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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하락, 식품가 오름세 이어져 9월 BC주 소비자 물가 1.2% 하락
9월 BC주 소비자 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2% 떨어지면서 4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BC주정부는 노스밴쿠버에 친환경 구조로 최첨단 설비를 갖춘 하이랜즈(Highlands) 초등학교 건물을 개설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주정부는 1300만 달러를 들여 1950년대 지어진 이전 하이랜즈 초등학교 건물을 새롭게 만들었다. 새 초등학교는 유치원 두 반과 1학년부터...
캐나다 영화배우 에이미 라론드(Larlonde, 좌측)씨와 나탈리 브라운(Brown)씨가 토론토 유니온 스테이션에서 아프리카에 AIDS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쿠키를 판매하고 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사진제공 CNW Group/스티븐 루이스 재단
밴쿠버 시경은 19일, 젊은 여성이 잔인하게 구타 및 성폭행을 당한 사건이 일어났다며 일반에 주의를 촉구했다. 사건은 부촌으로 치안이 좋기로 유명한 유명한 포인트 그레이 지역에서 일어났다.  지난 18일 오전 12시 30분경, 로얄 밴쿠버 요트 클럽 인근...
캐나다한국예술원이 주최하는 김문경 단장의 흥(興)공연이 지난 16일 오후 8시에 버나비 쉐볼트 예술 센터(Shadbolt Centre for the Arts) 제임스 코완 극장에서 열렸다. 복합문화의 아름다움을 연출하고자 한 이번 공연은 캐나디언 락밴드, 베트남의 모자춤, 이집트 전통춤,...
BC주 홈 앤 가든쇼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BC플레이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BC주 집수리 관련업체와 가구제작업체 등 200여 곳이 참여해 기능성, 심미성 제품을 다수 선보였다.   올해는 특히 유명인사가 많이 초청됐는데 ABC방송국의 ‘익스트림...
BC주, 26일부터 백신접종 시작
레오나 애글루카크(Aglukkaq) 연방 보건부 장관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캐나다 보건부가 신종플루 대항 백신인 아레팬릭스(AREPANRIX)를 정식으로 승인....
BC주 8번째 신종플루 희생자 발생 26세 젊은 여성으로 밝혀져 BC주에서 8번째 신종 플루 희생자가 발생했다. BC질병통제국(BCCDC)의 로이 와디아(Wadia) 미디어 담당자는 16일 통화에서 “지난 11일, BC주의 8번째 신종플루 희생자가 있었으며 프레이저 지역...
“신종플루 걸렸으면 어떻해요?” 메트로 밴쿠버 병원에 독감 환자 몰려 메트로 밴쿠버 일대 병원들에 독감환자가 몰려 장사진을 만들고 있다. 이 때문에 가정의와 단기간 내 예약을 잡기 어렵다거나 예약 없이 찾아가는 워크인 클리닉에서 장시간 기다렸다는...
얼마 전 필자 앞에 정차해 있는 한 무리의 모터 사이클리스트들이 입은 검은 가죽 재킷에 써있는 위와 같은 문구를 보았습니다. 그들의 차림새와 언뜻 다르게 보이는 그 글을 보면서 필자는 상담실을 찾았던 한 대학생의 한숨 어린 탄식이 생각났습니다....
무료로 체험하는 던바 귀신의 집
할로윈이 2주여 남았다. 올 가을에 좀비와 고블린, 유령이 살고있는 오래되고 으스스한 분위기의 집에서 담력을 시험할 기회를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단 기회는 15일부터 31일까지만 주어진다.  던바 귀신의 집(6478 Dunbar St., Vancouver: 48가와 49가 사이에 위치)은...
여름 나이트 마켓, 장소 옮겨
매년 리치몬드에서 있어온 여름 나이트 마켓이 내년에는 자리를 옮겨 뉴 웨스트민스터에서 선보인다. 새로운 장소는 스타라이트 카지노(Starlight Casino)앞에 위치한 주차장이다. 나이트 마켓의 주최 측인 타겟 이벤트(Target Event)측은 “버나비, 써리, 코퀴틀람 등...
캐나다 커피&티 쇼가 15일과 16일에 걸쳐 밴쿠버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다. 카페 운영자, 레스토랑 사업가, 배급처 등 커피와 티가 관련된 사업체가 모여 함께 새로운 상품과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내년 6월에 열리는 월드 바리스타 챔피온십 대회에...
26세 젊은 여성으로 밝혀져
BC주에서 8번째 신종 플루 희생자가 발생했다. BC질병통제국(BCCDC)의 로이 와디아(Wadia) 미디어 담당자는...
15개 단체장 모여… “현안 나누고 상부상조 목적”
밴쿠버 한인회가 한인 사회 각 단체장을 초청해 15일 가진 모임에서 ‘BC한인단체장 친목모임’이 탄생..
서플러스 퓨처스 사태, 동포사회에 큰 상처 남겨
서플러스 퓨처스(Cirplus Futures) 김성완 대표는 선물거래 상품뿐만 아니라 일부 피해자에게..
한 사람의 잠적이 정말 많은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놀라왔습니다. 속보 경쟁에 자칫 사람의 마음이란 중요한 점을 잊었던 것 아닌가 잠시 혼자 반성시간을 가져봤습니다. 기자가 탈레반의 의견을 전한다고 해서 탈레반을 지지하는 것은...
현실감각 키울 수 있는 뉴욕주의 대표 사립 미국 최고의 신문방송학과 뉴하우스 스쿨다민족 다문화 학생들과 친구될 수 있는 곳 시라큐스 대학은 뉴욕주 중심부 북쪽에 자리잡은 중간 규모의 도시 시라큐스(Syracuse)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 지난 1870년 문을 연...
UBC 챈 센터 독주회
피아니스트 김선욱(21)이 밴쿠버를 찾아 오는 10월 18일 UBC 챈 센터에서 독주회를 가진다. 김선욱은 순수 국내파 피아니스트로 2006년 아시아 최초로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8세 나이로 우승을 하면서 국제 무대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됐다. 이 밖에도 독일...
[이사람] UBC 아시아학과장 로스 킹
"저 한쿡말 배우고 있어요." 언제나 "우리 것" 으로만 여겨지던 한국어가 이젠 제2외국어로 급부상하고 있다. 욘사마 열풍으로 인해 일본에서 한국어 배우기가 유행하던 것도 옛말이다. 불고기가 좋아서, 혹은 한국 대중 문화에 반해서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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