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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린 교수 / UBC 아시아학과 부교수 멈추면 끝난다 모르던 한국 사람을 만날 때 가끔 겪는 필자의 경험담이다. 대학에서 일본 역사를 가르치는 것을 알게 되면, 상대방은 의외라는 듯, 두 세 가지 질문을 던진다. "그러면, 일본말도 좀 할 줄...
이진우 / 회계사 주류사회 동경 요즈음 한국에 캐나다 이민붐이 일고 있다는데, 주된 이민 동기는 "보다 나은 삶의 질"과 "자녀들의 교육"이라고 한다. 우리 나라 사람들의 교육에 대한 열의는 새삼 이야기할 필요가 없겠다. 자녀들이 영어...
류정희 / 국제회의 통역사, 브라마 쿠마리스 명상 강사 내 안의 평화 우리는 흔히 오늘날의 경쟁사회와 평화는 서로 양립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평화는 마음이 맑을 때에 경험할 수 있고, 마음이 맑으면 현실에서 부딪히는...
이우석 / 재향군인회 서부지회 회장 전시 미국여행 필자는 10월 19일부터 한 주간 미국여행을 감행(?)했다. 미국의 지상작전이 시작되고 테러 집단의 또 다른 보복 위협과 탄저균의 공포까지 확산되고 있을 때였다. 위험하다고 말리는 사람도 있었지만 이...
허남린 교수 / UBC 아시아학과 부교수 학력 인플레 시대 한국의 유수한 지방 사립대학에 근무하는 정치학자인 친구로부터 들은 이야기이다. 요즈음 학생들 사이에 무슨 전공이 인기가 있느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었다. 나는 아마도 경제학과가 아닐까...
류정희 / 국제회의 통역사, 브라마 쿠마리스 명상 강사 진짜 나는 누구인가? 셰익스피어는 이 세상이 하나의 큰 드라마의 무대라고 했다. 그렇게 볼 때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연극 속의 드라마가 된다. 사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에 내가 하는...
이우석 / 재향군인회 서부지회 회장 'Lest We Forget' 나라마다 그들의 조국을 위해 싸우다 목숨을 바친 전몰용사를 추모하는 날이 있다. 그 날을 한국에서는 현충일, 미국은 Memorial Day, 캐나다는 Remembrance Day 라고 부른다. 11월 11일이 캐나다 현충일이다. 이 날은...
허남린 교수 / UBC 아시아학과 교수 '국제화 의식'의 현주소 두 달 전의 일이다. UBC의 한국학 연구소 주최로 소규모 '국제' 학술회의가 있었다 한국의 모 대학에서 세 명의 학자가 참가하고, 인근의 빅토리아 대학에서도 참가자가 있었으니 '국제'는...
이진우 공인 회계사 / Lee & Lee "어느 쇼핑 몰에서" 거리에서 한국 사람만 보아도 반갑게 인사하던 30년 전은 아니다 하더라도 어디를 가든 한국 간판이나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가게에 들어서면 반가운 마음이 든다. 특히 지난 10여년 간 수많은 한인이...
손태현 / 몬트리올 은행 노스 버나비 지점 예약 문화 필자가 처음 캐나다에 와서 경험한 한국과 다른 새로운 사회적 풍습 중 하나가 예약문화라고 생각한다. 한번은 아이가 많이 아파 동네 의원(Clinic)을 방문하려 하니 예약이 다 되어서 며칠을 기다려야...
정봉석/ 송산서당 강주 80대 노인의 외로운 죽음 지난 주 밴쿠버 일간지에 대서특필된 프린스 루퍼트의 한 노인의 죽음은 충격적이기에 앞서 엽기적이요, 외설적이다. 이웃 사촌이라는 말이 실감 됨직한 소도시에서 9개월씩이나 방치된 그의 시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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