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UBC 산림자원보존학과, 무슨 일을 하게 될까?

한윤형, 임재영, 안채리, 김성규, 박선우 akcse.ubc.pub@gmail.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7-02-21 16:27

김정민
Natural Resources Conservation (산림자원보존) 4학년


저희 AKCSE Publication에서는 매주, UBC Science/Engineering 관련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UBC Science/Engineering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하신 학생분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를 통해 보다 더 생생한 UBC의 삶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매주 다양한 Science/Engineering 전공자를 만나 해당 프로그램에 대하여 얘기를 나누고 그 소식을 전해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번 주에는 산림학과중 산림자원보존학을 공부하고 계시는 김정민씨(사진)를 만나보았습니다. 전망이 무척 좋은 분야인 만큼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UBC Forestry (산림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김정민입니다. 
 
2.현재 공부하시는 프로그램에 대한 간단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UBC Forestry에 있는 6개 전공중 산림자원 보존학 (Natural Resources Conservation) 안에 있는 두 가지 specialization: 운용과학 (Science and Management)와 국제전망 (Global Perspectives) 중 국제전망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1-2 학년은 대부분 다른 산림학과 학생들이랑 수업을 같이 듣고 3학년 때부터는 따로 수강을 합니다.

3.프로그램을 전공하시게 된 계기가 있나요?

솔직히 처음엔 취업을 바라보고 들어왔어요. 전공이 소규모라서 일 찾기가 더 수월할 거라 생각했는 데 확실히 일자리 경쟁이 다른 과에 비해 덜하고 또 학생들끼리 끈끈한 유대감이 있어요. 결정적으로 제가 야외실습들을 너무 힘들어해서 제 지도교사에게 상담을 받았었는데 다른 산림학 전공들에 비해 야외실습 보다는 대부분 실내공부가 많은 산림자원보존학을 소개받았습니다. 그리고 졸업 후 캐나다가 아니라 한국에서 더 공부할 마음이 있었기에 국제전망이란 것이 더 끌렸던 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전공들은 3,4학년 수업들이 정해져 있는 반면 저희들은 수업을 선택할 수 있어서 원하는 과목들을 수강할 수 있습니다.

4. 산림자원보존학에서는 무슨 공부를 하나요?

산림자원보존학에서는 포괄적으로 미래의 취업에 도움될 만한 과목들을 많이 제공합니다. 대체로 원격탐사 (remote sensing) 그리고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GIS)가 공통적으로 보존과 학생들이 수강하는 과목입니다. 운용과학과 학생들은 짜여진 수업들을 수강을 해야하고 국제조망 학생들은 필수과목 외에 수강하고 싶은 과목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저희는 4학년으로 올라가기 전 Field School (단기 학업 프로그램), 인턴쉽, 교환학생 혹은 해외 봉사를 통한 해외경험이 있어야 하는 데 이를 통해 경력을 쌓을 수 있다는 게 큰 강점인 것 같습니다.

5. 현재 자신이 듣고 있는 과목들 중 가장 흥미가 있는 과목을 꼽자면?

제일 도움이 된 것은 현재 수강하고 있는 CONS 452 (Global Perspectives Capstone) 이라는 수업이에요. 소규모의 학생들 교수와 함께 학생들의 미래 취업이나 대학원을 위해 위에 언급드렸던 GIS랑 원격탐사를 이용한 개인 과제 및 조별 과제를 진행하는 과목입니다. 또한 수업시간에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하며 많은 생각들을 공유합니다. 가장 흥미로웠던 건 GEOG310, 환경과 지속가능성 (environment and sustainability) 수업이였어요. 환경, 자원, 인문지리, 그리고 기후변화에 대해서 배우고, 정부기관이랑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 등에 대해서 배울수 있어서 제일 흥미가 있는 과목이였던 것 같습니다.

6. 해당 전공을 택하기에 앞서 주의할 점(들)은 무엇인가요? 

캐나다에서 직업을 갖길 원한다면 개인적으로 국제전망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운용과학은 나중에 BC주에서 전문적으로 생물학이나 삼림업쪽으로 길을 열 수 있기 때문에 캐나다에서 일하기가 좋지만  국제전망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BC주에서 일을 하고 싶으면 3학년 때 운용과학으로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 전공들은 야외 실습이 비교적 많은 편이라 활발한 성격이면 국제전망과 보단 운용과학이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국제전망과는 읽어야 하는 것도 많고 에세이도 다른 산림과들보단 많이 쓰기 때문에 혹시 많은 양의 과제들을 싫어한다면 이 전공을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 >


7.공부량은 어떤 편인가요?

학년별로 다르지만 공부량은 생각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1-2학년 때 까지는 기본 산림이나 나무에 대한 기초를 다지며 전반적인 것들을 공부하기 때문에 암기 해야 할 공부들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3-4학년때는 심화 과정으로 들어가서 다른 부분들을 배우게 됩니다. 처음엔 UBC에 들어와 일정한 공부량을 정해 놓지 않았지만 3학년부터는 일주일 간격으로 매일 공부량을 정해놓고 하루에 기본적으로 3-4시간 정도 투자하는 것 같습니다.

8. Co-op은 하셨나요? 코옵 과정과 경험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주변친구들이 조언을 해주길 실질적으로 도움이 안된다해서 고민끝에 Co-op은 하지 않았지만 저는 조금 후회가 됩니다. 저희 프로그램은 4년동안 총 4-5번 Co-op을 나가게 되는데 경험과 경력 쌓기에는 정말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다른 학생들에겐 저희 과에 오면 되도록 Co-op하는 것을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Co-op 프로그램을 들어갈 때는 최소 평균 70%가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담당 Co-op 지도교수가 이력서랑 지원서 검토를 해준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Co-op대신 3학년을 끝낸 뒤 한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정책부 배재수 박사님 밑에서 인턴연구원을 하며 좋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9.한국 학생들은?

과 전체에서는 듣기론 지금까지 저를 제외하고 한국인 여학생 한 명, 남학생 한 명, 그리고 4학년에 두 명 정도 더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과에 비해서 한국사람들이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국제전망전공 4학년 내에서는 현재 총 23명중 제가 유일한 한국인이에요. 

10. 졸업 후 어떤 진로들이 있나요? 또 본인은 어떤 진로를 생각하고 계시나요?

Co-op을 했다면 회사에서 데려가는 경우도 많지만 보통 대학원 준비를 하거나, 다른 공부를 더 하거나, 아니면 취업을 준비합니다. 국제전망 졸업생들은 보통 연구실에서 근무를 하고 싶어합니다. 저는 현재 서울대학교 대학원 지리학과 석사과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 대학원을 생각하게 된 계기는 연구 관심사가 한국이기도 하지만 한국에 대한 전반적인 환경정책이나 기후변화에 대해서 더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학원은 올해 4월에 원서 제출하면 6월 쯤에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11. 미래에 관한 불안이나 고민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으신가요?

산림이나 환경쪽이 좋아서 저희 과를 선택했습니다. 현재 취직이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있지만, 제 생각엔 모든 학생들이 똑같은 고민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졸업 후 공부하고 싶은 분야가 다양하게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이 있습니다. 아마 졸업을 앞둔 학생들에겐 공통적인 고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12. 이 전공의 전망은 어떠한 지?

저는 꾸준히 좋아질 거라고 봅니다. 학교를 다니며 몸소 느낀 건 과 내에서 많은 발전들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현재 과에서도 학생들에게 매달 도움되는 이벤트와 직업 전람회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주위에서 듣기로 지원자 수도 급격히 늘고 새로운 과가 생겨서 더더욱 지원자 수가 증가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론 캐나다에서 유일하게 생긴 도시산림 (urban forestry) 전공이 마련되면서, 기존에 다른 산림과에 있던 제 친구들조차 많은 걸 포기하고 이 전공으로 옮겼습니다. 

13. 후에 입학하게 될 학생들에게 팁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학교에서 주어지는 정보들을 최대한 활용하길 바랍니다. 과에서 최대한 도움을 많이 주려고 하니 소극적으로 임하는 것보단 적극적으로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다양한 이벤트들도 가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다른 과에 비해 지도교수들을 만나는 것도 비교적 많이 수월한 편이며, 교수님들도 만나뵙기 쉽습니다. 주변의 여러가지 조언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가능한 다양한 봉사활동이나 과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권합니다.

14.더 하시고 싶은 말씀 있으신가요?

환경, 기후변화, 그리고 자연에 대해서 공부하고 싶으신 분들이 꼭 오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한국분들이 저희 과에 더 관심을 많이 가지고 또 많이 지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학교 웹사이트를 참고하며, 어느 과가 적성에 맞을 지 미리 검토하고 알아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희 과에서 공부한 것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저처럼 남들과 좀 더 차별화되고 특별한 공부를 하고 싶으시면 그만큼 도전해 볼만한 가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위와 같은 정보를 더 얻고 싶으시면 akcse.ubc.pub@gmail.com로 문의 해주시길 바랍니니다. AKCSE (Association of Korean Canadian Scientists and Engineers)는 UBC 한인 학생회 중 하나로 Science와 Engineering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모인 아카데믹 클럽입니다. UBC내에 선후배간의 교류는 물론이고 대학원생들 및 졸업생들과도 관계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동아리입니다. 저희 AKCSE Publication Committee 는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를 계속 제공할 예정입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라며, 이상 AKCSE Publication Committee 한윤형, 임재영, 안채리, 김성규, 박선우가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K-3학년 대상으로 난독증 검사 실시
4학년 이전에 치료 시작해야 효과적
BC주가 초등학교 K-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난독증을 비롯한 기타 학습 장애를 검사한다.   16일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은 이와 같이 발표하며, “아이들이 어린 나이에 난독증 검사를...
10일 발표된 ‘QS 세계대학평가 전공별 순위’에서 여전히 미국과 영국 대학들이 최상위권을 휩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에선 싱가포르, 중국이 꾸준히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그래픽=조선디자인랩 한유진미국 대학들은 전체 55개 전공 중 37개 전공에서 1위를...
재학생들이 직접 가이드 나서 다양한 팁 전달
UBC와 SFU 진학을 준비하는 한인 고등학생들이 캠퍼스의 낭만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라움한글은 UBC 인턴기자단인 하늬바람, SFU의 한인동아리 KSU(Korean Student Union)와...
트뤼도 정부, 4월 예산안 발표 앞두고 공약
5년간 10억 달러··· 2024-25년도 시행 기대
이르면 올해부터 캐나다에도 국가에서 운영하는 학교 급식제도가 시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와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재무장관은 1일 토론토에서 열린...
소셜미디어가 학생들 정신건강·학습에 악영향
지난해 미국 41개 주정부도 메타에 집단소송
대형 소셜미디어 기업들이 온타리오 교육청 네 곳으로부터 대규모 소송을 당했다. 소셜미디어가 학생들의 학습과 정신건강, 사이버괴롭힘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4월 1일부터 주전역 95% 데이케어에 적용
“양육 가정 보육료 부담 덜기 위한 조치”
오는 4월부터 주전역 보육 시설에서 시행되고 있는 ‘대기료(waitlist fees)’ 관행이 사라진다. 28일 그레이스 로레(Lore) BC보육부 장관은 주정부의 수수료 인하 사업의 일환으로 BC에서 허가...
트뤼도 정부, 3가지 보육 실천 공약 제시
2026년까지 전국에 25만 개 보육공간 조성
트뤼도 정부가 맞벌이 가정의 보육 공백을 최소화할 실질적인 대안책을 마련했다. '하루 10달러' 보육 공간을 확대해 더 많은 양육 가정에 저렴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벤처 1세대’ 최기창 서울대 산학협력교수 강연자로 나서
밴쿠버 청소년 한국 문화사절단(Korean Cultural Youth Ambassador, 이하 KCYA)이 광역 밴쿠버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온라인 특강을 개최한다.   오는 4월 6일(토) 오후 5시부터 진행될...
토론토대, 3년 연속 세계 21위 안착
UBC는 작년 보다 4계단 오른 36위
올해 캐나다 명문 대학들이 세계 대학 평판 랭킹에서 지난해에 비해 약진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타임즈의 대학 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발표한 2023 세계 대학...
유학생 모집하는 신규 대학 2년간 승인 중단
“사립 대학에 최소 어학 요건도 새롭게 도입”
앞으로 2년간 BC주 대학들의 무분별한 유학생 유치 활동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29일 BC주정부는 외국인 유학생을 모집하려는 신규 고등교육 기관에 대한 승인을 오는 2026년 2월까지...
오는 9월 학기부터 휴대전화 사용 금지령
사이버 폭력 예방 차원··· 올봄 법안도 도입
다가오는 9월 학기부터 BC주 전역 학교에서 교내 휴대전화 사용이 본격적으로 금지된다.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은 금요일 기자회견을 열고 ‘온라인 위협(online threats)’으로부터...
맥길 등 영어권 대학 등록금 약 30% 인상
졸업 전까지 불어로 의사소통 가능해야
퀘벡 “불어 보호 위한 결정”··· 대학들 반발
앞으로 퀘벡 소재의 영어권 대학에 진학하는 타주(州) 학생들은 등록금을 더 지불하고 불어도 필수적으로 배워야 한다.   14일 퀘벡 교육부는 다가오는 2024-25학기를 시작으로...
OECD, 만 15세 국제학업성취도 평가 발표
팬데믹 이후 하락 추세··· 순위 밀렸지만 상위권
캐나다 학생들의 수학 능력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 결과가 나왔다. 5일 OECD가 공개한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 2022' 결과에...
내년 1월부터 학기 중 주 20시간 이상 근로 불가
유학생들 생활고 가중 우려··· 인력난 재발 지적도
내년 1월부터 캐나다 유학생들이 학기 중 일할 수 있는 시간이 다시 주당 20시간 이하로 제한된다. 연방 이민부가 지난해 11월 한시적으로 적용했던 유학생 근로시간 완화 조치가 2023년...
북미 학생 3분의 1, “홀로코스트 조작됐다 생각”
역사 제대로 알아야··· 2025-26학년도에 시행 예정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 독일이 자행한 유대인 대학살을 의미하는 ‘홀로코스트’에 대한 교육이 앞으로 BC에서 의무화될 것으로 보인다. 데이비드 이비 BC수상은 지난 30일 광역...
JM Education & KCSA 주최 세미나 UBC서 11월 25일 개최
대학 입시 과정부터 대학교 생활 등 생생한 경험담 전달
▲지난해 세미나 당시 모습 UBC 한인 경영대 학생회(KCSA)와 입시전문 JM Education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대학 입시 무료 세미나가 오는 11월 25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UBC...
▲Getty Images BankSAT와 함께 미국의 양대 대입 시험인 ACT의 올해 평균 점수가 32년 만에 가장 낮았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ACT 주관사에 따르면, 올해 ACT의 전국 평균...
BC정부, 올가을 대학생 대상 정신건강 지원 제공
대학 생활 중 우울감이나 정신적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BC정부가 운영하는 무료 심리 지원 서비스를 받아보자. BC 공립 또는 사립 단과 대학이나 종합 대학, 기술 대학, 기능...
17세까지 키우려면··· 중산층 부부 기준
“한 달에 양육비 1745달러 필요한 셈”
캐나다에서 자녀 1명을 대입 전까지 키우는 데 평균 35만 달러 이상의 비용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연방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관련 추정 보고서에 따르면, 자녀 두 명을 둔...
토론토대·UBC·맥길 등 작년보다 순위 하락
올해 캐나다 명문 대학들이 세계 대학평가에서 지난해에 비해 부진한 성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세계적인 대학평가기관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최근 발표한 ‘2024...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