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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과 함께 즐기는 패밀리 무비 <챔피언> 개봉

김수완 인턴기자 kyo@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8-05-11 17:15

충무로 흥행 요정 ‘마동석’의 국내 최초 팔뚝 액션
한국 개봉과 동시에 흥행 요정 마동석 효과를 입증하고 있는 영화 <챔피언>이 5월 11일(금) LA CGV 선 개봉을 시작으로 5월 18일 캐나다, 하와이를 포함한 북미 30여 개 주요 도시에서 개봉을 전격 확정 지었다.

영화 <챔피언>은 국내 최초 팔뚝 액션이라는 신선한 설정 안에 유쾌한 웃음과 가슴 뜨거운 감동의 순간을 담은 작품으로 전 세대 관객들에게 어필하며 한국 영화 흥행 1위를 달리고 있다.

실베스터 스탤론 주연의 영화 <오버 더 톱>을 보고 언젠가 팔씨름 소재의 영화를 해보고 싶었다던 마동석은 “마동석이 팔씨름을 하면 재미있겠다”는 아이디어 하나로 출발한 김용완 감독을 운명 같이 만나 시나리오 초반 작업부터 함께 하며 그가 미국에 살면서 보고 경험했던 것들을 영화 속에 녹여 냈다.

현재 충무로 흥행 요정이자 ‘마블리’로 통화는 마동석의 2018년 첫 번째 개봉작이기도 한 <챔피언>은 장르를 넘나들며 탄생시킨 독보적인 캐릭터들로 세대 불문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는 마동석 효과를 톡톡히 받아 현재 한국 흥행 영화 1위에 올라있다.

영화 <챔피언>은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타고난 팔씨름 선수 ‘마크(마동석)’가 마음보다 잔머리가 먼저 도는 남자 ‘진기(권율)’ 그리고 갑자기 아이들과 함께 등장한 마크의 여동생 ‘수진(한예리)’의 도움을 받아 벌이는 챔피언을 향한 뒤집기 한판을 그린 국내 최초 팔뚝 액션이다. 

20인치 팔뚝 요정으로 변신한 마동석을 필두로 권율, 한예리까지 충무로 실력파 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에 오른 <챔피언>은 영화가 전하는 웃음의 에너지와 전 세대 공감 가능한 감동적인 이야기에 호평이 이어지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일무이한 패밀리 무비로 등극,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국내 최초 팔뚝 액션을 선보이며 국내외 주목과 유쾌한 호평을 이끌어내며 온 가족을 무장해제시킬 휴먼 코미디 <챔피언>은 <Champion>이라는 영문 제목으로 5월 18일 밴쿠버를 비롯해 북미 주요 30여 개 도시의 대형 스크린에서 직접 그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자세한 지역 개봉관 정보와 영화 예고편을 비롯한 영화 정보 및 이벤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인 champion-film.com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인 www.facebook.com/HitKMovi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수완 인턴기자 kyo@vanchosun.com


<▲5월 18일 밴쿠버에서 개봉하는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무비 ‘챔피언’(사진=WELL GO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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