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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6월은 어디로? 당분간 흐리고 비 온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7-06-08 10:11

밴조선 웨더브리핑
맑은 날씨는 당분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내주 수요일(14일)까지의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 주간 예보에 따르면 비 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9일(금)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밤시간대 들어 비 올 확률(30%)이 있다. 이날 기온은 최고 18도, 최저 11도로 평년 수준과 비슷하겠다. 토요일인 10일은 때에 따라 비가 올 것으로 점쳐졌다. 11일부터는 비는 내리지 않겠으나 흐린 날이 이어지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8일 기준 관측 사상 최고 기온은 24.1도(1983년), 최저 기온은 6.7도(1975년)다. 8일 일출은 오전 5시 8분, 일몰은 오후 9시 15분이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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