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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개최 버나비·빅토리아에 800만달러 기여
지난 7월 캐나다에서 열린 FIFA(국제축구연맹) 청소년월드컵(20세 이하)의 경제 기여도가 높았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캐나다 스포츠관광연합회(CSTA)는 버나비와 빅토리아 등 올해 6개 도시에서 개최된 FIFA 청소년월드컵이 2억5902만달러 규모의 경제 활동을...
美 외국인 차량판매 금지…소비자 주권 외면 加 달러가치 상승 실질 효과 못 누려
미화대비 캐나다 달러 환율이 1달러를 넘어서자 미국으로 쇼핑을 떠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일부 품목은 아예 외국인에 팔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 특히, 미국에서 판매되는 새 자동차는 캐나다보다 최고 1만달러 이상 싸지만...
2007 겨울 준비 끝!
밴쿠버 근교에는 한국 야채를 재배하는 농장이..
[뉴스] 페리 요금 11월 1일부터 인상 2007.10.26 (금)
주요 노선 평균 2.8% 올라
올 겨울철에는 BC페리(BC Ferries) 요금이 인하 조정되지 않는다. 오히려 11월 1일부터 로워 메인랜드와 밴쿠버 아일랜드를 연결하는 주요 3개 노선 요금이 평균 2.8% 인상된다. 그 밖의 노선은 이보다 높은 4.4% 인상될 예정이다. 11월 1일부터 요금이 인상되면 밴쿠버-...
안전을 위해 꼭 챙겨야 할 할로윈의 규칙!
오는 31일 할로윈은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날이 될 수 있지만 메트로 밴쿠버에서 사건 사고 신고가 매년 가장 빗발치는 날이다. 즐거운 시간을 갖기 위해서는 폭죽으로 인한 화상, 교통사고, 청소년들의 반달리즘(vandalism) 등 각종 안전 사고에 대한 준비와 주의가...
아시아계 지도자로 주목 받는 4인
북미주아시아계전문가연합(NAAAP: 냅)이 25일 개최한 ‘스포트라이트 온 리더십 셀레브레이션(Spot light on Leadership Celebration)은 수상자들이 어떻게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성취를 이룰 수 있었는지 들어볼 수 있는 기회였다. 아시아계 지도자로 주목 받는 네 사람의...
북미 아시아계 전문가연합, 아시아계 리더 3인 시상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전문 분야 발전에 기여도...
모로코 음식전문점‘르 마라케쉬’ LA MARRAKECH MOROCCAN BISTRO
모로코 음식 전문점 ‘르 마라케쉬’를 추천한 사람은 김은정씨. 이색적인 분위기와 우리 입맛에 맞는 이국 음식이
연말이 다가오면서 따듯한 손길을 기다리는 곳이 많다. 여러 가지 목적으로 박애정신을 발휘하는 자선단체만 캐나다 전역에서 8만2000여개를 헤아린다. 하지만 일부 단체는 자선기관의 설립목적과는 달리 기부금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론토...
[인터뷰] 단풍으로 물든 가을 2007.10.25 (목)
가을이 깊어지니 단풍도 한층 붉다. 25일 대전 한남대 교정에서 학생들이 가을비를 맞으며 단풍나무 사이로 걸어가고 있다. 대전=전재홍 기자 jhjun@chosun
‘특별한 과거, 이 분야 전문가’ 왕년에... 클래식 기타리스트 & 줄리아니 기타 음악학원장 진경보씨
클래식 기타리스트 진경보씨. 말주변이 별로 없어 보이는 그는 대중 앞에 나서야 하는 인터뷰에 대한 부담감이 꽤 큰 듯, 기자와 마주 앉아 한참을 찻잔을 만지작거리기만 하더니 기타 연주부터 들려주겠노라고 했다. 그러지 않아도 클래식 기타에 별반 조예가...
유아용품 중 위험물품법 제재 대상 많아
버나비에 거주하는 한인 H씨는 중고 보행기를 거라지 세일에서 처분하려다가 ‘그런 물건을 판매하면 안 된다’고 주의를 준 이웃집 사람과 논쟁을 벌였다. H씨는 ‘내 물건 내가 파는데 뭐가 문제냐’고 따졌고, 이웃은 안전 규정 때문에 안 된다고 말했다....
대형 체인점 형태 호주 놀이방 캐나다 상륙 선언 노조들, 공립체제 수호 “상륙 막겠다” 캠페인
체인점 형태의 호주 놀이방(탁아소) 회사가 캐나다 진출을 발표하자 캐나다 국내 노조들이 이를 막겠다는 입장을 연달아 밝히고 있다. 호주출신 사업가로 캐나다 시민권을 보유하고 있는 에드먼드 그로브 ABC러닝센터 회장(41세)이 최근 BC주를 비롯 알버타주와...
31일부터 사흘간 부산서 개최
오는 10월 31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 6차 세계한상대회’가 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세계한상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재외동포재단에 따르면 현재까지 전세계 35개국에서 2800여명이 참가등록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등록자 가운데는 최종태...
캐나다 국세청, “온라인 상거래 소득도 납세” 강조
캐나다 국세청(CRA)은 23일 온라인 상거래를 통해 발생한 소득에 대한 납세의무를 강조하면서 “온라인 상거래 활동을 통해 소득을 벌어들이는 납세자들은 납세실적을 살펴보고 납세의무에 맞춰 정확히 세금을 내고 있는지 확인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1.9월 1일부터 회원들에게 1% 할인혜택협회는 9월 1일부터 회원들이 협회에서 구매하는 물품 총액에서 1%를 즉석해서 할인해드립니다.(우표, CIGAR, PHONE 카드를 제외한 금액) 2. 실협 송년 잔치실협 송년 잔치가 다음과 같이 개최됩니다.참석하시는 모든 분들께 선물...
졸업 후 취업 도와주는 캠퍼스 도우미
전공은 이미 정했는데 졸업 후 어떤 일을 해야 할 지 잘 모른다거나 학교를 다니는 동안 취업을 위해 무슨 준비를 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잘 모르는 학생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있다. 바로 커리어 어드바이저(Career Advisor). 특히 자신의 활동범위나 네트워크를...
중국문화 엿보기
밴쿠버로 이민을 온 한국 1.5-2세들에게는 한국에 있는 아이들과는 다른 고민거리들이 있다. 영어를 배우는 것, 이곳의 문화를 몸에 익히는 것, 그리고 동양인으로서 다문화적 나라에서 일자리를 구해 살아가는 것이다. 이곳에 있는 많은 중국 아이들도 비슷한...
‘공포체험’ 다양한 할로윈 행사 풍성
겨울의 초입인 10월 31일은 캐나다와 미국의 어린이들이 가장 손꼽아 기다리는 날이다. 집집마다 대문 앞을 장식한 형형색색의 귀신들과 호박들 모습에서 올해도 어김없이 할로윈(Halloween)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밴쿠버 곳곳에서는 해마다 할로윈이 되면...
톡톡 튀는 세컨더리 과목들 잠재력 키우고 재능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과목 많아
부모들은 자녀가 다니는 세컨더리 스쿨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곳 학교를 대학 입시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국 고등학교와 달리 정규수업시간이 상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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