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협밴쿠버지부 회원기고/시
나이탓이아닌게다
마음의등불이까막까막한게
설레임이잦아들고
분별의날도너무벼려
이젠사랑못하리라그리여겼었다
버려둔묵정밭에
성근볕물고
수줍게매달린꽈리한줄기,
불현듯소녀를불러와
마음에환한꽃등피어난다
나이탓이아닌게다
꿈이여윈탓이지
마음의등불이까막까막한게
설레임이잦아들고
분별의날도너무벼려
이젠사랑못하리라그리여겼었다
버려둔묵정밭에
성근볕물고
수줍게매달린꽈리한줄기,
불현듯소녀를불러와
마음에환한꽃등피어난다
나이탓이아닌게다
꿈이여윈탓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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