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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가족들과 추억 쌓기 좋은 밴쿠버 '핫플레이스'

밴조선 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6-12-14 15:14

이번주 볼거리&놀거리<121>

어느덧 한 해가 저물어간다. 이맘때 밴조선 독자들께서 가장 많이 묻는 것은 "어떻게 하면 연말을 잘 보낼까?"하는 질문이다. 이 어려운 문제를 놓고 편집부에서 십시일반 머리를 맞대보니, 중구난방식 아이디어가 결국 하나로 모아졌다.
아름다운 동행으로 올 한해를 마무리하자는 것. 이와 관련해 한 독자께서는 "가족들과 깊은 유대감을 유지할 수 있는 특별한 비법"에 대해 전해왔다. 결론은 가족과 더 많은, 더 좋은, 더 소중한 시간을 보내라는 것.
가족들이 원하는 것은 바로 시간이라는 것. 그래서 2016년을 보내며 우리 모두에게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핫플레이스'를 찾아봤다.
밴조선 편집부 news@vanchosun.com
 
"12월의 따뜻한 재미"
밴쿠버 크리스마스마켓


<밴쿠버 크리스마스 마켓에 설치돼있는 회전목마. 사진=flickr/waferboard(CC)>


<사진=밴쿠버 크리스마스마켓 홈페이지>

밴쿠버 크리스마스 마켓이 오는 31일(토)까지 다운타운 잭 풀 플라자에서 선다. 개장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오후 6시에 폐장하고, 성탄절에는 문을 열지 않는다. 50개 이상의 점포에서 수제 장난감 등 다양한 종류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를 수 있다. 다운타운에서 회전목마가 있는 유일한 장소이기도 한다. 다양한 먹거리와 흥미로운 공연이 시장 곳곳에서 쏠쏠한 재미를 더한다. 일반 입장료 13세 이상 8달러, 60세 이상 시니어 7달러, 7세에서 12세 아동 4달러, 6세 이하 무료. 1055 Canada Place. Vancouver
 
"아이들과 회전목마의 추억을.."
버나비 '헤리티지 크리스마스'

버나비빌리지뮤지엄의 '헤리티지크리스마스(Heritage Christmas)' 행사가 내년 1월 2일까지 열린다. 빈티지풍의 크리스마스 장식, 다채로운 음악 공연과 길거리에서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가 풍성하다. 크리스마스 캐롤이 울려퍼지고, '미녀와 야수' 공연도 아이들과 함께 즐길만 하다. 온가족에게 추억이 되는 회전목마는 오후 8시 45분이 마지막 타임이다. 입장료는 따로 없다. 회전목마 이용료 2달러 60센트. 오후 1시부터 밤 9시까지 문을 연다. 12월 24일과 25일은 휴관. 6501 Deer Lake Ave. Burnaby. 홈페이지 http://www.burnabyvillagemuseum.ca


<사진=버나비빌리지뮤지엄 제공>


<사진=버나비빌리지뮤지엄 제공>


<사진=버나비빌리지뮤지엄 제공>
 
"다운타운에서 스케이트를~."
랍슨광장 무료스케이팅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랍슨광장 스케이트장이 새롭게 단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오픈 기간은 내년 2월 14일까지. 밴쿠버 다운타운의 중심부에서 야간 스케이트를 마음껏 즐길 수 있으니 아이들에게는 더 없는 '핫플레이스'다. 스케이트 등 장비가 없는 경우 현장에서 바로 빌릴 수 있다. 대여료는 4달러, 현금만 받는다. 운영시간은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전 9시에서 오후 9시,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후 11시까지다. 그레이드 4~7학년의 자녀가 있다면, 랍슨 무료스케이트교실에 등록할 수 있고, 스케이트와 헬멧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화(604-646-3557)로 문의 가능하다. 800 Robson St. Vancouver.


<사진=BC관광청 제공>


<사진=flickr/JWphotowerks(CC)>

"어둠을 뚫고 랜턴을 밝혀라"
겨울밤 랜턴 축제, 그랜빌 아일랜드

기나긴 밴쿠버의 겨울 밤을 보내기 위한 월동 준비인걸까. 한국 절기로 동지섣달인 21일 밴쿠버 주요 지역에서 작은 등불을 들고 추위와 어둠을 밝히는 미니 콘서트가 열린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랜턴 페스티벌(23rd Annual Winter Solstice Lantern Festival)이다. 장소는 예일타운과 그랜빌 아일랜드, 차이나타운 등지다. 오후 6~10시까지 주요 골목에서 작은 랜턴들이 불을 밝히고, 어둠 속 밝음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연말을 보낼 수 있다.


<사진=랜턴 페스티벌 홈페이지>


<사진=랜턴 페스티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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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써리에서는 도어스 오픈 행사가 열려 오랜 역사와 전통, 다양한 행사와 공연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린 밸리에서는 자연과 더불어 이벤트를 즐기고 차 없는 거리 축제에서는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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