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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달러 재산에 5년간 200만달러 투자조건
논란이 됐던 투자이민제도(Immigrant Investor Program· 약자 IPP)를 1년 전 폐지한 캐나다 연방정부는 올해 새로운 투자이민제도를 들고 나왔다. 전의 IPP와 차이가 있다면 소수의 좀 더 부유한 이민자를 대상으로 한다는 점이다.새 IPP는 이달부터 시험 가동하기 시작했다....
캐나다 이민자 중간소득 추적 결과
캐나다 통계청은 최근 이민자의 중간 근로소득을 2012년도 소득 신고 기준 연 3만1000달러로 집계했다. 난민이나 초청이민, 이민자의 자녀 등의 근로 소득을 모두 포함해 중간값을 구한 결과다. 해당연도 캐나다인 중간소득이 3만1320달러인 점을 고려하면 낮은 편은...
“수속 기간 크게 단축될 것으로 전망”
BC주정부는 연방정부가 도입한 익스프레스 엔트리(EE)를 통해 주정부이민(PNP) 대상자를 일부 선발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BC주정부는 ‘익스프레스 엔트리 BC’라는 이름 아래 ▲숙련직(Skilled Worker, 의료전문직 포함) ▲국제학생(International Graduate) ▲대학원...
익스프레스 엔트리 시행과 함께 직종 제한 일부 해제
요리사의 캐나다 경험이민(CEC) 신청이 가능해졌다. 정부가 요리사 등 6개 직종에 대해 경험이민을 받지 않겠다고 발표하고 1년 2개월 만이다.2일 새로운 이민 신청자 관리 시스템인 익스프레스 엔트리(Express Entry)가 도입되면서 연방전문인력이민(FSWP)과 캐나다...
4150명→5500명 늘어… 연내 조기 종료 가능성은 여전
2015년도 BC주정부이민(PNP) 승인 정원이 32% 늘어난다.BC주정부 관계자는 지난 23일 "내년 BC주정부이민의 승인 정원은 5500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 승인 정원이 4150명이었던 것에 반해 1350명(32%) 늘어난 것이다. 정원 문제로 올해 승인되지 못한 신청서는...
“시민권 심사 체계 개선 따른 결과… 내년엔 더 많을 것”
올해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한 영주권자가 역대 최다인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이민부는 23일 "2014년 한 해 동안 26만 명이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캐나다 이민 역사상...
“신청서 제출과 함께 신청하면 4개월 내 취업 비자 제공”
캐나다 정부가 배우자 초청 이민 신청서를 제출한 피초청인에게 취업 비자를 발급하기로 했다. 이민부는 22일 이같이 밝히고 국내 체류 중인 배우자 초청 이민 수속을 기다리는 피초청인이 취업 비자를 신청할 수 있도록 담당 전용 창구를 개설, 이에 대한...
미리 접수된 신청서는 반환… “서두르기보다는 준비서류 꼼꼼히 살펴야”
내년도 부모 및 조부모 초청이민(Parent and Grandparent Program:PGP) 접수가 시작된다.캐나다 이민부는 오는 1월 2일부터 PGP 접수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접수 기한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지만, 한 해 처리 한도인 5000건이 접수되면 자동으로 마감된다. 아울러 시작일...
퀘벡 주정부, 1월 5일~30일 투자 이민 접수
퀘벡 주정부가 내달 5일부터 투자 이민 접수를 시작한다. 퀘벡주는 캐나다에서 유일하게 독자적인 이민법을 적용하고 있는 지역이다.퀘벡 주정부는 5일부터 30일까지 총 1750건의 투자 이민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여기에 홍콩을 포함한 중국계 투자이민 접수는...
캐나다 정부, 새로운 형태 투자이민 발표
캐나다 정부가 새로운 형태의 투자이민을 발표했다. 크리스 알렉산더(Alexander) 캐나다 이민부 장관은 16일 벤처 기업 육성을 위한 임시 투자 이민 프로그램인 IIVC(Immigrant Investor Venture Capital)를 공개했다. 알렉산더 장관은 "우리 정부는 캐나다 경제와...
배우자 초청 수속 장기화에 피해 입는 사람들
"가족과 함께 캐나다에서 살고 싶습니다.” 온타리오주에 거주하는 뉴질랜드인 빌레어 해치(Hacche)씨가 떨리는 모습으로 캐나다 매체에 섰다. 해치씨는 담담해 보였지만, 말을 하는 내내 그의 목소리 끝이 가늘게 떨렸다. 캐나다인 약혼자를 따라 힘들게 캐나다...
문답형으로 풀어본 익스프레스 엔트리에 대한 궁금증
캐나다 연방정부가 지난 1일 이민 신청을 하나로 통합하는 ‘익스프레스 엔트리’(Express Entry·이하 EE)의 세부 시행안을 발표한 가운데 이민을 준비하고 있는 한인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 이민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는 친목 카페와 이민 준비를 위한 홈페이지에는...
익스프레스엔트리는 이민독트린의 변화
캐나다 정부는 내년 1월 1일부로 영주권 수속방식을'익스프레스엔트리(Express entry· 이하 약자 EE)'로 바꾸어 시행한다. EE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EE는 새로운 이민의 종류가 아니라 새로운...
11월 이미 한 해 한계치 근접… 적체 신청서 내년으로 이월
올해 BC주정부이민(PNP) 승인 건수가 한 해 한계치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말까지 승인을 받지 못한 신청서는 고스란히 내년으로 이월되어 처리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이민 업계에서는 적체된 신청서가 적지 않은 만큼 내년 BC주정부이민 승인 작업이...
점수제로 신청자 서열화… 비영어권 희망자 부담 늘어
캐나다 정부가 이민 문턱을 다시 한 번 높였다. 내달 도입되는 ‘익스프레스 엔트리’(Express Entry)의 세부 시행안이 발표되면서 논란이 불고 있다. 아울러 언어 능력 증명을 강화하면서, 한국을 비롯한 비영어권 국가 출신 신청자가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도 일고...
“시민권 심사 과정 개선에 따른 결과인 듯”
올해 상반기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한 한인의 수가 전년보다 2배 가까이 ‘껑충’ 뛰었다.이달 이민부가 공개한 출신국가별 시민권 취득 현황에 따르면 올 상반기(1월~6월)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한 한국 국적자는 총 3050명이다. 이는 전년 상반기 시민권 취득 한인이...
“근로자·유학생 유입 감소가 영주권 취득 감소로 이어질 수도”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하는 한국인은 늘어난 반면 캐나다를 찾는 한국인 근로자와 유학생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캐나다 이민부가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한 한국 국적자는 총 2581명으로 전년도 동기 2001명보다...
이민자 목표치 최대 28만5000명으로 상향 조정
캐나다 정부가 이민 허용 규모를 늘려 내년에 최대 28만5000명을 받아들이기로 했다.크리스 알렉산더(Alexander) 이민부 장관은 31일 의회에 제출한 내년도 이민 계획안을 통해 내년 26만~28만5000명의 이민자를 받아들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올해와 비교해 1만9000명...
이민법 위반·탈세 등 혐의… 연루된 신청자만 165명
영주권 연장이나 시민권 신청에 필요한 거주일 수를 조작해 온 이민컨설턴트가 이민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이를 통해 허위 신청서를 작성, 제출한 영주권자만 165명에 달할 것으로...
캐나다 이민부 익스프레스 엔트리 시행 앞두고 강조
크리스 알렉산더(Alexander) 캐나다 이민장관은 기술력있는 이민자를 모으겠다며 내년 1월 1일부로 시행되는 "익스프레스 엔트리(Express Entry)" 시행을 재차 강조했다. 알렉산더 장관은 지난 15일 이민·인력 관련 행사에서 연설을 통해 "익스프레스 엔트리는 기술력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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