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Oleander- 출연: 미쉘 파이퍼, 르네 젤웨거
인기 토크쇼 프로그램 오프라 윈프리의 북 클럽에 소개되어 베스트 셀러가 된 소설을 영화화했다. 잉그리드 매그노센(미쉘 파이퍼)은 바람을 피웠다는 이유로 애인을 독살시켜 무기징역형을 받고 복역하게 된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잉그리드의 14살난 딸 아스트리드(앨리슨 로맨)은 여러 수양 엄마의 손을 전전하게 된다. 아스트리드는 감옥에 있는 엄마와 새로 맞이하게 된 수양 엄마들 사이에서 방황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데------. 앨리슨 로맨은 수백명의 영화배우들을 제치고 아스트리드 역에 발탁되는 행운을 얻었다.
Pokemon 4Ever
- 애니메이션
디지몬 등장 이후에도 여전히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포켓몬을 볼 수 있는 극장용 어린이 만화. 여행을 하던 샘은 아파서 쓰러져 있는 포켓몬 '셀레비'를 우연히 발견하게 된다. 셀레비는 지금까지 전혀 알려진 바가 없는 형태의 포켓몬. 사악한 포켓몬 사냥꾼의 집요한 추적을 받던 셀레비는 미래로 떠날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해 도망치려다가 그만 샘까지 데리고 가게 되는데------.
영화 박스 오피스 순위
10월 4일 - 10월 6일
1. Red Dragon (공포)
2. Sweet Home Alabama (로맨틱 코미디)
3. The Tuxedo (코미디)
4. My Big Fat Greek Wedding (코미디)
5. Barbershop (코미디)
6. Jonah: A Veggie Tales Movie (가족)
7. The Banger Sisters (코미디)
8. The Four Feathers (드라마)
9. Moonlight Mile (드라마)
10. One Hour Photo (스릴러)비디오 보기
Enough
출연: 제니퍼 로페즈
식당에서 웨이트레스로 일하던 슬림(제니퍼 로페즈)은 부유한 사업가 밋치(캠벨)와 결혼하면서 하루 아침에 신데렐라로 변신한다. 그러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던 그녀는 어느날 우연히 남편의 진면목을 알게 되고, 꿈은 산산조각이 나고 만다. 점점 더해가는 남편의 정신병적 집착증과 포악한 성격을 견디다 못해 딸을 데리고 집을 나가 숨어살지만, 언제나 남편은 부하를 동원해 그녀의 소재를 찾아내고야 만다. 남편으로부터 도망다니는데 지칠데로 지친 그녀는 딸을 안전한 곳에 맡기고,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강한 사람으로 자신을 탈바꿈시킨 후 남편에게 자신이 참을 만큼 참았다는 것을 보여주기로 결심한다.
지난주 비디오대여 순위
<로저스 비디오>
1. The Scorpion King (액션)
2. Murder by Numbers (미스터리)
3. Panic Room (서스펜스)
4. 40 Days and 40 Nights (로맨틱 코미디)
5. Changing Lanes (드라마)
6. Monsters, Inc. (가족)
7. Big Fat Liar (가족)
8. High Crimes (드라마)
9. The Count of Monte Cristo (드라마)
10. Brotherhood of the Wolf (공포)<로저스 어린이 비디오 >
1. Jimmy Neutron: Boy Genius
2. Mickey's House of Villains
3. Tarzan & Jane
4. Scooby Doo's Original Mysteries
5. Scooby Doo Meets Bat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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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밴쿠버 인쇄소의 일감은 ▲업소용 전단과 카탈로그 ▲업무용 양식과 서류 ▲신문∙잡지 3가지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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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에서 무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 자선단체 Access Justice와 Pro bono Law B.C.가 지난 4월 1일에 정식 합병하여 Access Pro bono라는 이름으로 새로 출범했다. Access Justice는 변호사 선임료를 부담할 수 없는 저소득층에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로 봉사했고, Pro bono Law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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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검사자 양성과정 정원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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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정부가 BCIT에 44만7400달러의 재정 지원을 하겠다고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BCIT의 초음파 검사자 양성 디플로마 프로그램(Diagnostic Medical Sonography: 풀타임·2년 과정) 정원을 현재 24명에서 89명으로 2배 늘이기 위해서다. BCIT는 BC주에서 유일하게 현재 초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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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사기혐의 조수남씨, 3년만에 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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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난민 신청하며 버텨… 대법기각
주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서덕모)은 한국에서 사기로 약 80억원 피해를 입히고 밴쿠버로 도피했던 조수남씨(여∙56세)가 한국-캐나다 범죄인 인도협약에 따라 28일 한국으로 송환됐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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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주립공원 7곳 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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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경제적 기회 있을 것”
BC주정부는 27일 주립공원(provincial park) 7곳을 새로 A급 공원(Class A)으로 승급하고 자연보호구역(conservancy) 1곳을 새로 정하는 법안(의안 15)을 주의회에 상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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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교육청 “수업일 줄인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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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교육청도 봄방학 연장 검토 중 주정부의 교부금 삭감에 대책 고심
BC주정부와 교육 교부금 씨름을 벌여온 메트로 밴쿠버내 각 교육청이 수업 일수를 줄이거나 줄일 것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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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T 5월1일부터 부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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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이용하는 서비스에 과세
통합소비세(HST) 정식 도입은 7월1일부터 이지만, BC주정부는 5월1일부터 7월 이후 이용하게 되는 상품∙서비스를 결제할 때 HST를 부과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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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가 발전하고 있습니다"
2010.04.2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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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골동품 인기만점
2010.04.27 (화)
밴쿠버 웨스트 커리스데일 아레나에서 지난 18일과 19일에 골동품을 전시판매하는 앤티크 페어가 열렸다. 색은 살짝 바랬지만 고풍스러운 18세기 영국에서 건너온 주방 용품을 비롯해 영국의 정치가 윈스턴 처칠 조각상, 고서적, 찻기 세트 등 다양한 희소가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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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최대규모 원예축제 일일장터 열려
2010.04.26 (월)
밴듀슨 가든(VanDusen Garden)에서 원예 일일장터가 25일 성황리에 열렸다. 원예 일일장터는 밴쿠버에서 열리는 가장 큰 원예행사로 화사한 봄 분위기를 연출하는 씨앗, 생화, 모종을 판매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한 행사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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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미지, 어디까지 왔나
2010.04.26 (월)
최근 해외 소비자들이 보는 한국 상품에 대한 이미지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KOTRA가 최근 발간한 ‘2009 국가 및 산업 브랜드 맵 보고서’에 따르면 상품의 가격으로 평가한 한국 상품에 대한 이미지 수준이 전년대비 3.3% 개선된 71.5%로 나타났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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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2배라고 서비스도 2배는 아니다”
2010.04.26 (월)
캐나다 시민단체, 정부지출 과하다 비판
정부 지출을 놓고 캐나다 시민단체와 노조가 서로 정 반대 의견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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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가장 서민적인 맛과 정취를 드리겠습니다-포장마차
2010.04.23 (금)
포장마차한국의 가장 서민적인 맛과 정취를 드리겠습니다“즐길 수 있는 쉼터가 목표” 캐나다에서 가장 한국적인 맛과 향수를 찾는다면 무엇일까? 퇴근길에 소주한잔과 우동국물, 그리고 넉넉한 인심의 ‘이모님’이 건네 주는 서비스. 한국에서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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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유람선, 불경기로 20년 중 최저가
2010.04.23 (금)
밴쿠버항 “알래스카 결정에 앞날 달렸다”
밴쿠버 유람선 관련 시장이 불경기의 파고를 맞이한 가운데 앞으로 시장 상황은 알래스카 정부의 결정에 달렸다는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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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이후… BC주 경제는 잠잠하다
2010.04.23 (금)
산매 매출과 재고용 증가 현상 없어
캐나다 통계청은 올림픽 이후 BC주 경제상황을 읽어볼 수 있는 보고서를 22∙23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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