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PIP Test: 4가지 셀핍시험 채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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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PIP Test: 시민권, 영주권 신청을 위한 캐나다 언어증명 영어시험.”

Performance Standards for the CELPIP Test

(4가지 셀핍시험 채점 기준)

Coherence & Meaning       Lexical Range       Comprehensibility      Task Fulfillment

Basic:      Partly organized / A narrow vocabulary / Weak language structure / Partly completed

Adequate:  Somewhat organized / A sufficient vocabulary / Sufficient delivery and structure / Task is completed

첫째, 위에 나와있는 표를 자세히 보시면, 시민권 요구점수에 해당하는 영어레벨이 “기본적”과 “적절한”으로 나와있습니다. 바로 이 레벨이 모든 시민권을 준비 하시는 분들에게 필요하고 참고를 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Basic 수준 만으로는 합격점수를 얻기에 좀 부족하기 때문에 그 다음 레벨인 적당함 수준까지 영어를 끌어올려서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즉, 필요한 점수가 레벨 4라면 레벨 5,6의 영어로 준비를 해야 안전합니다.

둘째, 어학 시험의 채점기준이 기본적으로 논리적 정리가 된 답변 내용을 요구하기 때문에 어휘의 사용에 있어서도 적절한 단어의 선택과(word choice) 의미가 잘 내포된 어휘들을(Depth of meaning)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분명한(Clear) 의사 전달을 하려고 해야 하며 녹음 시에 목소리의 음률과 톤(intonation) 또한 점수를 따는데 중요한 부분임으로 대비를 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억울한 감점의 경우에는, Task fulfillment 라는 임무완성의 기준을 잘 모르고 충족 요건을 채우지 못했을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60초 녹음을 해야 하는 시험 문제에서 35초만 하고 끝냈다면 임무완수를 충족시키지 못하여 결국 점수가 감점이 됩니다.  그래서 평소 연습 시에 꼭 타임워치를 이용해서 시간을 재면서 60초 이내에 답을 하는 것을 연습하셔야 합니다.

위의 리스트를 보시면 파트별 주제가 나와있습니다. 평균적으로 한국 분들에겐 1,6,7파트의 점수가 낮거나 실패를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맨 처음 나오는 문제이자 가장 어려운 부분이기도 한, Giving Advice 파트부터 차례대로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평소에 누군가에게 충고를 잘 하시는 분이라면 내용면에서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되겠지만, 남에게 충고를 영어로 한다는 점에서 쉽지 않은 부분입니다.  영어는 논리적인 언어이기에 가능하면 스피치(Speech)를 할 때는 기승전결의 형식을 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즉 스피킹 시험을 준비할 때에도 Intro-Body-Conclusion 의 형식을 붙잡고 자주 연습을 하시면 됩니다.  Intro 에서는 주제에 대한 일반적인 관념(General idea) 혹은 상식(common knowledge)을 던지면서 결론을 암시하는 문장을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다음 편에서는 모범답변을 실제 문장으로 보면서 하나하나 짚어 가 보겠습니다.

글/ 리처드 김(CLC 코퀴틀람본원 셀핍멘토, JIMS Academy 디렉터)

문의/604-838-3467, clccelpip@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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