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IRCC 발표 “신규 이민자들 EE 선호도 높아”
최근 발표된 익스프레스엔트리(이하 EE) 신청자의 종합순위시스템(Comprehensive Ranking System 이하 CRS) 점수가 415점으로 최저점을 기록했다. 올 초 468점으로 시작한 CRS 점수는 지난 3월 1일 434점까지 떨어졌다가 3월 24일 441점을 기록했다. 그후 다시 점수 하락을 보였으며...
유니세프 캐나다 지부 대책 마련 촉구
유니세프(UNICEF·유엔아동기금)은 17일 전 세계 각지를 떠돌고 있는 아동 난민이 2010년 이래로 5배로 증가해 최소 30만명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2010년 아동 난민은...
연방감사원, 불시 확인 등 검사 강화 권고
캐나다 연방감사원이  외국인 임시근로자제도(TFWP) 감독 부족 문제를 15일 봄철 정기 감사 보고서에서 지적했다. 정부는 감사원 지적·권고에 따라 향후 외국인 임시 근로자 고용 감독을 강화할 전망이다. 감사원은 “외국인 고용은 캐나다인을 고용할 수 없을...
상원서 55세 이상 無시험을 60세 이상으로 올려
캐나다 시민권 취득 기준을 완화하는 의안(Bill C-6)이 3일 연방상원을 찬성 45대 반대 29로 통과했다. 입법 마지막 과정인 왕실재가(royal assent)가 이뤄지면 법으로 효력을 갖는다. 단 상원은 지난해 6월 하원 통과 원안을 그대로 받지 않고 일부 개정했다. 이 때문에...
최고급 연구원 모집 및 AI연구 예산 별도 책정
캐나다 정부가 과학계 최고급 인재를 캐나다로 데려오는 데 예산 1억1760만달러를 집행할 계획이라고 5일 발표했다. 크리스티 덩컨(Duncan) 캐나다 과학장관은 최고급 연구원 모집계획을 소개하면서 약자 STEM으로 표시하는 분야 인재를 데려오겠다고 선언했다. STEM은...
컨퍼런스보드 지적… 현재는 좁은 길
캐나다가 다시 사업·투자 이민 문호를 열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싱크탱크 컨퍼런스보드오브캐나다는 2일 “사업·투자 이민은 캐나다에 혁신적인 기업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외국인직접투자(FDI)를 늘리며, 사회시설 건설 등 경제 개발 목표 달성을...
커트라인 450점 미만으로 낮고 평균 가족 수는 1.9명
최근 발표된 캐나다이민연방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이하 IRCC)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익스프레스엔트리(이하 EE) 신청자의 종합순위시스템(Comprehensive Ranking System 이하 CRS) 점수가 대부분 450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정부 이민(Provincial...
22세 미만으로 올해 10월 24일 이후 적용
캐나다 이민부가 영주권자 동반 자녀 연령 기준 변경을 3일 발표했다. 이민 주 신청자와 함께 영주권을 받아 들어올 수 있는 주 신청자 자녀 연령 기준이 올해 10월 24일부터 '22세 미만'으로 바뀐다. 즉 적용일 이후에는 만 22세 생일을 맞이하기 전인 자녀는 영주권을...
브라질 등 3개국 국민 일부 대상 확대
캐나다 정부가 5월 1일을 기준으로 브라질·불가리아·루마니아인 대상 캐나다 입국 조건을 일부 완화했다. 이민부는 28일 3개국 국적자로 지난 10년 새 캐나다 비자를 받은 적이 있거나, 현재 미국 방문 비자 소지자는 전자여행허가(eTA)만 사전에 받으면 무비자 입국...
캐나다 이민부 “가정 폭력 감내하는 문제 있다”
캐나다 시민권자·영주권자 배우자 대상 영주권 유지 조건을 완화한다고 28일 이민부가 발표했다. 캐나다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를 후원자(스폰서)로 결혼 또는 사실혼 관계를 맺어 영주권을 받으면,  최소 2년간 함께 살아야 영주권을 유지할 수 있다는 규정을...
총 786명으로 2015년에 비해 180명 늘어나
캐나다이민연방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이하 IRCC)는 최근 2016년 익스프레스엔트리(이하 EE) 통계 자료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EE를 통해 캐나다로 이민 온 한인 신규 이민자의 숫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상위 Top10 국가들의 순위에서는...
캐나다에서 중산층으로 성장하는데 원동력 되길
캐나다고용인력개발부(Employment and Social Development Canada·이하 ESDC)는 신규 이민자의 구직 활동을 돕기 위해 예산을 편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2017년부터 5년 동안 총 2750만 달러를 지원하며 5년 후부터는 연간 550만 달러의 예산을 편성할 예정이다. 정부가...
이민장관 연설 중 유학생 기회 제공 강조
캐나다 이민 장관이 이민 대상자에 대한 변화는 있어도 심사 방식은 바꾸지 않을 방침을 밝혔다.지난 19일 아메드 후센(Hussen) 이민 장관은 토론토 캐네디언 클럽 연설에서 “올해 이민자 목표는 30만명”이라며 “이중 난민 4만여명을 받는데, 2만5000명은 정부 후원,...
UNHCR 캐나다 조처에 극찬
캐나다 정부가 24일 유엔 난민기구고등판무관(UNHCR)으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2016년 캐나다가 난민 4만6700명을 받아 1976년 이민법 도입 이래로 가장 많은 난민을 받았기 때문이다. 쟝-...
BC주 이민 사기 사건 중 최대 규모
1600여 명으로부터 1000만 달러 이익 챙겨캐나다국경관리청(CBSA)과 캐나다국세청(CRA)은 “3명의 개인이 포함된 무면허 이민 사업체에 실형과 벌금이 부과됐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에...
실업률 감소에 따른 신청 조건 완화
BC주 일부 지역에서 실업률이 감소함에 따라 비숙력직의 LMIA(노동시장영향평가서) 신청이 가능하게 됐다. 지난 1일 서비스 캐나다의 발표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와 밴쿠버 아일랜드의 실업률이 지난 해 비교 각각 6.0%에서 5.5%, 6.3%에서 5.8%로, 6% 이하로 감소해 LMIA...
과하게 올린 신청비용과 높은 시험난도 문제
55세 이상은 법안 개정 대기 중캐나다 시민권 취득이 지나치게 어렵다는 지적이 연방 상원 내부에서 나왔다. 연방상원 사회· 과학·기술 위원회에 올해 3월 2일 이민부가 제출한 자료를 보면, 시민권 신청비가 2014·15년 두 차례 인상을 통해 성인 기준 1인당...
①  형제·자매 있으면 추가점 ②  불어 구사자 추가점 우대③  구직활동 필수에서 자원캐나다이민부는 31일 온라인 영주권 신청 방식인 익스프레스엔트리(이하 EE) 개정안을 발표했다.  개정안은 오는 6월 6일부터 시행·적용한다.  개정안이...
일부 직종에 2주 안에 근로허가와 임시 영주권 발급
캐나다 정권마다 이민 정책 방향이 달라진다. 이번 2017년, 집권 후 두 번째 연방정부 예산안에서 자유당(LPC)도 자체적인 색깔을 넣은 이민 정책을 내놓았다.  외국인 임시 근로자를 영주권자로 전환하겠다는 방향을 분명히 했다. 앞서 보수당(CPC)이 외국인...
육로로 넘어오는 불법 체류자에 우려 여론
미국에서 추방을 피해 캐나다로 넘어오는 불법 체류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캐나다인도 2명 중 1명(48%)이 불법 체류자 추방 조처를 늘리는 데 찬성한다는 여론 조사결과가 나왔다.여론조사 기관 입소스는 20일 통신사 로이터 의뢰로 시행한 불법체류자에 대한...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