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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비용과 혜택

지건주 kunjoojee@hotmail.com 글쓴이의 다른 글 보기

최종수정 : 2018-01-22 13:53


이번주는 자동차 비용과 관련해 기본적으로 알아두셔야 할 사항들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본인소유의 차를 운전하든 회사차량을 운전하든 중요한 것은 차량운행일지를 작성하는 것입니다. 이는 국세청 감사가 차량비용 관련 가장 먼저 요청하는 자료입니다.
운행일지는 매일 기록해야 하며 목적지, 거리, 거래처 등 정보를 포함해야 합니다. 참고로 출퇴근은 사업용도가 아니지만 바로 출근하지 않고 고객을 만나거나 거래처를 방문한 뒤 출·퇴근하는 경우 사업용도로 볼 수 있습니다.. 모든 비용이 그렇듯이 차량비용도 증빙이 꼭 있어야 합니다.

회사차량을 이용하는 경우
법인 소유의 차량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흔한 경우일 것입니다. 세법은 법인 소유의 차량을 이용함으로써 받는 혜택에 대해 특별한 법을 적용하고 있고 세법을 통해 계산된  Standby charge와 Operating Cost금액은 T4를 통해 근로소득에 포함됩니다.
차량이 Finance인 경우와 Lease인 경우로 나눠지고 계산 방법 또한 달라집니다.
법인은 Finance인 경우 차량을 자산으로 잡을 것이고 Lease인 경우 리스비용을 경비 처리할 것입니다.
중요한 점은 세법상 자산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금액은 3만달러이며 리스비용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금액은 800달러까지라는 점입니다. 따라서 회사가 10만달러 짜리 차를 구입하고 주주가 차량을 이용하는 경우 주주에게 계산되는 혜택은 10만달러의 차량가격을 기본으로 계산하고 회사는 최대 3만달러의 자산에 대해 차량 감가상각을 하게 됩니다.
차량을 이용하는 주주는 상대적으로 많은 금액이 추가 소득으로 합산될 것이고 회사는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을 감가상각할 것입니다. 리스비용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방법은 본인 차량을 사용하고 자동차 비용을 회사에서 받는 것입니다. 회사는 이를 자동차 비용으로 처리하고 직원은 소득에 포함하지 않습니다. 회사 업무용도로 사용한 운행일지를 작성하여 매월 직원은 운행한 총 거리(km)를 회사에 제출하고 회사는 정해진 금액을 총 운행거리에 곱해서 Allowance를 지급합니다.
현재 세법에 정해진 요율은 처음 5000km까지 54센트이고 5000km이상부터는 48센트입니다. 예를 들어 한달에 1000km를 회사용도로 사용하였다면 540달러를 회사에 청구할 수 있습니다.

본인소유의 차량을 이용하는 경우
만약 근로계약서에 본인 소유의 차량을 이용해야 하고 회사에서 위에서 언급한 Allowance를 받지 않는 경우(본인이 차량비용을 전부 지출하는 경우), 근로소득에서 차량비용을 공제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고용주에게 T2200 양식을 받아야 합니다. 차량관련 비용 즉 가스, 수리비, 보험료 등을 개인 소득세 신고시 근로소득에 관해 운행한 거리에 따른 비율을 적용하여 비용으로 차감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차량이 본인 소유라면 감가상각 비용을 추가로 하게 되고 만약 리스라면 리스비용을 위에서 언급한 비율로 적용하여 처리하게 됩니다.

개인 사업자인 경우
개인 사업을 하면서 자동차를 이용하시는 경우, 물론 사업의 종류에 따라 사업용도 비율이 다르겠습니다만 위와 마찬가지로 총 차량비용을 사업용도로 사용한 비율만큼에 대해 사업소득에서 차감하게 됩니다.
물론 출퇴근은 개인용도로 비용처리 할 수 없습니다. 차량비용은 가스, 수리비, 보험료, 이자 등입니다. 차량을 구입한 경우 3만달러까지 자산처리하고 감가상각 할 수 있고 리스한 경우 월 800달러까지 비용처리 할 수 있습니다. 만약 Finance한 경우 이자비용은 월 300달러까지 가능합니다. kunjoojee@hotmail.com  ☎(604)568-6633   
 ▶다음주에 계속


지건주 공인 회계사
327B 4501 North Road Burnaby (한남 슈퍼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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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njoojee@hotmail.com

지건주 회계사 칼럼
칼럼니스트: 지건주 회계사
  • CGA (캐나다 공인 회계사), USCPA (미국 회계사)
  • Simon Fraser University 경영학과 (회계 전공) 졸업
  • 캐나다 현지 법인 근무, 한국 삼일 회계법인(Pricewaterhouse Coopers) 근무
한인 사회의 중요한 소식을 캐나다 서부 독자에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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