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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투스카이 등 일부 고속도로 윈터 타이어 의무 장착

경영오 기자 kyo@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7-10-05 14:46

내년 3월까지 시행, 적발시 벌금 121달러 부과

지금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BC주의 지정된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모든 차량은 윈터 타이어를 장착해야 한다. 지정된 고속도로는 씨투스카이(Sea-to-Sky) 고속도로와 호프(Hope)를 넘어서는 모든 구간이다.

지정된 고속도로를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씨투스카이(Sea to Sky) 고속도로와 1번 고속도로 애보츠포드 이후의 동부 구간이며 호프 이후의 모든 구간 역시 윈터 타이어 장착 의무 지역이다. 또한 14번 고속도로, 4번 고속도로, 28번 고속도로 등도 윈터 타이어를 장착해야 한다.

아울러 도로 표지판에 윈터 타이어 장착 표시가 되어 있는 곳 역시 의무 장착 구간이다. 만약 윈터 타이어 장착 의무를 위반하면 적발시 121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윈터 타이어 역시 지정된 것을 사용해야 한다. BC주에서 지정한 윈터 타이어는 Mountain Snowflake 또는 Mud and Snow(M+S) 모양이 있는 것으로 최소 3.5mm의 홈 깊이(tread depth)가 있는 것이어야 한다. 이를 장착하지 않았을 경우에도 109달러의 벌금을 내야 한다.

마모된 타이어는 미끄럼 방지 등을 이유로 겨울철 사용을 자제할 것을 권했다. 또한 눈, 얼음 등이 쌓인 경우에는 타이어에 체인을 장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클레어 트레베나(Trevena) 교통기반시설부 장관은 “앞으로 로워 메인랜드 밖으로 떠날 계획이 있는 모든 차량은 윈터 타이어를 장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경영오 기자 kyo@vanchosun.com

 


<▲ 내년 3월 31일까지 씨투스카이, 1번 고속도로 등 일부 지정된 고속도로에서 윈터 타이어 
의무 장착이 시행된다. 사진=BC주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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