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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캐나다, 티켓 할인 판매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2-01-03 00:00

16일까지 국내선·국제선 최고 40% 할인
9.11 테러 이후 항공기 승객 감소로 큰 타격을 입고 있는 에어 캐나다가 국내선과 국제선 티켓을 최고 4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에어 캐나다는 1월 3일부터 16일까지 한시적으로 밴쿠버-토론토, 밴쿠버-몬트리올 등을 비롯한 국내선 노선과 밴쿠버-서울 등 국제선 노선 티켓을 할인 판매한다. 또 에어 캐나다는 자사 웹 사이트(www.aircanada.ca)를 통해 티켓을 구입할 경우 추가로 20달러를 디스카운트해준다.



에어 캐나다가 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선 요금은 밴쿠버-토론토 편도 가격이 199달러, 밴쿠버-캘거리 69달러, 밴쿠버-몬트리올이 219달러다. 또 밴쿠버-서울 국제선 노선은 편도가 575달러, 밴쿠버-홍콩 역시 575달러, 밴쿠버-런던 구간이 349달러다. 미국 노선은 밴쿠버-라스 베가스가 159달러, 밴쿠버-호놀루루가 309달러 등이다. 캐나다 국내와 미국 노선의 경우 노인 승객들에게 정규 티켓 가격의 10%를 할인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티켓은 5월 12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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