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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네 집은 밥 먹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보다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는 일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무슨 음식에는 단백질이 얼마나 들어있고, 무슨 음식은 비타민이나 철분이 얼마고 하는 것을 계산하면서 건강을 위해 밥 먹기를 계속했다. 말하자면 철수는 "밥 먹기 = 영양섭취"라고 하는 공식을 당연히 여기며 살아가고 있었다. ...
밴쿠버 조선
서재 인테리어 2005.09.07 (수)
독서하고 차 마시며, 음악도 들을 수 있는 클래식 무드의 티 룸이나 서재를 꾸며 보도록 하자. 대부분의 고객들은 1층에 방 하나가 있다면 운동 기구를 놓고 운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면 어떻겠냐고 제안하지만 사실 리빙룸과 가까운 곳에 헬스룸을 만든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실내 인테리어에 있어서 반갑지 않은 아이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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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는 동남 아시아 및 동북 아시아 대부분의 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종교다.  타일랜드,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등은 말할 것도 없고, 우리가 다 아는 것처럼 중국도 수(隋)나라, 당(唐)나라 시대 불교국이었을 만큼 불교가 융성했음은 물론, 일본도 얼핏 신도(神道)국이라 오해할 수 있지만 역시 옛날부터 지금까지 불교가 가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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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인테리어 2005.09.01 (목)
벽 칼라를 고려한 창문 인테리어는 서로를 보완해주며 돋보이게 하는 매우 중요한 연결 아이템이다. 혹자는 벽과 가구를 고려하지 않은 본인이 좋아하는 칼라와 디자인으로 커튼선정을 한 후, 후회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인테리어에서 반드시 알아 두어야 할 것은 하나 하나의 아이템의 기능적인 것들이 한 가지의 개념으로 느껴져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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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집 꾸미는데 꼭 필요한 요소나 방법론적인 것으로 칼럼을 연재해 왔다. 이번 주부터는 필자가 현장에서 느낀 것과 고정관념을 깨뜨림으로써 결과론적인 경험으로 여러분들께 보다 나은 아름다운 공간과 효율성 있는 공간을 소개하려 한다. 인테리어는 공간 예술이며 매우 창의력 있는 아이디어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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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정감이 느껴지는 아담한 앤틱 숍(Antique Shop)에 들어가 보면 낡은 듯 하지만 갖고 싶은 앤틱가구가 한두 개쯤은 자리잡고 있다. 부분 가격도 저렴하지 않을 뿐더러 돈을 주고 사기도 아까운 생각이 든다. 이런 가구들을 본인이 멋지게 만들 수 있다면 더욱 애착이 가지 않을까? 예를 들어 그냥 버리긴 아까운 서랍장을 시도해 보자.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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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그 선택 방법 2005.07.28 (목)
집안 인테리어에서 주요 품목 중 하나가 Area rug(부분 러그)이다. 마루를 다 깔고, 그 위에 왜 또 카펫을 깔아야 하냐고 가끔 묻는 분이 있다. 마루를 깔았어도, 걸어 다니는 부분 외에 발을 내려 뜨려 머무는 곳엔 꼭 러그를 깔아주는 것이 좋다. 미적 측면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면에서도 부분 러그는 권하고 싶다. 기본적으로 러그가 깔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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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고정 관념 중 하나가 벽은 같은 색으로 넓은 공간을 페인팅 해야 넓게 보인다는 생각이다. 이제 화이트, 아이보리, 베이지, 연회색 등 단순 칼라의 무난한 칼라 선택에서 벗어나 나만의 개성 있고 멋진 공간 연출을 시도해 보자. 수없이 강조해 왔던 페인팅 칼라 선택은 가구와 소품을 고려한 컨셉에 따른 선택이어야 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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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가구 선택 2005.07.07 (목)
"마음에 드는 가구는 많은데 도대체 어떤 가구가 우리 집에 어울릴지 한 달을 보러 다녀도 결정을 못 하겠어요." 최근에 만난 한 고객으로부터의 대화 내용이었다.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가구들을 볼 때, 각각의 특성과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 집엔 어떤 가구가 어울릴까? 필자가 매번 강조하다시피 한 것 중에 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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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 인테리어 2005.06.30 (목)
부엌 캐비닛을 교체하고자 할 때, 기존에 있는 것에서 약간의 액세서리 교체만으로 변화를 줄 수도 있고, 문짝만 교체해서 새로운 느낌을 느끼게 할 수도 있으며, 전체를 교체해서 완전히 새롭게 변신시킬 수도 있다. 새 집을 구입 했을 때를 제외하고는, 다른 사람이 사용하던 부엌보다는 위생적이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바꾸고 싶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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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페인팅 방법 2005.06.23 (목)
어떤 공간이라도 일정하게 평면적이지만은 않다. 벽면이 튀어 나온 곳도 있고, 들어간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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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것이 갖추어진 후 '플러스 알파'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거실과 패밀리룸의 가구에 맞는 벽 칼라 선택과 컨셉별 분위기를 한층 돋보여 줄 소품이 필요한 것이다. 집을 살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침실이나 화장실보다는 리빙룸, 패밀리룸, 부엌을 중점적으로 고려하는 성향이 있다. 부엌 캐비닛은 청결함과 정돈됨에 초점을 맞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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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팔 집인데 꾸미면 뭐하겠어요? 대충 가격만 맞으면 빨리 팔아야죠!" 우선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2가지 잘못된 판단을 하고 있는 것이다. 첫째는, 집도 큰 의미로 보면 시장에 내놓는 상품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상품은 무슨 제품인가도 중요하지만 어떤 디자인과 어떤 칼라로 되어 있는지에 따라, 어떻게 포장되어 있는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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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별 가구 배치 2005.06.02 (목)
서구형 주택에선 리빙룸과 패밀리룸이 구분되어 있어 외부 손님이 오셨을 때와 가족끼리의 공간별 가구 선택에 있어서도 고려해야 할 점이 있다. 리빙룸은 대부분 손님 접대나 대화를 나누는 공간이니 만큼 TV는 패밀리룸 쪽에 배치하고, 소파도 천 대신 가죽 시트를 권하고 싶다. 약간은 단단하면서도 푹 꺼지지 않는 소파를 선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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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공간에서 혼자만이 조용히 사색하는 공간이므로, 아름답게 꾸며졌을 때 집의 품격이 높게 느껴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공동 사용 구역이니 만큼, 더욱 청결과 아름다움에 신경을 써야 하겠다. 누가 어떤 용도로 사용하느냐에 따라, 칼라와 인테리어 코디가 달라질 것이다. 외부 손님이 오면 사용하는 1층엔, 올리브나 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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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서는 컨셉에 맞는 전체적인 칼라선택이 매우 중요하다.내가 가지고 있는 가구와 소품을 고려해 적절한 페인팅 작업이 끝났다면 이제부터 집 꾸미기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아무리 많은 비용을 들여서 완벽한 집수리를 마쳤다 해도 컨셉에 맞지 않는 가구와 소품으로 코디 한다면 원하는 분위기 연출은 실패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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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의 아름다운 봄이 시작되었다. 따사로운 햇살이 창문 가득히 스며들고 꽃 내음이 집 안 가득히 느껴지도록, 봄맞이 인테리어를 시도해보자. 겨우내 칙칙했던 집안의 가구나 소품이 답답해 보이고 뭔가 변화를 주고 싶을 때를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대부분의 집에는 콘솔 또는 나지막한 서랍 장(콘솔 높이정도) 하나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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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사무실에 있는 황실장이 씁스름하다.  서울대학교의 국제서머스쿨을 신청했던 이곳 미주의 대학생들이 줄줄이 한국행을 취소하고 있다.  동남아시아, 유럽에서 오려던 대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등 여름방학 때마다 대규모 국제 섬머스쿨을 오픈하는 대학들이  같은 현상을 겪고 있다....
김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