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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강풍·폭우 시즌…잦은 정전 사고 우려 정전 대처 요령 숙지하고 비상용품 갖춰둬야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강풍과 폭우로 BC주 밴쿠버 아일랜드와 로워 메인랜드 지역에서 대규모 정전 피해와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지난 캐나다 현충일 연휴에는 최고 시속 100km가 넘는 강한 바람이 불어 밴쿠버 아일랜드와 로워 메인랜드 지역에서 한때 최고...
“컴퓨터 때문에…”
캐나다 최대의 항공사인 에어 캐나다의 컴퓨터 문제로 16일 오전 토론토 공항의 승객 수천여명이 비행기를 타지 못하고 발을 구르며 기다렸다. 16일 새벽 4시경 캐나다 최대인 토론토 피어슨 공항에서 발생한 컴퓨터 문제는 항공사의 중앙 예약시스템과 캐나다...
시즌 할인권 구입, 지금이 적기
본격적인 스키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이럴 때 미리미리 준비해둔다면 누구보다 알차고 실속있는 겨울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밴쿠버 인근 스키장부터 샅샅이 확인해두자. 사이프러스 스키장 사이프러스 스키장은 해발 1450m의 마운틴 스트라찬과 1220m의 블랙...
J.P 모건 “내년 3.5%까지 인하” 전망
캐나다 중앙은행이 조만간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국제무역수지가 예상보다 줄었고 제조업체의 매출실적도 저조한 때문이다. 수입제품의 가격이 하락하면서 인플레이션 압박이 낮아져 중앙은행의 물가 고민은 한시름 놓은 상태....
[뉴스] 주거용 전기료 내년 인상 2007.11.16 (금)
4월부터…업소용은 인하
내년 4월 1일부터 BC하이드로(BC Hydro) 전기료가 주거용과 관개용(농업용)은 인상되고 업소용(사무실포함)과 산업용은 인하된다. BC하이드로는 15일 “지난 10월 26일 BC설비위원회(BCUC)가 향후 3년간 주거용과 업소용 전기료에 대한 균형을 맞출 것을 결정한 결과 이를...
[포토] UBC방문학자회 정기 세미나 2007.11.16 (금)
김왕배 교수 ‘문명과 야만’ 발표
UBC방문학자회는 오는 11월 28일 오후 4시 UBC 밴쿠버 캠퍼스내 아시안센터 초이 빌딩(120호 강의실)에서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연세대 사회학과 김왕배 교수가 ‘문명과 야만: 세계화 시대의 한국사회’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추한 한국인’ 근절 캠페인 2
캐나다에서는 가족 일원 누구에 상관없이 어떠한 폭행...
당일 코스로 다녀 오는 늦가을 체험여행
잘 익은 늦가을 알밤 유픽 & 로즈 힙 열매 따기공초 천상병 시인은 가을 익어가는 밤송이를 바라보며 나이는 가을에 먹는다며 아쉬워했다던가. 벌써 가을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아직 가을인가 돌아보게 하는 11월 둘째 주 일요일. 밴쿠버에서 이...
미선래
음식점 취재를 다녀 올 때마다 두루 맛있다고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다가도, 두루 맛있다는 말이 자칫 특별히 내세울 만한 것이 없다는 말로 역해석 될까 어휘 선택에 고심하게 되는 집이 있다. 한식당 미선래를 다녀온 다음에도 이런 고민에...
캐나다 정국이 요동치고 있다. 자유당의 장 크레치앵 전 총리 재임당시 문제가 됐던 스폰서십 스캔들에 이어 이번에는 보수당의 브라이언 멀로니 전 총리와 스티븐 하퍼 현 총리가 뇌물 스캔들에 연루됐다는 주장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스티븐 하퍼 총리는 사건...
[인터뷰] 밤 익는 소리 '톡톡' 2007.11.15 (목)
밤 나뭇잎을 헤치면 발아래 밟히는 게 밤. 나뭇가지에서 쏟아진 알밤이 땅 위에 가득 깔려있는 밤 유픽 농장. 1번 고속도로를 따라 동쪽 방향으로 달리다가 104번 출구에서 'Para llel'를 따라가다가 Boundry 에서 우회전하면 농장이 있다. 이재연 기자 jy@vanchosun.com
BC주정부, 14일 지지 발표
BC주정부는 인구증가에 따라 연방 하원 내 BC주 의석수를 늘리기로 한 연방정부의 조치를 환영한다고 14일 발표했다. 고든 캠벨 주수상은 연방 하원 내 BC주 의석수를 늘리기 위한 법안 상정과 관련해 “연방정부가 오늘 국가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법안을...
“인간미는 별로 없지만 선물카드가 좋아”
올해 연말연시 선물로 다수의 캐나다인들이 ‘선물카드(gift card)’를 주고받을 전망이다. 입소스-리드사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캐나다인 72%는 전통적인 선물보다 선물카드를 받는 것이 좋다고 밝혔으며, 78%는 연말연시 선물로 선물카드를 고려하고 있었다....
연방정부, 선거법 개정안 상정
연방집권 보수당이 캐나다 연방상원 개혁을 위한 선거법 개정안을 14일 상정했다. 피터 반 론 연방하원 집권당 원내총무 겸 민주화개혁 정무장관은 BC주, 알버타주, 온타리오주에 배정된 연방하원 의석수를 늘리고 연방상원 개혁에 관한 내용이 담긴 선거법...
같은 집에 세 차례 걸쳐 새벽 3시경 총격
경찰이 조직폭력단과 전쟁을 선포했지만 여전히 메트로 밴쿠버 지역 내에서 총격사건이 계속되고 있다. 버나비 워커 애비뉴(Walker Ave.) 6100번 지대의 한 주택에 사는 일가는 지난 6일과 13일, 그리고 15일 3차례에 걸쳐 새벽에 집에 총격을 당했다. 첫 번째 총격은 6일...
[교민] 캐나다의 떡값 공방 2007.11.15 (목)
하퍼 총리, 공개청문회 수용 멀로니 전총리 ‘밟고 가기’
◇ 브라이언 멀로니 전 총리(왼쪽)와 독일계 사업가 칼하인즈 슈라이버의 법적 공방 불똥이 스티븐 하퍼 현 총리에게까지 튀면서 캐나다 정계가 술렁이고 있다. 브라이언 멀로니 전 총리가 관련된 뇌물수수 사건이 캐나다판 떡값 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내년 1월 31일부터 美 국경 통과 심사 강화
2008년 1월 31일부터 미국에 육로로 입국하는 모든 캐나다...
[교민] 캐나다 달러 환율 폭락 2007.11.15 (목)
1.02달러도 붕괴.. 닷새째 하락
캐나다 달러환율이 닷새 연속 하락하면서 1.02달러선도...
‘특별한 과거, 이 분야 전문가’/심효일씨 현 밴쿠버 Bach, Leoni 합창단 밴쿠버한인연합교회 성가대 지휘자
◇2년 이민을 온 이후 우리 가요를 많이 접하지 못했다는 심효일씨는 한국을 가면 친구들과 어쩌다 노래방을 가서 부르는 18번이 조영남의 ‘제비’, ‘빨간 구두아가씨’, ‘J에게’ 등이라며 웃었다. 음치들을 위해 그는 ‘노래를 잘 하기 위해 노력하지...
30년 된 미국 한인기업 영신 하이비 캐나다 서부로 확장 계획
미국에서 3대째 성장해 온 한인 기업체가 캐나다 지사를 개설할 예정이다. 미국 아리조나주에 위치한 양봉농장에서 매년 600만파운드(약2722톤)를 생산하는 한인 건강식품업체인 영신하이비가 밴쿠버 지사설립을 추진한다. 영신하이비 유한성 과장과 허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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