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PIP Test: 시민권, 영주권 신청을 위한 캐나다 언어증명 영어시험.”

CLC 코퀴틀람 clccelpip@gmail.com 글쓴이의 다른 글 보기

“CELPIP Test: 시민권, 영주권 신청을 위한 캐나다 언어증명 영어시험.”

시험시간 총 180분: Listening 40분, Speaking 20분, Reading & Writing 60분씩 120분

CELPIP Listening Test: 주어진 상황의 원인, 이유, 주인공들이 원하는 점들을 잘 파악해야 함

2014년 4월부터 새롭게 바뀐 Listening 시험에서는 Part 1-4 까지는 중급의 영어 실력인 사람이 듣는다면, 무난하게 답할 수 있는 생활 속의 영어입니다. 그런데 Part 5 는 News item, 6 는 View points 를 다루기 때문에 어휘와 내용의 수준이 갑자기 높아지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평소에 캐나다CBC News 를 시청하고, CNN 같은 글로벌 뉴스를 듣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별 준비 없이 일단 시험에 응했다가 진땀 흘리고 낭패를 당하시는 분들이 요즘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문제들은1분30초에서 2분 30초 정도 되는 현실적인 기사나 이야기를 들려주고 질문에 답하는 것인데 주관식문제는 없고 모두 Multiple Choice 형식으로 해당 문장을 선택하는 형식으로 출제 됩니다. (캐나다 정치, 경제, 역사와 뉴스 등을 다루는 다양하고 현실적인 내용들이 나옴)

CELPIP Speaking Test: 적절한Intonation 과 자신감 있고 여유 있는 어조로 녹음

자신이 말한 것을 녹음한 후 평가하는 사람이 녹취를 듣고 평가 하는 방식. 답변 하는 시간은 60초서 90초 내이며 주어진 시간이 다되면 자동으로 다음 문제로 넘어가게 된다. 문제가 주어지고 약 30 초에서 60초간 생각 할 시간이 주어 지고 나면 바로 녹음이 시작됩니다. 따라서 빠르게 판단하고 결정해서 말을 시작해야 합니다. 시험 시간은 총 20분 이며, Part 5의 경우 두 가지 상황 중 하나를 골라서 비교와 설득을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평소에 비교를 할 수 있는 연습과,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설득 표현 법을 배워두시길 바랍니다.

Test Time Breakdown:  Task 1,7: 30초/90초 녹음   Task 2-5,8: 30/60   Task 6: 60/60

셀핍은 캐나다 현지 생활 영어를 반영한 내용이 문제에 출제 되기 때문에 평소에 캐나다에서 적극적으로 영어를 사용하며 일상 생활에서 상황에 따른 의사소통을 의도적으로 하는 방법으로 시험을 앞두고 있는 분들께 좋은 영어버릇으로 시작을 하길 권합니다.  특히 많은 한국인들이 어려워하고 자신감 없어하는 스피킹 파트에 대해 자세한 준비 방법과 훈련요령, 시험 유형에 대비하여 익혀야 하는 영어의 구조와 올바른 표현 등에 대해 쉽고 유익하게 연재를 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이어지는 글에서는 셀핍이 정해놓은 채점기준이 되는 언어구사 능력평가 기준을 알아보고, 그것을 맞추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실제 시험에 나오는 8가지 스피킹 Part별 연습법과 특징, 그리고 리스닝 시험에서 문제를 풀 수 있는 방법과 대비 방법에 대해 앞으로 연재를 통해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글/ 리처드 김(CLC 셀핍멘토, JIMS Academy 디렉터)

문의/604-838-3467, clccelpip@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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