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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T반대 목소리 82%... 중도 정당 원해
BC주 집권 BC자유당(BC Liberals)의 인기가 통합소비세(HST) 도입과 관련해 곤두박질 쳤다.
밴쿠버 아일랜드 토지소유주의 황당한 사연
밴쿠버 아일랜드의 한 토지소유주와 가족이 BC주정부를 상대로 고고학 발굴비 3만5000달러를 영수증을 받고 황당함을 표시하고 있다고 20일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보도했다.
[업소탐방] MIDAM 미담 어느 날 오전 11시 30분. 노스로드 한인타운 한남슈퍼 옆에 있는 ‘미담’카페가 문을 열자마자 예쁘게 차려입은 일본 주부 4명이 깔깔 웃으며 유모차를 끌고 들어왔다. 손떡(모찌)와 화과자를 은은한 차 한잔과 함께 들며 담소를 나누기...
버나비 마운틴 공원에 위치한 호라이즌(Horizons) 식당이 화재로 문을 닫았다. 15일 오전 발생한 화재로 지붕이 소실되고 건물 외부 곳곳이 검게 그을렸다. 호라이즌 식당은 스테이크와 해물요리 전문 식당으로 1986년에 설립, 지난 20여년간 결혼...
올해도 어김없이 ‘다인아웃 밴쿠버(Dine Out Vancouver 2010)’가 돌아왔다. 2003년에 시작해 올해로8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메트로밴쿠버의 참여식당들이 자신있게 내놓은 코스 메뉴를 식당에 따라 18, 28, 38달러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가격에는 세금, 주류,...
제16회 오카나간 스프링 와인 페스티벌 오카나간 와인 루트는 가장 북쪽으로 샐몬암(Salmon Arm)부터 남쪽으로는 미국국경과 맞닿은 오소유스(Osoyoos)까지 남북으로 340여 킬로미터 이어진다. 오카나간 호수 등 크고 작은 호수는 와인 루트를 따라 흐르며 60여개의...
BC자유당, 야당∙주민청원 운동가에 반격
오는 7월1일 도입되는 통합소비세(HST)에 대해 방어적인 입장을 취해왔던 BC주정부가 15일부터 공격적인 입장으로 전환했다
밴쿠버 플레이랜드 24일 개장
밴쿠버 유일의 놀이공원인 플레이랜드(Playland)가 24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새롭게 추가된 탈 것은 없지만 가장 오래되고 인기있는 목재 롤러코스터가 어김없이 재등장했다. 1958년에 설치된 목재 롤러코스터는 가장 급경사에서 시속 72.42킬로미터 속도를...
지난 14일 리치몬드에 있는 리버락 리조트 극장에서 콴틀란 폴리테크닉 대학교 의상디자인기술과(4년 학사과정) 졸업생 33명의 패션쇼가 열렸다. 각 졸업생들은 자신의 전문분야와 창의력넘치는 컨셉을 보여주는 콜렉션 중 3작품씩 런웨이에서 선보였으며,...
잠수함수색 링스헬기 1대 추락 해군 "현장 수색… 사고원인 조사 중" [한국] 15일 오후 8시58분쯤 전라남도 진도 동남방 14.5㎞ 지점 추자도 근해에서 초계 비행을 하던 해군 3함대사령부 소속 링스(Lynx) 헬기가 추락, 권모 대위가 사망하고 다른 탑승자 3명이...
기적(奇跡)은 없었다. 고무단정(RIB)에 실려 독도함으로 올라오는 전우(戰友)들 시신을 확인하며 천안함 생존 장병들은 울고 또 울었다.
밴쿠버시 “예산 과용” 비판
한 블로거의 예산낭비 지적에 밴쿠버시에 대한 비판이 모이고 있다.
프린스 조지 화재센터와 북서부지역 화재센터가 지난 13일 예년보다 따뜻하고 건조한 올봄 날씨와 돌풍 가능성으로 높아진 화재 위험성을 주민들에 경고했다. BC내륙지역으로의 여행객들도 주의해야 한다. 인위적인 사고일 경우, 피해보상책임은 모두 불을 낸...
  밴쿠버 한인회(회장대행 오유순)에서 15일 코퀴틀람 노스로드 센터 앞 한인회관 건립기금을 위한 모금행사를 하고 있다. 이날 밴쿠버 한인회는 한인회관 건립을 위한 음악회 티켓도 판매했다.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한국] 천안함 침몰원인이 북한의 소행으로 밝혀질 경우 ‘군사적 대응’을 두고, 의원들이 다양한 견해를 내놓으면서 김태영 국방장관이 발언을 취소하는 해프닝을 벌였다. 확실한 증거가 나올 경우 군사적 조치를 고려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원인이 명확히...
시신 못 찾으면 '산화자'로 간주
[한국] 실종자 대부분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천안함 함미(艦尾) 인양을 하루 앞둔 14일 경기도 평택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 모여 있는 실종자 가족들은 하루종일 긴장한 모습이었다.
[한국]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의 코치인 브라이언 오서(Brian Orser 49)가 14일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위촉됐다.
수출규모에서 한국은 4번째로 큰 고객
BC주의 한국 수출총액이 2009년 총 16억6200만 달러로 2008년에 비해 3억 달러 가까이 준 것으로 나타났다. BC주 통계청이 공개한 수출통계를 보면 2008년 BC주의 대한(對韓) 수출총액은 지난 10년 사이 최고치인 19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2009년 전년보다 3억 달러 줄기는...
VGC (Vancouver Georgia  College)토플(TOEFL)과 아이엘츠(IELTS) 전문학교 – VGC(Vancouver Georgia College)“공식 시험 결과로 우수성을 증명하겠습니다”‘VGC(Vancouver Georgia College)’는 2003년 배상곤,김범수 원장에 의해 설립되었다.  배원장은 2001년 캐나다에 이민을 왔고,...
소비자 업체평가 기준 설문 결과
BC주 소비자의 상점평가 기준 1순위는 소비자 서비스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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