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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캐나다 무역흑자 9년래 최저 2008.02.14 (목)
미 경기둔화, 환율상승 직격탄
캐나다 무역흑자규모가 1998년이후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7년 12월 수출은 367억달러, 수입은 343억달러로 24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또, 지난해 전체 캐나다 무역흑자규모(497억달러)도 1999년 이후 가장 작았다. 수출은 에너지산업을...
‘올림픽 자원봉사 공무원에 수고비 지급’ 문건 유출 논란
BC주정부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휴가를 내고 자원봉사자로 참가하는 공무원들에게 급여의 절반을 수고비로 지급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내부 문건이 유출돼 여론의 비난을 사고 있다. 밴쿠버 관련 블로그와 인터넷 포럼에는 “돈 받고 일하는 것이...
중화상 입고 도주...병원에서 치료 중
13일 새벽 웨스트 브로드웨이 600번지 상가에서 발생한 방화 폭발 사건을 수사 중인 밴쿠버 시경은 방화 용의자를 찾아냈다고 14일 발표했다. 밴쿠버 시경 방화수사부 로저 쉐퍼드경관은 “방화 용의자가 불길을 키우기 위해 사용한 물질이 폭발을 일으키면서...
SFU 수학·컴퓨터공학 복합 연구소, 영화·PT용 영상 제작 신기술 개발
SFU의 수학·컴퓨터공학 복합 연구소 IRMACS(Interdisciplinary Research in the Mathematical and Computational Sciences)가 과학 분야가 아닌 새로운 분야의 최첨단 기술 연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IRMACS의 프레젠테
SFU 버나비 캠퍼스에서는 지난 1월 말에 내린 폭설로 휴강 조치가 내려졌던 가운데, 지난 주 2월 6일 또다시 폭설이 내리면서 일정 시간 동안 휴강 공표가 내려져 많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나오지 못한 채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불편함을 겪어야 했다. 폭설로 인해...
SFU 경제학부 학생회, 학생회 소집해 예산 지원 요청
지난 2월 7일 SFU 경제학부는 버나비 캠퍼스 마기 벤슨 센터(MBC) 2290호에서 학부회의를 열었다. 현재 SFU에서 경제학을 전공하는 학생들과, 경제학을 전공하지 않더라도 경제학 과목을 수강하고 있는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했다. 회의는 간단한 먹거리와...
탈춤 동호회 ‘국풍’
우리 전통문화를 이야기 함에 있어서 탈춤을 빼놓을 수는 없을 것이다. ‘탈’의 어원은 무언가 '탈이 났다'는 것이 그 유래. 탈이 난 세상사를 탈이라는 바가지를 쓰고 세상을 향해 고해하는 것으로 ‘고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한다. 탈춤이 끝난 다음...
캐나다인들의 관심 얻은 유럽 부엌 제품들
캐나다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해외 제품으로 눈을 돌리는 이들이
2008년 봄맞이 특집 (3) 가구 아이디어
삶의 주거지가 바뀌면서 집을 구입한 후에 꼭 필요한 가구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 보자. Q   이민 온 지 1년 반 되었으며 분양 받은 집에 올해 6월 입주 예정입니다. 요즘 걱정은 좋은 가구 고르는 법과 어떻게 하면 우리 집에 맞는 가구 디자인과 색상을...
조지상 수상 업체들 2007년 부문별 수상 프로젝트 발표
매년 마다 주거용 프로젝트의 부문별 최우수 업체를 선정해 발표하는 조지상은 개발 및 건설관련 업체들에게는
[뉴스] UBC에서도 새해 잔치 열렸다 2008.02.14 (목)
지난 주말 UBC에서 중국어 수업을 듣는 모든 학생들과 교수들이 함께 준비한 새해잔치가 아시안 오디토리움(Asian Auditorium)에서 열렸다. 이날 중국어 수업을 듣는 학생들은 각반이 준비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이며 새해 분위기를 돋구었다.  이보원 인턴기자...
지금부터 연습 시작해야… 준비 운동은 철저하게
◇ 밴쿠버에서 매년 봄 열리는 ‘밴쿠버 선런’은 수만 명의 시민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단축 마라톤 행사이다. 밴쿠버조선일보 DB 아직 쌀쌀한 겨울이지만 러너(Runner)들은 벌써부터 4월과 5월이 오길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바로 밴쿠버의 가장 큰 지역 행사 중...
2월 14일은 연인들의 날이라는 ‘발렌타인 데이’이다. 매년 이 시기쯤 되면 솔로들의 신세 한탄이 시작된다. ‘나는 뭘 하고 지냈길래 올해도 혼자인가’라고 자책하며 방에서 나오질 않겠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모든 것은 생각하기 나름이다. 누가 발렌타인...
Alexander College 대학편입 프로그램 전문…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
교통 및 생활환경이 편리한 메트로타운에 자리잡은 알렉산더 칼리지가 지난해부터 해외 유학생들의 캐나다 대학 편입에 포커스를 맞춘 아카데믹 과정을
우리모임 / 탈춤 동호회 ‘국풍’
우리 전통문화를 이야기 함에 있어서 탈춤을 빼놓을 수는 없을 것이다. ‘탈’의 어원은 무언가 '탈이 났다'는 것이 그 유래. 탈이 난 세상사를 탈이라는 바가지를 쓰고 세상을 향해 고해하는 것으로 ‘고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한다. 탈춤이 끝난 다음...
연방경찰 주의 촉구
수표 결제처리에 시간이 걸리는 점을 이용한 ‘수표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연방경찰(RCMP)이 주의를 촉구했다. 국제 렌트사기, 복권사기, 과대지불사기가 모두 수표를 이용한 수법이다. 경찰이 소개한 최근의 렌트 관련 사기 수법과 피해는 이렇다....
VANOC, 6주간 접수…19세 이상 성인 대상
밴쿠버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VANOC)는 12일 2010년 동계올림픽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자원봉사 희망자는 VANOC 공식 웹사이트(vancouver2010.com)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존 펄룽 CEO는 “올림픽 성화의 밴쿠버 도착을 정확히 24개월 앞두고...
밴쿠버 40대 남성 DNA 검사요구
자신이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의 아들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40대 남성의 사진이 공개됐다. 글로브 앤 메일은 13일, 잭 워딩턴(Worthington)씨의 모습을 1면에 크게 실었다. 잭의 소식은 지난주 미국 뉴욕 포스트가 월간지 배너티 페어(Vanity Fair) 관계자의 말을 인용...
다른 주보다 아시아계 실업률 낮아
새 이민자 또는 정착 후 일정 기간이 지난 사람들의 실업률을 분석한 결과 BC주는 아시아계 이민자가 정착하기에 상대적으로 수월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캐나다 통계청이 13일 공개한 ‘2006년 이민자 취업현황’ 보고서를 통해 드러났다. 보고서는...
BC주정부, 개원사 발표…의료법 개정안도 상정
주정부는 도심 재개발과 함께 대중교통 노선을 따라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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