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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계도 BC주 역사의 일부”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6-09-16 14:02



▲”남아시아계도 BC주 역사의 일부”… BC주정부는 남아시아계 이민 역사를 기록하기 위해 사적지 추천을 받기로 하고 16일 계획을 발표했다. 앞서 주정부는 올해 1월 중국계 이민 사적지 21개소를 지정했고, 올해 11월 20일까지는 일본계 이민 사적지를 추천받는다. 이민 역사 사적지 지정은 해당 커뮤니티가 BC주 건설 및 사회 구성에 기여했음을 인정받는 효과가 있다. 일부 학교에서는 사적지를 이용한 교육도 이뤄진다. 남아시아계는 인도·아프가니스탄·네팔 등이 포함된다. 글=권민수 기자/ms@vanchosun.com 사진=BC주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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