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존 호건 “수업료 부담없이 교육, 기술 개발 습득에 노력하길”
다음 달부터 BC주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한 기초 교육 및 영어 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이 확대된다. 존 호건(Horgan) BC주수상은 지난 8일 빅토리아의 캐모선 칼리지(Camosun College)에서 BC주...
한국에 30일 이상 체류하면 월 29만원 무상 지원 혜택
올 9월부터는 한국에 30일 이상 체류하는 재외국민의 3~5세 아이는 월 29만원의 누리과정 지원금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지난 달 27일 대한민국 교육부는 ‘2017학년도 유아학비 지원계획’을 전국의 시·도 교육청에 전달했다. 이에 따르면 올 9월부터...
이름, 직장 위치, 고용 허가 만료기간 등 자료 수집
BC주 신민당 정부가 새로운 노동시장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임시외국인 노동자들의 이름, 직업, 고용 허가 만료기간 등 정보를 수집해 등록한다.BC주 노동부에 따르면 주정부는 지금까지 임시 외국인 노동자들의 전체 수, 직업 및 그들의 고용주와 같은 자료들을...
사업 평가 통한 창업 이민 제도
캐나다 이민부는 28일 스타트업비자 프로그램을 정규화한다고 발표했다. 이민부는 당일 보도자료에서 “첨단 분야 사업가가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이민제도로, 2018년부터는 이를 정규화할 계획이다”라며 “2013년 도입해 5년간 시험 운영을 해왔다”고...
전체 한인 중 5.6%, 입원률은 다른 국가 출신 반
캐나다에 사는 이민자에 대한 종합병원 내원 기록 분석결과, 병원 이용률이 캐나다 태생보다 낮은 편이라고 19일 캐나다 통계청이 관련 보고서를 공개했다.  캐나다 통계청은 2006년 기준으로 외래진료부터 수술을 받기 위해 종합병원을 찾은 이민자 비율이 전체...
안정적인 경제, 언어 교육 및 취업 등에서 좋은 평가
1위 스웨덴, 2위 캐나다, 3위 스위스, 4위 호주, 5위 독일, 6위 노르웨이, 7위 미국, 8위 네덜란드, 9위 핀란드, 10위 덴마크. 위의 순위는 이민자들이 살기 좋은 나라 베스트 10이다. 미국의 디지털 뉴스 및 정보 회사인 U.S. News & World Report는 2017 이민자가 살기 좋은...
이민 사기 재판 중… 당국 식당, 106명 명단 확보
한인 업주와 근로자 불법고용 문제가 캐나다 공영방송 CBC 27일 보도로 드러났다. CBC탐사보도팀인 아이팀(i-Team)은 이민을 위한 위장 취업 사례를 계속 발굴해 보도하고 있다. 앞서 CBC는 중국계 이민 알선 업체가 한 업체 매장 관리자에게 중국인 고용 조건으로 고용...
국외 加공관 여권 발권업무 폭주
국외 캐나다 일부 공관에서는 캐나다 여권신청이 폭주해 최근 신청하는 사람들은 장기 대기하게 됐다. 연방정부는 최근 캐나다와 다른 국가 국적이 있는 다중 국적자에게, 캐나다로 입국할 때는 2016년 11월 10일 이후부터는 반드시 타 국적 여권과 함께 캐나다...
진통 끝에 캐나다 시민권법 개정안 발표
캐나다시민권법 개정 의안(Bill C-6)이 오랜 연방 상하원 대결 끝에 19일 왕실재가를 받아 일부 발효했다.  왕실재가 직후 즉각 발효한 내용이 일곱 조항, 올가을 발효 예정이 다섯 조항, 내년 초 발효 예정이 두 조항이다. ◆ 즉각 발효 7조항… 즉각 발효한 일곱...
이민부 "배우자·자녀 비자도 신속 발급"
캐나다 이민부는 외국인 기술인재 근로허가 신속 수속을 주 내용으로 한 글로벌 기술 전략(Global Skills Strategy) 시행을 12일 발표했다. 앞서 예고한 대로 글로벌 기술 전략은 고급 기술자가 캐나다에서 임시근로를 해야 할 때 2주 내 근로허가(work permit)를 내준다. 이번...
“가족 이민 문턱 높아지나”
이민 신청이 거부됐을 때 이를 다시 심리하는 전담 판사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캘거리에서 이민 변호사로 활동 중인 피터 웡(Wong)씨 등은 캐나다 공영방송 CBC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 상황에 대해 ‘위기’라는 단어까지 사용했다. 수치를 살펴보면...
지난 3월 발표 내용 6일부터 적용
캐나다 이민부는 앞서 예고한 대로 6일부터 익스프레스엔트리(Express Entry·이하 EE) 절차를 이용한 이민 신청자 중, 캐나다 국내 형제·자매가 있거나, 불어 구사력을 갖춘 이에게 추가점을 준다.  한편 EE 신청자 점수가 동점일 때, 신청 시점을 기준으로 순위를...
BC근로기준법, 일하는 모두 위한 최소한의 보호장치
BC주 사업자는 직원 급여 중 일부를 소득세 납부 명분으로 임의 공제할 수 있을까? 채용을 빌미로 사업자가 직원으로부터 금전적 이득을 취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 임금이나 복지 등 대우와...
새 협회장 목표로 내세워… 캐나다 정부는 규정 변경 중
캐나다 이민 컨설턴트협회(ICCRC) 스티븐 애쉬워스(Ashworth) 신임회장은 30일 취임하면서 소비자 보호 개선과 효과적인 감독을 목표로 내세웠다. ICCRC는 2011년 7월 캐나다 정부가 캐나다 이민·시민권 컨설팅과 유학생 자문 제공서비스를 규율화하려는 목적으로 입안한...
413점으로 최저점 기록 “추이 지켜봐야 할 듯”
지난 5월 31일 익스프레스엔트리(EE) 선발이 발표됐다. 이번 발표는 지난 26일 기능직 기술이민(Federal Skilled Trades Program 이하 FSTP)과 주정부이민(PNP) 선발 후 5일 만에 발표한 것으로 ‘이례적’이라는 반응이다. 점수 또한 413점으로 전문직 기술이민(Federal Skilled Worker...
“요리사, 제빵사 등 포함” 한인사회 희소식이라 반겨
익스프레스엔트리(EE) 합격 점수가 199점으로 최저점을 기록했다. 지난 26일 캐나다이민부(IRCC)의 발표에 따르면 기능직 기술이민(FSTP)의 경우 커트라인 199점에 총 400명이 선발됐다. 지난 17일 발표된 415점과 비교할 때 절반 이하의 점수로 EE신청자들에게는...
反이민정서로 급변한 미국과 대조
1976년 캐나다가 처음으로 자격 기준만 맞으면 누구나 이민 올 수 있게 제도를 만들고 다음 해, 1977년 캐나다인 인식은 "이민자가 너무 많다”였다(61%) 그러나 이러한 인식은 1998년을 기점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2017년 여론조사 결과, 이민자가 너무 많다는...
CBSA 박성용씨 재판 놓고 “앞으로 계속 조사”
무허가 이민컨설턴트로 활동해온 한인이 최근 재판정에서 유죄를 인정했다고 캐나다국경관리청(CBSA)이 23일 발표했다.CBSA는 "데이비드 박(David Park)이란 이름으로 알려진 박성용(Seong Yong Park)이 5월 9일 이민법 위반 3건에 대한 유죄를 인정했다”며 “에드먼튼...
상원 통과했지만 하원 재검토 거쳐야
"많은 한인이 캐나다 시민권법 개정을 기다리고 있다” 시민권법 개정안(의안 C-6)이 상원을 이달 초 3일 통과한 이후 본보로 시행 시점을 묻는 문의가 늘고 있다. 법안 내용 중 일정 연령대 이상 신청자에 대한 시민권 시험 면제조건과 신청자격 거주일수를 현행 6년...
IRCC 발표 “신규 이민자들 EE 선호도 높아”
최근 발표된 익스프레스엔트리(이하 EE) 신청자의 종합순위시스템(Comprehensive Ranking System 이하 CRS) 점수가 415점으로 최저점을 기록했다. 올 초 468점으로 시작한 CRS 점수는 지난 3월 1일 434점까지 떨어졌다가 3월 24일 441점을 기록했다. 그후 다시 점수 하락을 보였으며...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