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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한인장학재단, 우리의 미래입니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5-09-15 15:50

“본보 장학생 최유진씨 비롯 35명에게 5만5000달러 전달”
밴쿠버한인장학재단(VKCSF·이사장 오유순)의 “제 17회 한인 장학의 밤” 행사가 지난 12일 힐튼 호텔 메트로타운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5/16년도 밴쿠버 조선일보 장학생으로 선정된 최유진(워털루 공대 컴퓨터 사이언스)씨를 비롯한 장학생 35명에게 총 5만5000달러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제 17회 장학의 밤을 통해 밴쿠버한인장학재단은 지난 1999년 만들어진 이후 619명의 한인 학생들에게 장학금 총 71만600달러를 지급하게 됐다. 

장학생들 중 몇몇은 한인장학재단 동문회”를 결성해 활동 중이다. 한인 2세들의 인적 네트워크 확충에VKCSF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얘기다. 

오유순 이사장은 행사 전 본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VKCSF의 장학생들이 캐나다 주류사회의 지도자로 성장해 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 이사장은 또한 “올해에는 우수한 지원자가 많아 장학생 선정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덧붙엿다.

한편 12일 행사에는 금년도 장학생 뿐 아니라 연아 마틴(Martin) 상원의원을 포함한 정치인, 한인사회 각 단체장, 이기전 주밴쿠버 총영사 등이 참석했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올해 VKCSF 장학금은 조선일보 장학금을 비롯해 총 29개의 장학금으로 구성됐다. 
각각의 장학금 명칭은 후원자 이름이나 회사명 등을 따서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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