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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취업 2배로 어려워진 영주권..."EEBC가 LMIA보다는 상대적으로 수월"
<▲캐나다 여권. 사진 제공=Flickr/Tony Webster(cc)>밴쿠버에 사는 40대 한인 A씨는 지난 4월 BC주정부가 추천이민(PNP) 영주권 신청서 접수를 일시 중단하자 당황한 마음에 이민컨설팅업체를...
“숙련직 이민 희망자들의 선택은?”
BC주정부이민(BC NDP) 문호가 다시 열린지 하루만에 도로 닫혔다. 할당된 접수량이 모두 채워졌다는 것이 그 이유다.이주컨설팅업체 굿모닝이주공사의 남이송 대표는 본보로 보내온 이메일을 통해 “독립이민(Skilled Worker Category) 관련 조항이 삭제됐다”며 “앞으로...
서류적체 줄지 않아... 현재 1년 전 신청자에 영주권
최근 BC주정부 추천 이민(이하 PNP) 신청자들의 대기 시간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최근 BC주정부는 서류 적체를 이유로 일시 접수 중단 후, 7월 2일부터 새로 접수를 시작했으나 대기자가 크게 줄지 않은 상태다. BC주 PNP신청자 중 독립이민(skilled worker)으로 7월 들어...
올해 200명 쿼터... 임금·영어구사력 기준 강화
한동안 접수가 중단됐던 BC주정부 추천이민(이하 PNP)이 7월 2일부터 재개되나 문호가 상당히 좁아졌다.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연방이민방식인 익스프레스엔트리(이하 EE)보다 좀 더 수월한 이민길로 이민희망자들이 줄 섰던 PNP도 조건이 EE못지 않게 까다로워졌다....
지난해 영주권자 연 4500명· 임시 체류자는 3만3000명선 2000년대 초반보다 영주권자 감소... 80·90년대보다는 늘어 임시체류 목적으로 캐나다에 들어오는 한인 인구가 영주권을 받아 들어오는 인구의 약 6배에 달하는 추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캐나다 이민부는...
시험대상 14~64세, 거주일수 1460일 채워야
새로운 시민권 취득 기준이 오는 11일부터 전면 적용된다고 캐나다 이민부가 5일 오후에 발표했다. 이민부는 새 규정 시행이 시민권 취득 수속을 1년 이내 끝낼 수 있게 가속화해 서류 적체를 막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올해 4월 1일 이전에 제출된 시민권 신청...
캐나다 정부 4일 발표... 4개국과 정보 공유
현재 수수료 있어... 그대로 적용되면 입국세 역할미국 등 정보교환 국가서 불법체류 등 적발되면 캐나다서도 입국거부 가능캐나다가 안보강화를 이유로 영주권 신청자를 포함 외국인 대상 지문 수집을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 캐나다는 29개국 국민을...
2013년 시행 후 16명 발급·60건 검토 중
2013년부터 유능한 기업가를 모집하기 위한 투자이민의 일종으로 도입된 스타트업비자(Startup Visa)제도를 통해 영주권을 받은 이는 16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이민부는 현재 60건의 신청을 받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스타트업비자 제도란 유능한...
300점 오른 755점..."주정부승인이나 LMIA 없으면 어려워"
새로운 이민 수속 방식인 익스프레스엔트리(Express Entry·EE) 합격선이 갑작스럽게 상승했다. 26일 캐나다 이민부가 지난 22일 발표한 9차 EE 선발 결과에 따르면 영주권 신청 자격을 주는...
1825일 중 730일...영주권 유지 기간 잘 챙겨야
영주권유지를 위한 캐나다 국내 거주기간과 영주권 보유를 증명하는 PR카드가 최근 이민커뮤니티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한 한인 영주권자는 3년여전 PR카드를 받은 즉시 한국으로 출국해 최근 밴쿠버 국제공항으로 입국하다가 영주권 반납을 요구받고 조건부...
1차 886점서 6차 453점
“국제적인 재능있는 영주권자 선발에 효과적입니다"크리스 알렉산더(Alexander) 캐나다 이민 장관이 10일 익스프레스엔트리(Express Entry· 이하 EE) 방식 이민심사제도 시행 3개월...
"영어능력 및 고용주 자격조건 강화 예상"
BC주정부가 PNP를 손보겠다고 발표하면서 새롭게 도입될 PNP와 관련한 여러가지 전망이 나오고 있다.일단 BC주정부의 PNP 수정 움직임은 EE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EE를 피해 PNP로 눈길을 돌리는 사람들이 BC주에 몰리는 경향을 자제하기 위한 것이란 시각이 우세하다....
3개월간 영주권 신청서 접수 일시 중단
<▲밴쿠버 노스쇼어에 있는 환영 조형물. 세계 각국 언어로 환영인사가 적혀있다. 사진 제공=Flickr/D70(cc)>BC주정부가 주정부이민(PNP) 제도의 변화를 예고했다. 특히 새로운 PNP 제도 도입...
일부 업체 인력 수급 우려돼
캐나다 정부의 외국인임시근로자 체류기간 제한 정책인 일명 ‘포앤포(4&4)규정’이 4월 1일부터 발효돼 일부 업체는 인력 수급을 우려하고 있다. 포앤포 규정은 캐나다국내에서 근로허가(work permit)를 받아 만 4년 체류한 외국인근로자는 향후...
“합격선 크게 낮아져… 젊고 영어 능통자에게만 유리한 것은 여전”
“캐나다 이민 문호가 급격히 좁아졌다”, “캐나다 내에서 일자리 제안을 받지 않는 한 이민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새로운 이민 수속 방식인 익스프레스엔트리(Express Entry·이하 EE)가 올 1월 1일자로 도입된 이후 불거져나온 한결 같은 하소연들이다. 하지만...
의료인력 부족 해법…제도 마련까지 최소 2년
BC주를 포함해 캐나다 서부 지역에서는 최근 의료인력 부족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단 밴쿠버 같은 도심 지역이 아니라 소도시·소촌의 의료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캐나다...
지난 달 신청자 밀려들어… 수속기간 늘어
캐나다 이민부가 익스프레스엔트리(이하 EE) 시행을 통해 연방 이민 문턱을 사실상 높이자, 주정부 추천이민(PNP) 신청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부터 시행된 EE는 이민희망자 중 고득점자를 선발해 영주권 신청권한을 주는 상대평가가...
요식업 LMIA 발급 거부당해 인력 수급 어려움
최근 들어 캐나다 국내 요식업종의 구인난이 가중되고 있다. 캐나다이민부가 외국인임시근로허가를 잘 내주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비즈니스인밴쿠버(BIV)지는 위슬러의 스시빌리지 관리자 에이미 허들(Huddle)씨의 '충격'을 전했다. 허들씨는 일본인 스시주방장...
1200점 만점에 886점…일자리 오퍼 없이는 불가
이민부 1월 30일 1차 779명 선정 초대장 발송"점수가 높아서 일자리 오퍼가 없으면 대부분 이민이 힘듭니다"캐나다 이민부는 새로운 영주권 수속 방식인 익스프레스엔트리(이하 EE)를 올해 1월 1일 도입한 후 처음으로 고득점 영주권 신청자를 지난 달 31일 선발했다....
“5000명 선착순 접수 너무 적다”
캐나다 부모·조부모 초청이민(PGP) 2015년도분 신청 쿼터가 접수 시작 2주 만에 동났다. 캐나다 이민부는 16일 "접수된 PGP 수속을 끝낸 후에야 새로 신청을 받겠다"고 밝혔다.이민부는 이처럼 접수 쿼터를 두고 일단 접수된 서류가 마감되야 또 서류를 받는 방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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