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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포커스] “무허가 약물중독자 요양 주택 문 닫아라”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4-07-22 10:59

커뮤니티포커스
메트로밴쿠버 시별로 거주자가 알아둘 주요 소식을 전달합니다. 정리: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무허가 약물중독자 거주 주택 문 닫아라"
써리시

써리시가 시내 무허가 마약중독자 리커버리주택(Recovery Home)을 단속해, 폐쇄명령을 내리고 있다. 14일 범죄에 관한 써리시장특별조사팀은 리커버리주택 중 문제가 있는 103개소는 써리시내에서 더는 영업을 하지 못하며, 나머지 62개 무허가 시설에 대한 조사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써리시는 무허가 시설에 15일에서 30일 이내 폐쇄 명령을 내리고, 따르지 않으면 하루에 최대 500달러씩 벌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무허가 리커버리주택은 명칭을 들어보면 중독자 회복시설 같지만, 실제로는 회복이나 치료가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단순히 마약중독자들이 모여서 거주하는 곳이다.

써리시가 무허가 리커버리 주택 폐쇄명령을 내린 이유는 지난해 12월 29일 시내 뉴튼 커뮤니티 센터에서 자녀의 체육 활동이 끝나기를 기다리던 쥴리 파스캘(Paskall)씨를 폭행해 살해한 용의자 조셉 고폴(Gopaul)씨가 이런 주택에 머문 것으로 수사결과 드러났기 때문이다.

원래 고폴씨는 온타리오주 거주자로 마약 투약이 가능한 환경을 찾아다니다가, 써리 시내 무허가 리커버리 주택을 찾아 머물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써리시는 허가를 받아 운영 중인 리커버리 주택은 시내 39개소가 있다고 밝혔다.


노숙자 모여들어 골치인 도심 인근 공원
밴쿠버시

밴쿠버시 다운타운 동쪽에 자리잡은 오펜하이머파크(Oppenheimer Park)에 또 다시 노숙자촌이 형성돼 시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오펜하이머파크는 파월가(Powell St.)와 잭슨에비뉴(Jackson Ave.) 교차지점에 있다. 파월가 400번지대다.

과거에는 인근에 현재 웨스트우드 빌딩이 있는 자리에 노숙자촌이 형성됐는데, 이번에는 오펜하이머파크에 비슷한 노숙자촌이 형성중 이다. 대부분 노숙자가 이 곳에 텐트를 치고 아예 거주하고 있다. 대체로 시장과 시의원 등을 뽑는 11월 지방선거까지는 강경한 조처는 없을 것이라며 이들 노숙자는 예상하고 있다.

밴쿠버 시청은 15일부로 20일까지 가건물 철거 명령을 내렸지만, 명령은 무시당한 상태다. 과거 웨스트우드 빌딩 노숙자도 결국 경찰의 강제해산 조치가 있은 후에나 나왔다. 현재 오펜하이머파크 상황도 비슷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 노숙자들은 주변 저소득층 숙박 시설에 이와 진드기가 많아 살 수 없다며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오펜하이머 공원. 사진=Flickr/Guilhem Vellut (CC) >


여름철 불조심
메트로밴쿠버

메트로밴쿠버 각 시별로 야외활동 시 시민들의 주의를 촉구하고 있다. 여름을 맞이해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메트로밴쿠버 대부분 시가 실외에서 소각행위를 금지한 상태다.

한편 써리 등 일부 시는 숯불구이(Charcoal BBQ)를 금지했다. 프로판을 연료로 쓰는 BBQ장비는 여전히 쓸 수 있다. 단 프로판 등 다른 BBQ장비를 쓸 때도 두 가지는 기억해야 한다. 공원 건물과 최소 1미터 떨어진 곳에, 땅 바닥에서 최소 1미터 위에 놓고 장비를 써야 한다는 점이다. 한편 유리나 병을 버릴 때도 햇볕이 닫지 않는 곳에 잘 버리라고 권하고 있다. 유리조각이나 병이 돋보기처럼 작용해 불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건축허가총액 6년 만에 최고치
밴쿠버시

밴쿠버시청은 18일 올해 상반기 시내 건축허가 총액이 경기후퇴 이후 최고치인 11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시청은 또한 3년 연속 상반기 건축허가 총액이 10억달러 대를 넘어섰다며 건축 증가를 자랑했다. 올해 상반기 건축허가 총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 증가했다. 그레고어 로버슨(Robertson) 밴쿠버 시장은 밴쿠버 경제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저 세율과 높은 기술인력, 시청의 규제철폐 노력이 건축허가 총액을 경기 후퇴 이전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효과를 발휘했다고 말했다. 시청은 새 임대용 주택 건설이 늘었다고 밝혔다.

시청은 올해 건축허가 총액 증액에 공이 있는 주요 개발사업으로 밴쿠버 다운타운에 콩코드퍼시픽사가 건설하는 2개 타워, 총 435세대로 구성된 8700만달러 규모 원퍼시픽 프로젝트와 메인가(Main St.)와 이스트 조지아가(E. Georgia St.) 교차지점에 2700만달러를 들여 보사블루스카이프로퍼티스사가 건설하는 195세대 임대용 건물을 들었다.


"록키포인트 파크에 놀러오세요"
포트무디시

포트무디시는 오는 26일(토) 포트무디데이(Port Moody Day)를 맞이해 당일 오후 2시부터 로키포인트파크(Rocky Point Park)에서 기념축전을 연다.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무대공연과 각종 여흥이 제공될 예정으로, 행사 마지막은 오후 10시 불꽃놀이로 장식한다.

한편 당일 행사관계로 오후 7시부터 11시30분 사이 공원 내 보트 런칭 시설은 이용할 수 없다. 주차장 이용 역시 행사 당일 제한될 예정이다.


"쓰레기 분리 수거, 아직 어려우세요?"
코퀴틀람시

코퀴틀람시는 7월 1일부터 새로 바뀐 쓰레기 분리수거제 설명을 위해 웹사이트 설명 페이지를 공개했다.(참고: www.coquitlam.ca/trashtalk) 새로 바뀐 제도는 주로 단독주택 거주자에 적용된다. 녹색 카트(Green Cart)는 부엌 쓰레기, 식품 포장지, 정원 쓰레기로 주 1회 수거하며, 역시 주 1회 수거해가는 청색 재활용 상자(Recycling box)에는 각종 용기, 신문지, 유리와 종이를 버릴 수 있다. 썩지 않거나, 재활용할 수 없는 일반쓰레기는 검은색 카트에 담게 되며, 이 카트는 2주에 1번 거둬간다.

수거일 카트를 내놓을 때는 녹색 카트는 야생동물 접근 방지용 클립을 푼 채로 놓아야 한다. 각각 카트는 뚜껑 손잡이가 달린 앞부분을 도로를 향해, 카트와 카트 사이는 1미터 간격으로 오전 5시30분부터 오전 7시30분 사이에 새워놓아야 한다.


파이프라인 확장공사 허가 난항
버나비시

버나비마운틴 유류저장고로 연결되는 킨더모건(Kinder Morgan)사 파이프라인 건설 허가가 난항을 겪고 있다. 건설허가를 관할하는 국립에너지위원회(NEB)는 지난 15일 킨더모건사의 신청서가 미비하다며 추가 서류를 요구하고, 접수 시한을 앞으로 7개월 연장했다. NEB는 킨더모건사에 버나비마운틴에서 굴착 작업을 할 때 일어날 수 있는 사항을 정리해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버나비시는 킨더모건사가 제출한 서류나 제출해야 할 서류 모두 발생할 수 있는 환경 오염 문제 대응에는 충분한 답을 주지 못한다며 강한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데릭 코리건(Corrigan) 버나비시장은 추가로 안전기준, 지진대응책, 파이프라인 용량, 누출이나 시설 화재 시 대책 등 "중대한 정보"도 허가 신청 서류에 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글라스파크에서 아동을 위한 무료강연
랭리시

랭리시내 더글라스 파크(Douglas Park)에서는 7월과 8월 중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10시30분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2~10세 아동이 보호자 동반 아래, 강사의 지도를 통해 즐길 수 있는 각종 활동이 제공된다. (주소: 20550 Douglas Crescent) 해당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새 단장한 컨페더레이션 파크
버나비시

버나비시내 컨페더레이션 파크(Confederation Park)가 새 단장을 하고 21일 개장했다. 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놀이터와 아동용 물놀이 공간이 새로 단장했다. 놀이공간은 약 700평방미터에 걸쳐 고무판을 깔아 아이들이 놀기 알맞게 만들었다.

컨페더레이션 파크에는 주말이면 모형 기차를 탑승할 수 있는 버나비 센트럴 레일웨이(Burnaby Central Railway)도 있어 초등학생 저학년 이하 자녀들과 가볍게 소풍을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모형 기차 운행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1회 탑승에 2달러50센트다. 12회 탑승권은 25달러.

또한 에일린 데일리 레저 풀 및 체력단련 센터(Eileen Dailly Leisure pool & Fitness Centre)도 인근에 있어 수영과 물놀이를 즐길 수 도 있다.
모형기차 주소: 120 N. Willingdon Ave.
수영장 주소: 240 Willingdon Ave.


지난 주말 퀴디치 시합 열려
버나비시

J.K 롤링의 소설 '해리 포터'시리즈에 등장하는 가상의 스포츠 '퀴디치(Quidditch)'대회가 버나비레이크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지난 19일 개최됐다. 단 소설과 영화에서는 마법사들이 빗자루를 타고 날아다니지만, 마력없는 일반인(소설 속 통칭 머글)이 벌이는 대회인 만큼, 빗자루를 다리 사이에 끼고 달린다.

장난 같지만, 버나비에서 열린 대회는 국제대회로 캐나다는 영국을 이기고 동메달을 수상했고, 우승은 미국, 준우승은 호주에 돌아갔다. 이외에도 벨기에, 프랑스, 멕시코팀도 출전했다. 쿼디치는 대학가를 중심으로 활발하다. 미국 하버드대와 캐나다 맥길대 등에 쿼디치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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