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정 : 2015-11-24 10:33
밴쿠버호남향우회(회장 정기봉)는 21일 써리의 한 중식당에서 송년의 시간을 가졌다. 음식 뿐 아니라 한인사회의 정(情)을 나누는 따스한 행사였다는 후문이다. 이날 모임에서 한인 학생 두 명이 호남향우회로부터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정기봉 향우회장은 “장학금은 향우회 회원들의 후원금 등으로 조성됐다”며 “그 규모는 크지 않지만 우리의 마음을 밴쿠버 한인사회와 함께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아래 사진 왼쪽부터 주태근 장학생 선정위원, 장학생인 김선영·정희망씨, 정기봉 향우회 회장.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사진 제공=밴쿠버호남향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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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무용단이 펼치는 부채춤 무대 한국과 캐나다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공연이 6일 오후 밴쿠버 퀸 엘리자베스 극장에서 열렸다.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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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원 가평군수와 방문단이 5일 랭리 데릭 더블데이 수목원 가평석을 방문했다. 이날 열린 환영 행사에는 장민우 가평군 홍보대사와 존 알다그 하원의원 등이 참석해, 서 군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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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이 두 명”··· 결국 둘로 갈라진 한인회
2023.07.04 (화)
신임 회장 선출 과정에서 잡음··· 회장 따로 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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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한인회 신임 회장으로 2명의 인사가 따로 선출되면서 밴쿠버 한인사회의 대표 단체가 둘로 갈라지게 됐다. 양측은 서로가 적법한 한인회라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사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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