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년에 하루,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날 ‘마더스데이’

경영오 기자 kyo@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7-05-11 13:45

이번 주 볼거리 & 놀거리<135>

해마다 5월 둘째주 일요일은 마더스데이다. 가족을 위해 많은 것을 희생하고 봉사하는 어머니의 사랑과 정성을 기억하는 날. 365일 내내 부모님의 사랑을 기억할 수는 없지만, 일년 중 딱 하루 마더스데이만큼은 ‘어머니의 삶’이 외롭지 않도록 준비해보자.



<▲ 사랑과 정성이 담긴 꽃다발. 사진=경영오 기자>


단둘이 즐기는 브런치

어머니와 함께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브런치를 먹는 색다른 경험을 해보면 어떨까. 일요일 아침과 점심 사이의 여유로운 시간을 오롯이 어머니와 단둘이 즐기는 것도 좋을 듯하다. 밴쿠버 핫스팟으로 떠오른 에이치투 로티세리 앤 바(H2 Rotisserie & Bar 이하 H2)는 마더스데이를 맞아 식당을 찾는 모든 어머니들을 위한 특별 메뉴와 함께 스페셜 칵테일 그리고 선물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마더스데이 하루동안의 브런치 판매 수익금 중 5%는 BC 여성재단(BC Women 's Foundation)에 기부된다. 마더스데이 당일은 예약을 하는 것이 좋으며 브런치 시간은 오전 11시 30분~오후 1시 30분, 식사비는 1인당 70달러로 비싼 편이다. 위치: 1601 Bayshore Drive Vancouver. 예약 및 문의: info@h2restaurant.com, (604) 682-3377

 


<▲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어머니와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도 있다. 사진=경영오 기자>

초상화 데이트

올해로 네번째 진행되는 이벤트로 어머니의 초상화를 만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 13일과 14일 양일간 오후 12시~3시까지 코퀴틀람 로히드 타운센터에서 진행된다. 어린 자녀를 동반한 이들을 위해 ‘엄마를 위한 카드 만드는 시간’도 갖는다. 이벤트로 인해 발생된 수익은 신생아 집중 치료실 지원을 위해 모두 로얄 콜롬비아 병원 재단(Royal Columbian Hospital Foundation)에 기부된다. 위치: Lougheed Town Centre 문의: (604)421-2882

 

식사도 하고 파이도 굽고

맛있는 식사와 함께 취향에 맞춰 구워낸 나만의 파이를 먹을 수 있다. 마더스데이 당일인 14일 오전 11시~오후 2시까지이며 이날은 특별 메뉴로 식사할 수 있다. 염소 치즈를 올린 사탕무 스프와 미니 아스파라거스 & 베이컨 키시(파이의 일종) 등 홈메이드로 만들어진 색다른 요리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69달러. 위치: 477 Powell Street Vancouver.
 


<▲ 맛있는 식사와 디저트 역시 좋은 선물이 된다. 사진=경영오 기자>

특별한 날 마시는 차 한잔

마더스데이를 위한 특별한 차를 준비했다. 단 13일과 14일 양일간만 판매하며 픽업만 가능하다. 주문 가능한 메뉴는 비밀의 정원 에그 바람개비(Secret Garden Egg Pinwheels), 럭셔리 치킨 & 피칸 샌드위치(Luxurious Chicken & Pecan Sandwiches on Petit Chive Potato Buns), 장미 브레드(Rose Shortbread) 등 이름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위치: 2138 West 40th Vancouver 문의: (604)261-3070

 

경영오 기자 kyo@vanchosun.com



한인 사회의 중요한 소식을 캐나다 서부 독자에게 전달합니다.
제보 이메일: news@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번 주 볼거리 & 놀거리
밴쿠버 애주가들을 사로잡는 풍미 좋은 술을 주제로 한 축제들이 밴쿠버 곳곳에서 열릴 참이다. 브루어리에서 직접 생산한 수제 맥주부터 국내외 다양한 와인까지, 애주가라면 꼭 찾아가...
이번 주 볼거리 & 놀거리
연일 크고 작은 행사가 이어진 2월도 다음주면 벌써 마지막 주말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가족간의 행사가 유독 잦은 2월은 각종 액티비티나 스포츠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로, 이에 따른...
이번 주 볼거리 & 놀거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 '풍성' BC주 패밀리 데이(Family Day) 연휴를 앞두고 크고 작은 가족 이벤트와 기념 행사가 밴쿠버 곳곳에서 열린다.패밀리 데이는 가족에...
이번 주 볼거리 & 놀거리
음력 신년을 기념하는 민족 대 명절이 보름여 앞으로 다가왔다. 각 나라마다 명절을 쇠는 방식은 다르지만, 다민족의 문화가 어우러진 이곳 밴쿠버에서는 매년 새해를 기념하는 '루나...
이번주 볼거리 & 놀거리
2018 빅토리아필름페스티벌 빅토리아 국제영화제 내달 2일 열려<▲사진: 2018 빅토리아필름페스티벌 공식 포스터, 홈페이지에서 발췌  >제24회 빅토리아 필름 페스티벌(Victoria film...
이번 주 볼거리 놀거리<148>
크리스마스 장식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소 7 일년 중 12월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크리스마스 때문이다.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가 아이처럼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는 특별한 날...
이번 주 볼거리 놀거리<147>
피로도 풀고 입맛도 되살리는 힐링 명소 5곳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천하는 12월 ‘따뜻한 여행지’를 소개한다. 올 겨울, 한국 방문을 계획 중이라면 눈여겨 볼 만하다. 추운 날씨에 한국을...
#Clark Dr 부터 이스트 밴쿠버까지 수제 맥주길 최근 5년 사이 생긴 수제 맥주 공장들이 이 근처에 많이 있다. 맥주 시음하기에 가장 좋은 수제 맥주 길이다.   1. Strange Fellows...
밴쿠버 소형 수제맥주공장 탐방…1
이번 주말 블랙 프라이데이 쇼핑을 마친 후 수제 맥주집에 들려 시원하게 한잔 하는 건 어떨까?24개 이상의 수제 맥주 공장이 있는 밴쿠버는 캐나다의 대도시 중에서도 가장 활발한 수제...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이때, 뜨끈한 물에 몸을 담그는 생각만 해도 온 몸이 따뜻해지는 느낌이다. BC주에는 천연 온천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멀리 운전해서 나가지 않고도 가족과...
지난 주 내린 첫 눈과 쌀쌀하고 건조한 날씨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로컬 스키장인 싸이프레스(Cypress) 마운틴과 그라우스(Grouse) 마운틴의 스키장이 이번주 금요일 11월 10일에...
색깔로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가을은 BC주를 여행하기에 가장 완벽한 시기이다. 공기는 신선하다 못해 차갑기까지 느껴지며, 여름내 울창했던 나무들은 노란색과 빨간색...
병원 응급실 할로윈 호박 관련 상처로 10월 마다 환자 3-4배 급증
아이들의 trick or treating 코스튬이 준비되고 바깥에 갖가지 주황색 등이 밝혀지고 가짜 거미줄과 흰색 천의 유령이 나무에 휘감겨 장식됐다고 한다면 이제 커다란 호박을 가지고...
BC주 걸프 아일랜드 탐방…1
BC주 걸프 아일랜드는 말로 설명하기 힘든 매력이 있다. 다듬어 지지 않은 자연, 여유로워 오히려 느리게까지 느껴지는 생활방식, 활기 넘치는 거주민들…섬에서 이 모든 것을...
올해로 제 4회를 맞고 있는 밴쿠버 할로윈 엑스포 및 퍼레이드가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다운타운 랍슨 스퀘어를 비롯, 주변 도로에서 펼쳐져 몇 주 앞으로 다가온 할로윈...
이번 가을에 라스베가스로 짧은 주말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던 사람들은 실망하지 말고 여기 소개하는 장소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비록 도박과 화려한 파티는...
올 가을에 가볼 만한 야생동물 관찰 지역
캐나다는 야생동물의 천국이다. BC주는 그 중에서도 녹색 왜가리나 그리즐리 곰을 비롯, 범고래나 야생 백조 같은 갖가지 종류의 야생동물이 서식하기에 좋은 천혜의 자연...
이 가을 수확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들
BC주에서 가을 수확은 대단한 일이고 수확을 가까이서 목격하는 재미는 색다르다. 일상에서 벗어나 가을의 풍요와 여유를 접할 수 있는 장소들을 지역별로 소개한다. 더불어...
BC주에서 펼쳐지는 가볼 만한 축제들
가을은 BC주를 여행하기에 가장 최적의 계절 이라는데 많은 사람이 동감할 것이다. 따뜻한 햇살 사이로 느껴지는 서늘한 공기는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첫번째 신호이다. 나무들은...
BC주 관광청이 제안하는 가 볼만한 주변 명소 5곳
 밴쿠버와 휘슬러를 잇는 BC주의 명물 씨투스카이 고속도로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도로 중 하나이다. 구비구비 꺾어지는 도로마다 탄성을 자아내는...
다음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Copyright © vanchosun All rights reserved
☎ 604-877-1178
광고문의
연락처: 604-877-1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