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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우물만 파라’는 속담이 항상 옳은 것만은 아니다. 아무리 파내려 가도 물 한 방울 만날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다면, 손바닥에 잡힌 물집 따위에 미련을 두지 않아도 좋을 듯 싶다. 인생에는 다른 선택이 상존해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나중에 만날 이 선택이 내게 꼭 맞는 우물일지도 모른다. 이번주 <차 한 잔 합시다>의 주인공, 문대기 변호사(사진)를 만난 후...

한인 1.5세와 2세 연결하는 가교 역할 꿈꾸는 이승일씨
유치원에도 들어가기 전 캐나다에 이민 온 한인들을 1.5세라고 해야 할까, 2세라고 해야 할까. 굳이 표현하자면 한인 1.5~2세일 것이다. 분명한 것은 1.5세와 2세 사이에도 차이점이...
문용준 기자의 차 한 잔 합시다-22, 한인사회 대표 극단 하누리 “웰컴투동막골”로 돌아오다
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매년 가을, 밴쿠버 조선일보와 극단 하누리는 마치 깨져서는 안 될 약속이라도 한듯 서로를 마주하게 된다. 밴쿠버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극단 하누리, 좀 더...
"한국식으로 일하고 네트워킹한 것이 비결" BMO 저스틴 김 지점장
수많은 한인들이 캐나다 곳곳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지만 한인 1.5세나 2세가 캐나다 사회 깊숙이 진출하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과제다. 하지만 최근 캐나다인들 사이에서 치열한 경쟁을...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인생 최고 연기
영화배우 이정현이 밴쿠버를 찾았다. 최근 주연을 맡은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가 제34회 밴쿠버국제영화제(VIFF)에 초청되면서 방문한 것.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열심히 살면...
문용준 기자의 차 한 잔 합시다-21 김홍찬
한인 2세 사이에서 의사나 약사는 꽤 흔한 장래 희망에 속한다. 그 꿈이 누군가에 의해 주입된 것이든, 아니면 스스로의 결정에 따른 것이든 말이다.의료인의 길을 가겠다는 것은 어느...
"한국적 마인드 버리고 경험 많이 쌓아야", 가정의학과 레지던트 김동일씨
"한국적 마인드를 최대한 빨리 버리고 영어와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다양한 경험을 쌓아야 한다."로열콜럼비안병원(Royal Columbian Hospital) 가정의학과(Family Medicine) 레지던트...
환자와의 신뢰 최우선으로 여기는 중의학 침술사 정수산씨
"고령화 시대, 오래 사는만큼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것에 이바지하고 싶습니다."올해부터 중의학 침술사로 밴쿠버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정수산(30·여)씨는 "병원에서...
5전6기 끝에 에어캐나다 입사, 고객서비스 김정석씨
"한 번에 안 된다고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노력하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것입니다." 에어캐나다와 유나이티드항공에서 커스터머 세일즈 서비스 에이전트(Customer Sales Service Agent)로 일하는...
문용준 기자의 차 한 잔 합시다 20, 소설가 반수연
그녀의 이민생활은 만만치 않았다. 아니, 만만치 않은 정도가 아니었다. 처음으로 접한 문화와 언어 장벽 앞에 한없이 무기력해졌고, 그 무기력함을 한없이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그때...
안티바이러스 애널리스트 최원석씨가 전하는 키워드, '목표·열정·네트워킹'
"대학생활에서 수업을 듣고 시험을 보는 것은 기본이다. 뚜렷한 목표를 설정한 뒤 열정을 갖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통합 보안 솔루션업체 포티넷에서 안티바이러스...
문용준 기자의 차 한 잔 합시다-19 <행복을 원하는 사람들> 유원덕씨
오래 전의 한 포크 듀엣은 <사랑과 자유에도>라는 노래를 통해 “기쁨은 1등만 갖는 건 아닐 걸”이라고 읊조렸다. 신문 기사를 굳이 검색하지 않는다 해도, 이 노랫말은 우리의...
CP 여자오픈 우승 도전 나선 유소연·박희영·허미정·이민지 선수
"밴쿠버는 응원해주는 한국사람들이 많아 홈에서 경기하는 것 같아요. 한국을 대표해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겠습니다."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CP) 여자오픈이...
“월등해져라, 평등은 그 다음 요구하는 것”
문용준 기자의 차 한 잔 합시다 18-신두호 박사이민 사회에서 주류와 비주류의 경계선은 모호할 수밖에 없다. 저마다의 시각에 따라 주류 혹은 비주류의 범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행복은...
"입양을 부끄럽게 생각하는 것이 부끄러운 것" 홀트아동복지회 말리 홀트 이사장
올해로 광복 70주년을 맞았다. 1945년 대한민국이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는 8·15 광복절은 대한민국 역사에서 가장 뜻깊은 날이면서 동시에 재외한인동포 이민사에서도 중요한...
전통 이어가는 꽃미남 줄타기 명인 김민중
외줄 위를 자유롭게 오가는 모습이 아슬아슬하기만 하다. 한 손에 부채를 들고 외줄 위에서 펼치는 각종 묘기에 흔한 표현으로 심장이 쫄깃해진다. 지난 8일 버나비에서 열린 제14회...
화려한 발차기에 담긴 민족의 얼,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지난 4일 오후 밴쿠버 국제공항에 정장을 차려입은 건장한 한인 청년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한눈에 봐도 고수의 기운이 느껴지는 이들은 바로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최재무 단장을 비롯한...
문용준 기자의 차 한 잔 합시다 17- 문화협회 석필원 회장·김성환 부회장
캐나다라는 대형 모자이크에서 우리의 색깔은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그것은 감춘다고 해서 감출 수 있는 것도 아닌 것 같다. 이 땅의 언어에 훨씬 익숙한 채 살아왔던 누군가는 “존이나...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며 함께 배우는 송지은씨
"아이들과 즐겁게 지내면서 아이들과 함께 배워나갑니다. 우리가 여기 있는 이유는 바로 아이들이 있기 때문이니까요." UBC 데이케어(UBC Child Care Services)에서 고위 책임자(senior supervisor)로...
문용준 기자의 차 한 잔 합시다-16 김태연·도연, 그리고 이들의 버팀목
지금 소개할 가족은 조화가 돋보이는 어느 교향악단과 닮아 있다. 지휘자는 아버지이고, 살림은 어머니가 책임진다. 무대에 오르는 “연주자”들은 이 부부의 두 딸인데, 캐나다를 대표할...
몸 불편한 고령 환자들 가족처럼 돌보는 커뮤니티 헬스케어 워커 이선화씨
환자들을 떠올리는 그의 얼굴에서 밝은 미소가 사라지지 않는다. 내뱉는 한마디 한마디에서 환자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전해진다. 커뮤니티 헬스케어 워커(Community Healthcare Worker)로 일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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