(1st Ave.)부터 베네이블가(Veneable St.) 사이 커머셜 드라이브(Commercial Dr.)에 차량 진입을 막고...
여름 막바지 도로 공사 진행 중
여름철 막바지에 BC주내 주요 도로 정비 사업이 시작돼 여행할 때 이동에 걸리는 시간을 좀 더 추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1번 고속도로 애보츠포드 인근 마운트 리먼 고가도로에서 베더 커널까지 포장공사가 11일 시작돼 31일 공사가 끝나는 기간까지 통행시간...
BC주에서 4번째 신종플루(H1N1) 사망자가 발생했다. 캐나다 공공보건청(PHAC)은 11일 H1N1 상황보고서를 통해 8월6일부터 11일 사이 캐나다 국내에서 2명이 H1N1으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 중 1명이 BC주 거주자라고 밝혔다. 또 다른 사망자는 앨버타주에서 발생했다....
어니스트 앤 영 ‘할인점 유리’ 전망
어니스트 앤 영사(E&Y)는 12일 “캐나다 개학 준비시장 매출이 예년보다 못할 것으로 예상하나, 업체입장에서는 장기불황에서 회복의 기초를 다지는 중요한 매출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대니얼 베어(Baer) 어니스트 앤 영 산매시장분석 담당자는 “캐나다...
BC주 신생아 등록제도 간소화 ‘성공적’
BC주정부는 올해 6월15일부터 도입한 신생아 등록제도 간소화가 성공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12일 발표했다. 간소화된 방식을 이용하면 이전에 여러 장의 서류를 세 곳으로 나눠 보내야 했던 것을 한 장에 처리할 수 있다. 간소화된 방식을 이용해 새로 태어난...
선택보험요율 평균 3% 낮춰
ICBC가 2분기에도 흑자경영을 하면서 올해 첫 6개월간 총 2억7700만달러의 수익을...
자전거 전용다리 14일 개통
자전거를 이용해 리치몬드-밴쿠버 사이를 통근하는 시민들은 이번 주말부터 차 사이를 위험하게 지나지 않고 안전하게 다리를 건널 수 있게 됐다. 1000만달러의 예산을 들인 리치몬드-밴쿠버간 자전거 다리가 14일 개통할 예정이다. 오는 17일 새로 개통하는...
BC자유당 지지율 12% 세율만큼 추락
2010년 7월1일 통합소비세(HST) 도입을 놓고 BC주 야당은 지속적인 비판을 가하는 가운데 여당은 침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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