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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라인 2009.09.17 (목)
나를 돌아보게 해주는 바이라인   옛말에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라는 말이 있다. 삼척동자도 다 아는 이 말인 즉 슨, ‘사람이란 모름지기 후대에 이름을 남길만한 업적을 남기고 죽어야 한다’ 정도로 이해 할 수...
AMS 클럽 홍보하는 날
새 학기를 맞이 하여 오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AMS(Alma Master Society, UBC 총 학생회) 클럽 홍보 이벤트가 SUB (학생회관)에서 열린다. 특별한 추억을 향유하고 색다른 경험을 쌓으면서 대학생활에 활기를 띄워보자. 하지만 당일 날 아무런 정보없이 무작정 간다면...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긴 여름 방학을 마치고 돌아오는 학생들과 신입생들을 위한 이벤트가 캠퍼스 곳곳에서 진행 중이다. 일일이 나열 할 수 없을 만큼 수 많은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학생들이 참여한다면 학교 생활에 상당히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현재 학교...
지역 내 7개 업체 ENTECH 참가
한국 부산 벡스코(BEXCO) 전시장에서 19일까지 열리는 2009 국제환경 에너지 산업전(ENTECH)에 BC주정부의 기대가 높다. 이안 블랙(Black) BC주 소기업, 기술 및 경제개발부 장관은 16일 “BC주 녹색 및 재생에너지 기술보유 기업들이 이번 주 ENTECH에서 전면과 중심 설 것으로...
BC주정부는 이민자 대상 종합정보 제공 웹사이트로 웰컴BC 닷 시에이(WelcomeBC.ca)를 최근 개선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웰컴BC 웹사이트는 BC주에 대한 개괄적인 정보와 이민자가 이용할 수 있는 기관, 제도 등에 대해 영문으로 소개하고 있다.  주정부는 해당...
랭리 담당 연방경찰(RCMP)은 컴퓨터 기술자를 가장해 컴퓨터를 훔쳐가는 절도범을 주의하라고 16일 일반에 권고했다. 9일 지역 내 한 사무소는 컴퓨터 기술자를 가장한 2인조 절도범에게 컴퓨터를 도난 당했다. 절도범은 본사에서 수리요청을 받아 나왔다며 단말기를...
써리 K.B 우드워드 초교 수사
써리 106에비뉴 13130번지 K.B 우드워드 초등학교 외벽에 15일 총탄자국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연방경찰은 예방조치로 학생과 교직원을 오전 중에 학교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하고 총탄 자국을 수사했다고 밝혔다. 학교는 16일 평상시처럼 학생들을 받았다...
지난해 증가 추세 올해까지 계속될 듯
지난해 BC주에 이민 온 사람 4만3950명 중에 7%에 해당하는 2903명이 한국에서 온 것으로 집계...
토피노 북쪽 한 원주민 마을 신종플루 환자 발생
밴쿠버 섬의 벽촌에서 올가을 첫 신종플루 감염사례가 발견됐다고 캐나다 의학협회 저널..
세계에서 제일 비싼 그림이 고호의 그림이라던데 그 그림들은 별로 벽에 걸어놓고 내내..
[OSEN=강필주 기자]야쿠르트 수호신 임창용(33)이 두 경기 연속 등판, 실점없이 경기를 마쳤다.임창용은 17일 요코하마 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전에서 7-3으로 쫓기던 9회말 팀의 5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실점없이 끝냈다....
  <스포츠조선 T―뉴스 이인경 기자> '2PM 재범 탈퇴 파문'에 대해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 프로듀서가 "2PM은 향후 6인조로 활동할 것"이라며 공식 입장을 재차 밝혔다.박진영은 17일 소속사 홈페이지를 통해 2PM의 향후 활동 계획과 재범에...
면류의 섭취량이 늘고 있다. 특히 라면과 자장면은 어느새 우리 밥상에 주식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면류 식품들의 속내를 살펴보면 그리 건강하지만은 않다. 면류도 이제 꼼꼼히 따져보며 먹어야 한다. ◆지방과 나트륨을 함유한 면류라면은 보통 기름에...
PART2. I LOVE CUP-CAKE! 트렌디 숍에서 배운 따끈 레시피 촉촉하게 구운 베이스 케이크 위에 예쁘게 장식되는 프로스팅은 설탕이 씹히는 거친 아이싱부터 부드러운 크림치즈 등 기호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의외로 재료 섞기-스패출러로 바르기(짤주머니로 짜기)...
끝없이 높은 파란 하늘, 누런 들녘, 목덜미를 간질이는 선뜻선뜻한 바람. 이처럼 가을의 정황을 나타내는 유무형의 아이콘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단풍이다. 그리고 조추(早秋)든 만추(晩秋)든 매년 가을을 마음으로 느끼는...
신종플루 백신접종 누가 먼저 맞나 캐나다 공공 보건청 데이빗 버틀러존스(Butler-Jones) 청장은 지난 16일, 신종플루백신의 우선 접종대상을 소개한 지침을 각 주와 준주에 내렸다. 버틀러존스 총장은 “우리는 백신이 필요한 사람들이 모두 접종할 수 있을...
뉴욕대학교(NYU) 3학년 심상민씨
"2007년 여름에 도착한 뉴욕은 밴쿠버와 비교도 안될 만큼 복잡하고 사람도 많았어요. 하지만 인파 속에서 알 수 없는 자극과 경쟁심이 생기더군요. 무엇이든 할 수 있겠다는 에너지가 생겼죠." 뉴욕대학교 3학년인 심상민씨는 대도시에 처음 도착했을 때의 심경을...
높은 품질에 호평
제주 북미종합무역 사절단이 15일 밴쿠버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 관계자들은 제주산 제품은 좋은 품질로 잠재적인 구매자에게 호평을 받았으나 가격을 맞추기가 쉽지 않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코트라 밴쿠버 한국비즈니스 센터(KBC) 이주연 대리는...
UBC 심리학과 연구팀 연구결과
우울증이 암환자의 생존 확률에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UBC) 심리학과 연구팀은 환자의 정신자세와 신체적 건강의 연관성을 주제로 한 연구결과 26건을 토대로 우울증과 암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이 연구는 북미...
가축 만지고 나서 손 씻지 않아 발병
손 씻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줄 사건이 생겼다. 밴쿠버 해안보건청(VCHA)은 PNE을 방문했던 13명이 손씻기를 게을리해 대장균(E. coli)에 감염되었으며 그 가운데 3명은 병원치료를 받을만큼 심각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어린이 환자 1명은 아직도 퇴원하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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